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4/5~6/12일 8개 학교 280여 학생 자신과 친구 생명 지킨다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보건소가 4/5~6/12일 8개 중·고등학교에서 학생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생명지킴이’란 극단적 선택의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빠르게 인식하고, 지속적 관심으로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이 자존감을 높여 스스로를 지키고, 주변 친구의 생명도 보호하도록 마련된 자리.
도포중학교를 시작으로 영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틴틴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생명지킴이의 역할과 중요성, 주변 자살 위험신호 파악 및 전문가 도움 의뢰 절차 등을 전한다.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는 “정서 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자기 정신건강을 스스로 챙기고, 주변 사람들의 위험도 감지해 알릴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