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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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전국 80개 시·군서 본격 운영올해부터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해 보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본격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에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일자리,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최장 6개월의 주거(농어촌체험휴양마을·귀농인의집 등)와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월 15일간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하면 30만원의 연수비를 지급한다. 별도 참가비는 없다. 참가자는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밀도 높은 생활을 지원받는다. 운영마을은 전국 80개 시군에서 98곳이 선정됐으며 운영예정 규모는 500가구 수준이다. 시군별로 보면, 전남 20곳, 경북 17곳, 전북 12곳 등이다. 지역 주요작물 재배기술·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대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귀농형’이 김제시 수류산골마을 등 36곳에서, 농촌이해·주민교류·지역탐색 등 농촌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귀촌형’이 양양군 황룡마을 등 51곳에서 진행된다. 또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 일자리, 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해 참여 기회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참여형’은 11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80개 시군 외에도 9개 시군에서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인 만큼 참여마을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하고 있다. 참가자는 만 18세 이상 동 지역 거주자이어야 하며 참가자 신청자가 거주하는 시·군·구와 연접한 시·군의 운영마을로는 신청할 수 없다.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참가하고자 할 때는 가족 단위 또는 팀을 구성해서 대표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살아보기’ 참가를 원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는 19일부터 귀농귀촌누리집(www.returnfarm.com)에서 인터넷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모집 마감일 다음 날부터 운영마을에서 선정 심사를 위해 진행하는 전화 또는 영상 면접에 참여해야 하며 이후 참가자로 확정된 경우에는 신청 승인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받게 된다. 첫 입주·프로그램은 오는 29일 시작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6개월 내에서 2개 마을까지 가능하다. 참가 기간은 1개월부터 6개월까지 월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기간은 운영마을과 협의 후 최종 결정된다. 농식품부는 추후 마련될 ’살아보기’ 커뮤니티 페이지에 활동 모습을 담은 수기·영상을 올려 참가자 간 정보교류 및 마을 홍보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김정희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의 주된 관심이 정보습득, 교육이수 차원을 넘어 농촌생활 실전 체험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귀농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촌 안착으로 이어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경영인력과 044-201-1539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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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일상을 향한 첫걸음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그리운_일상을_향한_첫_걸음 ◆오는 4월,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천안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된 백신 예방접종 모의훈련(3.17.) - (백신) 백신의 냉동보관과 해동, 희석 훈련 등 - (안내) 모의접종 대상자 예약 확인 및 예진표 작성 등 - (결정) 예진 의사와 건강상태 확인, 접종 여부 결정 등 - (접종) 접종대상자 확인 후 접종 시행, 2차 예방접종일 안내 등 - (관찰) 관찰실 대기 및 이상반응발생 접종자에 대한 조치 훈련 등※예방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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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또 왔지만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19일 춘분을 하루 앞두고 간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는 봄 꽃들이 활짝 피었다. 이날 도심 속 직박구리도 매화꽃에 푹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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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천 꽃길, 전남 4월의 추천관광지 선정[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가 광양읍 서천 꽃길이 전라남도 4월의 추천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양 서천은 벚꽃부터 장미, 양귀비, 수레국화, 코스모스 등이 사계절 내내 차례로 피어나는 생명 공간이다. 