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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까지 남구보건소와 ‘학교장금이 건강증진사업’ 추진
- 16일 남구 지역 급식종사자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 16일 남구 지역 급식종사자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는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일정으로 울산광역시 남구보건소와 함께 학교장금이(급식종사자)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운영 5년 차인 이 사업은 남구 지역 학교 급식종사자(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를 대상으로 한다.
울산시교육청은 남구보건소와 함께 사업비 2,099만 원(남구보건소 1,349만 원, 교육청 750만 원)을 들여 테이핑, 걷기, 건강체조교실, 건강지킴이 양성교육, 자조모임 운영,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직무스트레스 관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16일에는 울산과학관 박상진홀에서 남구 지역 초·중학교 7교 급식종사자 24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한 일터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정보와 예방법, 고혈압과 당뇨일 때 나타나는 신체 증상, 생활 속 만성질환 관리법 등이 안내됐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기에 이번 교육으로 급식종사자가 심뇌혈관을 올바로 이해해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산업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학교장금이 건강증진사업 평균 참여율은 93.9%였으며 사업 만족도는 9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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