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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 신동통장협의회(회장 조속연)는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동 대학로, 어린이 공원, 버스정류장 일원 등 주요 거리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신동 대학로는 대학생, 원광대학교, 병원 관계자 등 익산시 내에서도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지역 특성상 원룸이 다수 밀집되어 있어 생활쓰레기 문제가 취약하다.
이에 통장단과 신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고향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와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로 상가 주변과 원룸 밀집지역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속연 회장은 “신동은 원광대학교 소재지로 유난히 유동인구 많다.”며 “대학로 상인 및 우리지역을 찾는 내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여 우리 지역이 활성화 되도록 통장들이 앞장 서서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통장협의회는 지역주민을 위해 명절 불우이웃돕기, 연말 소외계층 쌀 기부, 무더위 폭염 생수 제공, 환경정비, 방역활동 등 각종 자원봉사 및 행사에 선도적으로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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