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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두레문화센터 『2022 어린이아트스테이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선정[더코리아-경기 김포] 김포문화재단은 통진두레문화센터 공연 프로그램 <2022 어린이아트스테이지>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어린이아트스테이지>는 2021년 김포 북부지역 어린이들의 균등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 시범운영 됐던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 선정으로 김포문화재단은 공연 범위를 확장하여 다양한 공연을 준비중이다. 2022년도 <어린이아트스테이지>에서는 극단 영 <햇님달님>, 퍼니밴드 <싱싱싱콘서트>, 블랙클라운 <마임공연>, 버블 J <언비리버블쇼>, 잘한다프로젝트 <시르릉 삐쭉 할라뿡>, 극단21 <돈키호테> 등 관내․외 예술단체들의 수준높고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선정되어 김포북부권에서 수준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확장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본 공연을 통해 김포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각이 성장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 만족도가 증진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 및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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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문신 탄생 100주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기념음악회 개최[더코리아-경남 창원]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문화재단은 16일 오후 3시 3‧15아트센터에서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탄생 100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시는 문신의 탄생 100주년을 축하하고, 거장의 예술혼과 예술세계, 그 업적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념행사를 최소화했고, 문신의 탄생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음악회로 열렸다. 시민들과 함께 만든 ‘문신의 시간’ 노래로 문을 연 기념음악회는 문신의 예술세계와 그가 남긴 가치들을 되새길 수 있는 영상, 전통 해금의 아름다운 선율로 이루어진 주제공연으로 탄생 100년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한국 최고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보이스 오케스트라 이마에스트리의 웅장한 합창공연이 무대를 가득 채워 기념음악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세계적인 거장 문신의 탄생 100주년 축하하기 위해 정부 등 주요 인사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문신은 프랑스 세계 3대 조각 거장전, 동유럽 순회전 등을 통해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했고, 1995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추서 받은 우리나라 대표 예술가다”며 문신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도“올해 7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회고전을 개최할 예정이다”며 “이를 계기로 문신의 예술세계가 국민과 가까워지고 재조명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박완수·최형두 국회의원, 김하용 경상남도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등도 영상으로 문신 탄생 100주년을 축하했다. 창원시와 창원문화재단은 2022년 문신 탄생 100주년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전국 방영 △국립현대미술관・경남도립미술관 문신 학술행사와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문신 학술상 시상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 도록 제작 △시민과 함께하는 문신예술 행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문신예술을 지켜온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최성숙 명예관장은 “문신 탄생 100주년을 많은 시민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기념사업과 음악회를 개최한 창원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거장 문신은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국위를 선양했고, 자신이 평생을 쌓은 경험과 소중한 자산들을 온전히 사랑하는 조국과 고향 창원에 남겼으며, 시대를 초월하여 변하지 않는 정신과 가치들을 세대와 세대를 이어 영원히 전하고자 했던 위대한 예술가이다”며 “탄생 100주년을 맞는 문신을 우리가 오래도록 기억해야 하고 그가 남긴 소중한 자산과 정신을 함께 되새겨 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문신 탄생 100주년의 남다른 의미를 밝혔다. 한편 1922년 1월 16일 출생한 문신은 해방 후 국내에서 화가로 활동하다 프랑스로 건너가 조각가 전향했다. 1970년 프랑스 국제심포지엄에 <태양의 인간>을 출품하며 조각가로 명성을 얻기 시작해 유럽 등 국제무대에서 세계적인 조각가로 인정을 받았다. 1980년 프랑스 정부의 끈질긴 귀화 권유를 뿌리치고 고국과 고향 마산으로 돌아온 문신은 자신의 작품을 팔아가며 무려 14년의 세월에 걸쳐 문신미술관을 건립해 대한민국과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모든 작품과 함께 무상으로 기증했다. 