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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무안]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남악중앙공원 일대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청소년 보호 야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무안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무안경찰서, 무안교육지원청, 교직원, 삼향읍 자율방범대·상가번영회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담배 NO, 마약 NO, 도박 NO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소년 위기상담 전화 1388 홍보물을 전달하며 청소년들을 만나고 지역민에게 청소년 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활동 연합 캠페인 및 유해환경 점검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예정이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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