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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의 날 앞두고 각 읍·면 나눔, 지역 농산물 구매로 의미 더해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8~9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앞두고 저소득 한부모가정 193세대에 농산물 꾸러미 위문품을 전달했다.
매년 5/10일인 한부모가족의 날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 인식 개선을 위해 2018년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위문품은 각 읍·면장과 맞춤형복지팀장, 복지담당자들이 한부모 가정에 찾아가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특히, 영암군은 이번 위문품을 농산물 꾸러미로 마련해 지역 농가 소득에도 도움되도록 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위문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농산물 구매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에도 기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매월 생활지원금을, 18세 미만 아동 가정에 아동 양육비, 학용품비,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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