어둠이 내리면 아름다운 선율과 색채, 화려한 빛이 변주하는 무지개 음악분수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설렘을 한껏 선사한다. 이곳은 광양 대표 먹거리인 광양불고기 특화거리가 연접해 눈·귀·입이 모두 즐거운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 준비를 거쳐 3월 22일 개관하는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첫 특별기획전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다’가 8월 22일까지 열려 연계 관광지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백운산에서 발원한 서천은 광양의 젖줄로, 사계절 내내 꽃과 음악, 낭만이 흐르는 생명공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연접한 광양불고기 특화거리에서 감칠맛 나는 광양불고기도 즐기고, 전남도립미술관 특별기획전을 통해 영혼까지 살찌우는 1석 3조의 여행코스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라남도는 여행 전문작가, 관광관련학과 교수 등 관광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을 통해 계절별, 주제별 관광지를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하며, 매월 전남도 관광누리집, 카드 뉴스,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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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단디, 이상협 개인전 ‘Eternal Gleam’ 개최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3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금속공예가 이상협의 개인전 ‘Eternal Gleam’이 개최된다. ‘윌리엄 리(William Lee)’라는 영어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상협 작가는 영국 유니버시티 아츠 런던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했다. 그는 재학 중 영국 금속공예협회가 주최하는 공모전 ‘Young Designer Silversmith Award’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후 Craftsmanship & Design Award, Silver Triennale에서 잇따라 두각을 나타냈다. 그의 작품은 현재 필리델피아 박물관(Philadelphia Museum of Art),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V&A, Victoria and Albert Museum)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과 박물관에 소장돼 있다. 이상협 작가는 전통적인 단조기법(鍛造技法)을 한결같이 고수한다. 단조기법이란 금속에 열을 가한 후 두들겨 제작하는 방식이다. 수백, 수천 번의 정교한 망치질을 통해 비로소 원하는 형태와 질감이 구현되기에 그에게 ‘망치질’은 단순한 제련 과정 그 이상을 함의한다. 사색이 깃든, 심연의 자신을 마주하는 자기성찰의 시간, 모든 두들김에는 그의 깊은 사유가 함축돼 있다. 그렇기에 그는 그 과정이 아무리 고되고 힘들지라도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망치를 가장 선호한다. 금속공예에 대한 그의 열정은 작품들의 독특한 외형적 형태와 표면에 잘 녹아있다. 굴곡진 물결문, 나선형의 회오리문과 같은 감각적 디자인들은 모두 작가의 가치관인 동양의 자연주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다. 그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한국의 조형미가 잘 드러나는 기 형태의 작품들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데,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이란 결국 본질적으로 자연을 닮을 때 발현된다. 이번 전시는 처음으로 이상협 작가의 모든 적동(赤銅, Copper) 소재 작품들을 한 곳에 모았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은(銀, Silver)처럼 화려한 광택을 지니지는 않지만, 적동은 나름의 우아한 감성을 지닌다. ‘Eternal Gleam’이라는 전시 제목처럼, 재료 특유의 잔잔한 빛깔은 보는 이의 시선을 붙잡으며 잊히지 않는 여운과 함께 내면에 영원과도 같은 진한 울림을 전달한다. 그의 대표적 작품 형태인 ‘달 항아리(Moon Jar)’에서는 재료의 섬세한 물성이 소박한 선들의 조합을 통해 은은하게 드러난다. 2008년 Metal Gallery(London)에서 이루어진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달 항아리를 내놓았을 때, 당시에 함께 활동했던 무사시노대학교 교수 히로시 스즈키는 은으로 제작된 그의 달 항아리를 보고, “망치와 모루라는 간단한 도구만을 가지고 이음새 없이 만든 경이로운 작품”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내가 금속공예가가 된 이유는 망치질을 많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작가의 개성은 망치질을 통해 작품에서 뚜렷해지고 필연적으로 작용되며, 그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한다.” “나의 디자인 콘셉트는 자연에 있는 자연 에너지의 힘, 낙수, 공기 이동, 온도에서 영감을 받았다. 내 의도는 내부의 에너지, 자연의 힘, 중력에 의한 유체의 변화,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 ‘이상협 작가노트’ ◇전시 개요 갤러리 단디 기획초대전 전시 제목: 이상협 개인전 ‘Eternal Gleam’ 전시 기간: 2021.03.17 ~ 2021.04.05 전시 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1 관람 시간: AM 11:00 - PM 7:00(화요일 휴관) ◇작가이력 개인전 2021 개인전, FLOW 展, 휴갤러리, 서울 2020 초대전, 갤러리단디, 서울 2019 이상협 금속조형전, 갤러리 조이, 부산 2018 Hand, Tool, Copper 展, 스트리트 뮤지엄 갤러리, 서울 2017 Metal Pottery, 갤러리단디, 서울 2015 초대전, 갤러리단디, 서울 2008 초대전, 메탈갤러리, 런던 단체전 2020 박종훈·이상협 초대전, ‘받치고 따르고’ 2020 KCDF 하반기 기획전 컵 展, KCDF 갤러리 전관, 서울 2020 技.