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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이웃 3,465세대·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20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 모두 풍요로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행복 동구 사랑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재확산,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돌봄 이웃들이 이웃 간 정(情)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돌봄 이웃 3,465세대와 사회복지시설 53개소로 지원 규모는 약 1억여 원이다.
동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명절 전에 전달하고,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 내 돌봄 이웃 명절선물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힘내시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소외 이웃이 없는 동구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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