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마포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9월 4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서울특별시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지회장 박상춘)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무상점검에는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소속의 숙련된 정비원 30여명이 참여해 승용차, 승합차, 1톤 미만 화물차를 대상으로 오일류 점검, 소모성 부품교환 등 장거리 운행에 대비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이 날 점검 행사장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추석명절 주민들의 안전하고 평온한 귀성길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오늘 기꺼이 재능기부를 해주신 정비업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구는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의 자동차 안전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