氣.器 展, 스페이스 금채, 서울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수묵의 독백, 주일한국문화원, 도쿄 2019 한국 공예의 법고창신, 슈퍼스튜디오, 밀라노 2018 제9회 경남국제아트페어 (GIAF2018), 창원 2018 Korean Connection, 스코티쉬갤러리, 영국 2018 BAMA2018 아트페어, 부산 2018 미다스의 뜰 현대 금장신구전, 갤러리 바움, 파주 2018 In The Spring 봄 기획전, 갤러리 조이, 부산 2018 가내수공 展, 갤러리단디,서울 2018 18회 실버트리엔날레, Inhorgenta, 뮌헨, 독일 2017 18회 실버트리엔날레, Museum Zons, 도르마겐, 독일 2017 ‘Forged' , Galerie HAndwerk, 뮌헨, 독일 2017 18회 실버트리엔날레, Robbe & Berking Yachting Heritage Centre, 플렌스부르크, 독일 2017 18회 실버트리엔날레, Museum und Galerie im Prediger, 슈베비슈 그뮌트, 독일 2017 18회 실버트리엔날레, Museum voor Edelsmeedkunst, Juwelen en Diamant, 앤트워프, 벨기에 2017 KCDF 갤러리 초대전 공예희락 2017 BAMA2017 아트페어 초대전 2017 스트리트뮤지엄갤러리, 서울 2016 18회 실버트리엔날레, Deutsches Goldschmiedehaus, 독일 2016 제1회 공평아트 위대한공예전, 공평아트갤러리, 서울 2016 레지나갤러리 공예 트렌드 페어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초대전, 청주 2014 한국문화원, 런던 2013 디자인 데이 두바이, 가나스페이스 크로프트, 두바이 2012 인호르겐타 뮤닠, 독일 2007-2011 골드스미스 페어, 골드스미스 컴퍼니 2011 SOFA 뉴욕, 미국 2011 11 콜렉트, 사치갤러리, 런던 2010-2011 BADA 엔틱 파인 아트 페어(페인 & 선), 런던 2010 콜렉트 페어(스코티쉬갤러리), 사치갤러리 2010 컨템퍼러리 브리티쉬 실버전(아스프리), 런던 2009 브리티쉬 실버 위크, 존 히긴스 컨템포러리 실버 (드 브루먼 디자인), 페인 & 선 옥스포드 2009 콜렉트 오브 사치갤러리, 런던 2008 아트 앤 엔틱 두바이, 두바이 2007 콜렉트 페어(비숍랜드 에듀케셔널 트러스트), 빅토리아 앤 알버트 2007 트레져 오브 투데이, 피즈윌리엄 뮤지엄 2007 퍼시픽 림, 스코티쉬 갤러리 2007 런던 아트페어, 디자인 비즈니스 센터 (로져 빌클리프 갤러리) 2006 트레져 오브 투데이, 버밍햄 뮤지엄 & 아트 갤러리 2006 런던 크레프트 페어, 서머셋하우스 2005 뷰티풀 브론즈: 스튜닝 실버, 콕 스트리트, 런던 2005 크래프트맨쉽 & 디자인 어워드 전, 골드스미스 홀 2004 크리스마스 전, 스코티쉬 갤러리 2004 인터내셔널 뉴욕 페어(메탈갤러리), 미국 2004 퓨쳐 맵, 런던 아트 갤러리 2004 졸업전, 메탈 갤러리 2004 뉴 디자인 쇼, 비즈니스 디자인센터 2004 크래프트맨쉽 & 디자인 어워드 전, 골드스미스 홀 2003 영 디자인 & 실버스미스 어워드, 빅토리아 & 알버트 뮤지엄 갤러리단디 개요 갤러리단디는 공예전문 갤러리로써 금속·도자·유리·섬유·목공예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작품들을 전시·기획·판매하고 있다. 역량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정기적으로 기획 전시해 폭넓게 소개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갤러리단디 신민경 큐레이터 070-4126-277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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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 십리벚꽃길 개화상황 실시간 확인[더코리아-경남 하동] 하동군은 십리벚꽃길로 유명한 화개면 일원의 생동감 넘치는 벚꽃개화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벚꽃개화 시기가 되면 전국에서 하동 십리벚꽃길의 개화시기를 묻는 전화가 많았으나 현장에 가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었다. 이에 군은 2018년 화개장터와 십리벚꽃길 등 3곳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도 개화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하동을 찾을 관광객에게 매년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벚꽃개화 실시간 서비스는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벚꽃개화 서비스 외에 화개면 일원의 주차장과 화장실 위치도 제공된다. 특히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릴 시기는 근접화면으로 서비스하며, 차차 꽃이 피는 시기를 고려해 원거리 서비스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벚꽃개화 서비스를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벚꽃 개화 현황을 전국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하동을 찾지 못하는 분들도 인터넷으로 개화 상황을 보면서 힘을 내 코로나를 하루빨리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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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유치, ‘치열한 삶의 현장’ 예술로 승화시킨 우리들의 이야기 작품展[더코리아-서울] 자신의 삶과 환경을 작품 주제로 연결하여 창작의 시간은 진지하고 성찰의 계기가 되며,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 미술작품이 감상자에게 공감력 높은 큰 울림을 선사한다. 