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북교육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현장 직접점검 나서!

기사입력 2023.03.15 14:5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우수식재료 납품 직접 확인, 안전과 건강 급식을 최우선으로 당부!

    충북교육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 사진 2.jpg

     

    충북교육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 사진 1.jpg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교육감을 포함한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봄 신학기 맞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위생·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 준수여부, 우수식재료 사용 및 관리, 조리 및 배식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급식관계자들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6일(월)과 9일(목)에 단재초등학교와 중앙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신학기 급식 제공의 현장을 살폈다.

     

    또한, 천범산 부교육감은 15일(수) 오전에 청주 용암초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해 납품되는 식재료 검수에 직접 참여하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납품되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특히, 당일 납품된 친환경 농산물의 인증 서류를 검토하고 납품차량의 온도와 청결상태도 확인하였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급식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최근에 기온이 점점 높아져서 식중독 등 위생 사고가 우려된다며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