프랑스 정부는 최고 문화예술 훈장인 슈발리에(1991년)와 오피시에(1994년) 훈장을 수여했고, 한국 정부도 1995년 문신 타계에 맞춰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해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문신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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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1.16.),‘한국 주간’(1.16~20.)지난해 10월 1일 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관한 ‘2020 두바이엑스포‘가 16일에 한국의 날과 한국 주간(1.16.~20.)의 시작을 맞는다.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이를 기념해 한국관(총 면적 4,651.41㎡, 지상4층, 지하1층) 내에 마련된 「한국의 문화유산관」에서 전통 복주머니와 왕가 보자기 문양이 새겨진 스카프를 현지 관람객들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준비했으며, 하이브(의장 방시혁)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관 중정 ‘마당‘에서 문화유산 배경의 방탄소년단(BTS) 공연영상도 상영할 계획이다. 참고로, 5년 주기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등록엑스포는 지난 해 10월부터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최초로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으며, 오는 3월 31일까지 열리는 ‘2020 두바이엑스포‘에는 ‘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를 주제로 총 191개국이 참여했다. 전체 참가관 중 다섯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관은 2022년 1월 초 누적 방문객 수 50만 명을 넘기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의 문화유산관’에서는 한국의 문화유산과 사계, 나전칠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LED(발광다이오드) 영상 전시와 인스타그램을 통한 AR체험, 한지 홍보물을 배포하는 현장 행사가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문화재청이 한국의 날(1.16)과 한국 주간(1.16.~20.)을 맞아 한국관 중정 ‘마당’에서 대형 LED 화면으로 상영하는 ‘방탄소년단’(BTS)‘ 영상은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을 배경으로 한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국보인 숭례문을 배경으로 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2편으로, 전 세계 관람객들의 호응과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의 날에는 문화유산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700여 명에게 전통 공예품인 복주머니를 나눠주면서 한국의 새해맞이 전통 풍습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한국 주간(1.16.~1.20.)에는 한국의 문화유산관 인스타그램의 홍보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왕가 보자기 문양‘ 스카프를 증정한다. 전시 영상 속에도 등장하는 왕가 보자기 문양이 그려진 스카프는 머리, 가방 등에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소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노출을 통해 방문객 유입과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문양을 널리 알리는 효과를 동시에 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의 문화유산관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expo2020kculture 이밖에도 ‘모두가 연결되는 거대한 움직임(Massive Vibe)’이라는 주제로 매일 10회씩 한국 음악과 사물놀이를 디지털 기술과 융합한 상설공연을 개최하고, 한국상품전, 한국관광박람회, 특별공연이 한국 주간 내내 진행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한국 주간에 이루어지는 여러 행사를 통해 한국관과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3월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도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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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관광 브랜드 슬로건 아이디어 찾습니다![더코리아-부산]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부산관광 브랜드 슬로건 아이디어를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관광업계 종사자, 대학생(부산프렌즈), 전문가 등 다양한 그룹을 통해 부산의 정체성 키워드를 도출하고, 도출한 키워드에 시민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보태려고 이번 이벤트를 연다. 도시 브랜딩이란 해외에는 방문하고 싶은 도시, 국내에는 살고 싶은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도시의 경쟁력을 갖추는 과정이며, 부산시는 브랜드 슬로건에 부산의 역사성과 고유성을 담고 차별화할 수 있는 이미지를 통해 관광도시 부산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이디어 접수는 오는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누리집 등에 게재된 구글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50명을 선발하여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시민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정체성 키워드는 이후 전문가 검토와 오는 3월 예정인 슬로건 디자인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오는 6월 또는 7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부산만의 HIP(힙)’을 주제로 독창성과 중독성을 가진 이색 영상 제작도 진행 