작가의 그림은 가족이 있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흔적이 캔버스에 삶의 궤적처럼 남아 멈춰진 시선의 한 장면이 잔상으로 오래도록 남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현재 이유치 작가는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펼쳐지고 있는 YAP(Young Artist Power) 주관의 "혼자, 그리고 같이" 전시행사에 참여하여 2021년 3월 17일 ~ 3월 22일까지 작품명 '청량리 전통시장', '머무르는 시선' 2개의 작품을 관람객에게 선 보이고 있다. YAP는 2014년 시작으로 장르구분 없이 대한민국 젊은 작가들의 순수한 현대미술을 조망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고자 뭉친 청년작가 그룹이다. '청량리 전통시장'은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의 삶을 목격하고 체험하여 창작된 작품으로 클로즈업 된 손과 복장은 한사람의 인생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미지에서 발산되는 무수히 많은 숨겨진 이야기가 느껴지면 말로 설명이 필요 없다. 젊은 작가의 생각 깊이가 무게감이 있으며, 작품을 응시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뭉클함과 따뜻함이 몰려온다. 꾸며지고 과장된 아름다움 보다 있는 그대로 나와 주변인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작가의 의도이며, 삶의 현장을 가족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감동의 장면으로 만들었다. '머무르는 시선' 작품은 더럽혀지고 구겨진 장갑의 모습이 묵묵하게 또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노동의 삶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찾지 않으면 쉽게 만날 수 없는 장면이지만 작가는 발견하고 마주하여 예술로 승화시켰다. 가족을 위해 일하는 한 가장의 숭고함이 있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 있게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도 된다. 주목받지 못하고, 잘 드러나지 않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행복과 희망을 열어가고자 하는 대다수 사람들의 열망을 그림으로 녹여 관람객과 공감하고자 했다. 서양화가 이유치 작가는 "카메라를 들고 이웃의 일상을 찍는 일은 즐거우면서 조심스럽다. 그들의 삶이 왜곡되거나 가볍게 여겨지는 것을 경계하며 진지한 이웃의 이야기가 솔직하게 그림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내면을 읽어내려 노력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사회와 교류하면서 되돌아볼 수 있는 휴식이 되고, 진실 된 작품의 완성도가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작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향후 개인전 일정은 2021년 6월 15일 ~ 7월 3일까지 폴스타아트갤러리(서울 성동구 서울숲6길 17 B1)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사회를 관찰하고 제작된 작품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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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카이브전에서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 개최2021년 3월 17일(수)부터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상설전시로 진행되는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카이브 전시에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도 함께 참가했다. 이번 아카이브 전시에는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출품작 중 대표적인 상징물과 각 관에서 관심을 끌었던 하이라이트 작품이 전시 중이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편집해 볼 수 있는 ‘DIY 나만의 도록 만들기’ 부스를 조성해 관람 후 도록을 가져갈 수도 있다.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는 기업관 전시 중 인기 전시로 선정돼 약 60평의 전시장을 1/25로 축소 제작한 미니어처 전시로 기획됐다. 애플의 대표적인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티브 잡스 영상 맵핑 시연을 그대로 재연한 부분이 눈에 띈다. ‘애플박물관을 훔치다’를 기획한 에이투지라운지 한준희 대표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면서 인생에서 손꼽을 정도로 행복했던 순간의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으며 머릿속의 기억을 모형으로나마 실물로 남기고 많은 사람에게 오랜 시간 보여줄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아카이브 전시를 총괄 기획/디자인한 광주디자인진흥원 문지수 대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광주 비엔날레관에서 2년마다 개최되며 매해 전 세계 디자인계에서 화두가 되는 이슈들을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제7회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Humanity(Human+Community)라는 주제로 공동체 안에서 나와 우리를 되돌아보고자 했고 역대 최다 관람객 수인 31만여 명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2019년도 디자인비엔날레 아카이브 전시는 매 전시가 일회성으로 종료되는 것을 개선하고 당시 주목받았던 대표 작품과 행사를 수집, 기록, 재구성해 디자인비엔날레만의 자산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여러 하이라이트 작품 중 디자인의 획을 그은 애플의 초기 디자인 컴퓨터부터 최신 컴퓨터를 보여주는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는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와 관심을 끌었다. 이 아카이브 전시를 위해 에이투지라운지 한준희 대표님이 미니어처로 콘텐츠를 제작하며 큰 도움을 주셔 감사한 마음이다. 