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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추진합니다!
2021년 선정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대해 알아볼까요?
Q.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왜 추진하는 거죠?
“인구 감소와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추진합니다.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선순환 구축을 지원합니다.”
Q.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어디서 추진되나요?
2020년 4개 광역자치단체, 3개 플랫폼(경남, 충북,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을 확대합니다.
2020년에 3개 플랫폼 경남, 충북, 광주·전남을 선정한 이후, 2021년에는 신규·전환형 각 1개를 선정하였습니다.”
↓
2021년 8개 광역자치단체, 4개 플랫폼(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울산·경남, 충북)
“2021년 신규로 선정된 대전·세종·충남과 전환된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은 지자체, 대학, 참여기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혁신모델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Q. 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지자체, 대학, 다양한 참여기관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혁신모델을 발굴·추진합니다.
“2021년 ‘지역혁신 플랫폼’은 4개 플랫폼 8개 지자체에 약 2,439억 원이 투입됩니다.”
①플랫폼 구축 → ②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의 핵심분야 선정 → ③‘지역 내 대학’이 핵심분야와 연계하여 ·교육체계 개편 ·지역혁신기관과 협업하여 과제 수행하는 것을 지원
Q. 신규로 선정된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충남대(총괄) 등 권역 내 24개 대학과 카카오모빌리티, 삼성디스플레이 등 68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여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모빌리티 ICT를 핵심분야로 선정하여, 연 3,000명의 핵심분야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이 중 연 400명의 핵심인재를 ‘대전·세종·충남 공유대학’을 통해 배출할 계획입니다.”
Q. ‘울산·경남지역혁신 플랫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지리적 인접성이나 중점산업 분야 간 연계를 바탕으로 공동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2020년도부터 진행된 경남 지역혁신 플랫폼은 2차 연도부터 울산과 연합하여 경상국립대(총괄) 등 17개 대학과 LG전자, NHN, 현대자동차 등 46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는 복수형 플랫폼으로 전환하여 추진합니다.
제조엔지니어링, ICT, 스마트공동체의 기존 핵심분야에 울산대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를 추가하여 5개 핵심분야를 설정하였습니다.
울산·경남형 공유대학(USGU)은 5개 분야 8개 전공*으로, 정원을 기존 3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기계설계해석, e모빌리티, 지능로봇, ICT, 스마트도시건설, 공동체혁신, 모빌리티, 저탄소그린에너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수성 등을 고려한 다양한 고등교육 혁신모델을 창출하고 공유성장형 고등교육 생태계 구축을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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