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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전수조사로 사각지대 최소화
돌봄안전망 구축과 복지멤버십을 통한 사후관리로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
돌봄안전망 구축과 복지멤버십을 통한 사후관리로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중증장애인 보호 대책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군은 오는 3월 13일부터 중증장애인 장애인 1,000여 세대를 전수조사해 생활실태, 주거, 안전, 돌봄 등을 파악해 위기 우려 가구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위기가구에 긴급복지비를 지원하고 통합 사례관리서비스로의 연계, 복지멤버십 가입을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편의시설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설치 및 실종예방 기기를 지원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가 중증장애인이 일상의 자립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수요를 확대한다. 대상자와 보호자 면담, 전화 신청 안내를 통해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병노 군수는 “개별가구 면담조사를 원칙으로 조사자 교육을 통해 철저한 전수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지역돌봄안전망 구축과 사후관리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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