광주디자인진흥원 2층에는 1회~6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전시가, 3층에는 2019년도 아카이브 전시가 구축돼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볼 수 있으니 많은 관람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시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는 2019년 5월 가로수길 전시를 시작으로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초청 전시를 진행했다. 2021년에는 이번 아카이브 전시 외 하반기에 스티브 잡스 10주기를 기념하는 전시를 기획 중이다. 에이투지라운지 개요 공간 기획 전문회사로 전시/행사/콘텐츠 기획 및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로수길에 A-LOUNGE를 운영 중이다. 언론연락처: 에이투지라운지 한준희 대표이사 02-2039-15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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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강변의 평온한 아침[더코리아-전남 강진] 아침 반짝 추위로 쌀쌀한 가운데 전남 강진군 군동면 탐진강변이 떠오르는 햇살을 받아 차분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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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도시 목포, 역사공간 보존·활용 본격 추진[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만호·유달동 일대 11만4천여㎡로 2018년 국내 최초로 점 단위가 아닌 면 단위 국가등록문화재(제718호)로 지정됐다. 조선시대 목포진부터 근대의 관공서, 주거, 상업시설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산이 밀집해있는 지역이다. 노동 운동, 소작 쟁의, 항일운동 등 일제강점기 당시 민중의 저항이 펼쳐진 공간으로서 3대항 6대 도시였던 과거 목포의 역사가 응축돼 있어 ‘지붕없는 근대역사박물관’으로도 불린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목포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구)일본영사관(근대역사관 1관), 구)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근대역사관 2관) 등 목포의 근대를 엿볼 수 있어 역사적 가치가 대단히 높다”면서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은 목포의 매력과 가치를 더욱 높이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은 근대역사문화공간의 건축자산을 보수·정비하고, 이를 역사문화공간을 재활용하는 것이 골자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된다. 시는 사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까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고,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근대문화자산 아카이브 구축 용역과 근대건축자산 정밀실측 용역을 실시 중이다. 기록화한 데이터베이스를 다각도로 스토리텔링해 목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새로운 콘텐츠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 근대역사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올해 안에 원도심 일대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을 위한 국·도 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용기준(안) 수립 용역과 홍보 등 실용적인 안내를 위한 종합활용계획 수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제도적, 행정적 장치 뿐만 아니라 근대역사문화자산의 실질적인 활용방안도 차근차근 마련해가고 있다. 시는 근대건축자산 전수조사와 문화재청 및 자문위원회 협의를 통해 현재까지 공간 내 공적 활용 가능한 건축물 총 10채를 매입 완료했다. 호남 최초 민족계 은행으로서의 상징성을 지닌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등록문화재 제29호)’과 근대 가장 번화했던 조선인 가게 ‘구 갑자옥 모자점’, 1950년대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해안로의 ‘구 대광전자 2층 상가건물’ 등이 대표적이다.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은 원형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보수하는 한편 전시 문화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객에게 목포의 상징성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근대역사공간의 핵심시설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구 갑자옥모자점을 비롯한 매입 건축물들도 건축 당시 원형 복원을 목표로 보수·정비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목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구성하고, 거리 곳곳에 근대적 경관의 야외공간을 조성해 휴식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근대역사문화공간은 화석화된 지역이 아니라 현재 주민이 거주하는 삶의 터전이다. 주민과의 협력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열쇠인 셈이다. 시는 이를 위해 주민들에게 건물의 입면, 간판 등 외관 수리에 지침이 되는 경관 보존 가이드라인 매뉴얼을 제공하는 등 근대역사공간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과 공감대 형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또 전선 지중화, 가로경관 개선 사업 등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문화재 보수, 경관 정비, 공간 활용 등 사업 추진에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으로 두고, 목포를 근대역사도시 조성사업의 국내 제일 성공 모델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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