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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여주]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경기도 주관 2022년(2021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의 영예를 안아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1백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외수입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지표를 평가항목으로 세외수입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특히 2021년도에는 체납자에 대한 즉각적인 재산압류와 고질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통한 징수 · 결손처분 등을 통해 이월체납액 징수율 34% 라는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세원관리과장(이상면)은 앞으로도 공평과세 및 적극적인 징수활동과 함께 납세편의 시책도 적극 발굴하여 주민에게 다가가는 세외수입 부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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