중이며, 이번 달 말에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브랜드 슬로건 마케팅은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글로벌 관광 목적지로서 부산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전달하고, 코로나 이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여행객들이 부산을 꼭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준비하고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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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웹툰캠퍼스’2년 연속‘전국 1위’쾌거[더코리아-대전]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1 지역 웹툰캠퍼스 운영 평가’에서 2년 대전웹툰캠퍼스가 2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각종 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거둔 4건의 신규 연재와 6건의 연재 계약 성과와 네이버웹툰 ‘울어주세요, 황태자님!’의 Duck담 작가, 카카오페이지 ‘샐러드 데이즈’의 설나무 작가 등 23명의 작가가 웹툰캠퍼스에 입주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대전시는 설명했다. 대전 웹툰캠퍼스는 2019년 1월 만화웹툰창작센터를 확장하여 개소했다. 다양한 교육·창작 지원과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웹툰 작가들에게 입주 공간을 제공하며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웹툰에 관심이 있는 대전 시민을 위한 ‘기초만화교실’ 및 유명 작가와의 온라인 토크쇼 ‘만화가 있는 저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테미오래 2호관사 내 지역 웹툰 작품 전시 및 포토존에는 6월부터 11월까지 2,968명이 관람하는 등 지역 웹툰 문화 저변 확대에도 노력해왔다. 대전 콘텐츠코리아 랩과의 협업으로 개최한 웹툰잡페어에는 지역 3개 대학을 포함한 전국 15개 대학과 카카오웹툰, 키다리스튜디오 등 13개 기업이 참여해 웹툰 분야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92건의 상담과 10건의 작품 피칭 기회를 마련해 주기도 했다. 한편, 현재 대전근현대사전시관(舊 충남도청) 3층에 위치한 대전 웹툰캠퍼스는 올해 4월 중앙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립된 도심형 산업지원플랫폼으로 이전하여, 작가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창작환경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웹툰은 다양한 콘텐츠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으로, 대전이 웹툰IP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도록 중장기적으로 웹툰 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올 봄 새로운 둥지를 트는 대전 웹툰캠퍼스가 지역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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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박물관, 스마트박물관으로 거듭[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 고려청자박물관이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박물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박물관 조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되며 ‘실감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과 ‘스마트박물관 구축사업’ 등 2개의 사업으로 진행된다. 실감콘텐츠 체험존 조성 사업은 고려청자 제작, 무역‧항해, 발굴, 보존‧전시 전 과정을 모티브로 놀이시설을 조성하고, VR을 통한 물레체험, 코일 쌓기, 문양 그리기 등 가상체험존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스마트박물관 구축사업으로는 AI 관람안내 시스템과 가상박물관 시스템 구축을 내용으로 추진된다. AI 관람안내는 관람객의 연령대에 맞는 관람안내 정보를 제공하고 관람객 빅데이터를 구축한다. 또 가상박물관 시스템은 원격지에서도 고려청자박물관의 전시실 공간을 관람하고 유물을 확대, 축소, 회전 등 움직이면서 만져보고, 퀴즈형 학습기능을 추가해 방문객들의 전시에 대한 흥미도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마국진 고려청자박물관장은 “강진의 대표 콘텐츠인 고려청자에 첨단 기술 도입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다양한 놀이시설과 가상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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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간식 강진 고구마 말랭이로[더코리아-전남 강진] 겨울철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정심푸드(대표 진경학)의 고구마 말랭이가 설 명절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 강진군 칠량농공단지에 위치한 ㈜정심푸드는 강진군 고구마 재배 농가와 66,115㎡ 계약 재배해 고품질 국산 지역농산물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정심푸드의 자체 브랜드 ‘달담’은 제조 과정에서 화학 처리를 전혀 하지 않고 100% 순 고구마만 사용하고 있다.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고 변비 예방효과가 뛰어나며 혈당지수를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고 우리 몸에 필수적인 비타민 및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 노화 방지 및 피부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진경학 대표는 “어머니의 이름으로 만든 회사 이름에 맞게 늘 바른 마음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위생 또한 철저하게 관리해 안전한 식품을 만들고 있다”라며 “아이들과 부모님, 지인들에게 건강과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어머니의 마음으로 만든 ‘달담’으로 전하시라”고 전했다. 