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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8주기 맞아 16일 안산 단원구청 일대서 1분간 추모사이렌

기사입력 2022.04.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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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 맞춰 희생자 추모사이렌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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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오후 4시 16분부터 안산시 단원구청 일대에 1분간 추모 경보사이렌을 울린다.

    이번 경보사이렌은 ‘세월호참사 8주기 기억식’ 개최에 맞춰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갖고자 하는 데 목적을 뒀다.

    도 관계자는 “이날 경보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안산시민들은 동요하지 말고 추모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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