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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진도] 진도경찰서(서장 박미영) 고군파출소는 3월 15일 노인복지회관에 찾아가 150명을 대상으로 현안 경찰소관업무 홍보 및 급증하는 교통사망사고·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범죄의 예방을 위한 취약지 및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정성치안활동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하였다.
고군파출소장 정규술은 “영농철이 다가오면서 이륜차·농기계등 운행이 증가할것으로 야광반사지 부착과 안전모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마을 회관 방문 등 문안순찰을 강화하여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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