한편, 정심푸드의 고구마 말랭이 ‘달담’은 70g에 3,2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마트, 올리브영, 오아시스,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절찬 판매 중이며, 구입 문의는 주식회사 정심푸드(☎061-432-9424)나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061-433-88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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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칩(凍蟄)에서 깨어난 삼례문화예술촌[더코리아-전북 완주]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완주군은 삼례문화예술촌이 코로나로 인한 임시휴관을 종료하고 올해 개관 9주년을 맞아 대중적 클래식 미술전시, 트렌드 미디어아트 그리고 지역작가와 완주마을 공동체가 참여하는 각색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18일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작품을 담은 특별기획전시 「사계의 향연展 - 모네, 향기를 만나다」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펼쳐져 다가오는 봄의 향기를 알린다. 3월 31일까지 제1전시관에서 펼쳐지는 사계의 향연展은 사계절 시리즈로서 먼저 빛의 화가 모네의 대표작 수련, 양산을 든 여인, 해돋이 등 레플리카작 30여점을 소리 · 향기를 통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클로드 모네의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 작품 해설과 함께 각 작품에서 흘러나오는 향기들을 컬러바 체험공간에서 직접 향수로 만들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명작을 만나보고 추억의 향기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례문화예술촌은 향후 트렌드 미디어 파사드 컨텐츠 전시, 지역작가 및 완주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완주 공예품 전시를 비롯해 뮤지컬·오페라·클래식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문화관광과 왕미녀 과장은 역사와 현대를 아우르는 삼례문화예술촌이 말 그대로 지역을 선도하는 문화예술마을이 되어 근현대사적 역사공간의 의미를 살리고 다채로운 전시 컨텐츠와 공연으로 다시 찾는, 하루 더 머무르는, 사랑받는 예술촌이 되도록 겸허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례문화예술촌은 삼례읍 삼례역로 81-1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은 휴관이다. 전시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예약, 공연 예약은 070-8915-8121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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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 관광단지 조성 탄력, 제7차 전북권 관광개발계획 반영 확정[더코리아-전북 부안] 부안군은 민선 7기 격포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선정하여 2020년도부터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광산업 침체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업자 유치에 성공하여 개발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개발사업을 위한 협약체결, 각종 인・허가 및 기본설계 업무를 추진할 용역계약 체결 후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현지 조사, 지형 현황측량, 지장물 측량 등 과업을 완료하였고, 환경・교통・재해 등 각 분야별 조사 및 보고서 작성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전라북도에서는 전북연구원과 함께 2021년도부터 제7차(‘22년∼’26년) 전북권 관광 개발계획을 수립하였다. 주된 내용으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전북권의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실행전략이 담겨있다. 세부 내용으로는 관광 여건, 동향, 수요 분석 및 관광(단)지 조성과 그 밖의 관광자원 개발, 관리 및 평가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이루고 있다. 이에, 부안군은 격포 관광단지를 전북권 관광 개발계획에 반영을 위해 문체부 현장실사 시 거론된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였고, 전북도, 전북연구원과 지속적인 실무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였다. 부안군, 전라북도, 전북연구원의 협업으로 사업계획의 구체성, 관광단지 지정 필요성, 부안군 관광정책 방향과의 부합성 설명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2021년 12월 31일 제7차 전북권 관광 개발계획에 전라북도에서는 유일하게 부안 격포 관광단지가 최종 반영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한편, 민간사업자와 협약체결 후 다양한 시설 도입을 위해 사유지 매입 협의를 추진 중이며, 전체 사유지 면적 대비 60% 정도 계약 및 매입을 완료하였고, 2022년도 상반기 내에 토지소유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남은 사유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제7차 전북권 관광 개발계획에 격포 관광단지가 반영됨에 따라 각종 인・허가 및 향후 문체부 협의를 위한 과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 및 가족 단위의 체류형 복합 관광단지 조성을 다수의 군민이 크게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제7차 전북권 관광 개발계획 반영 확정이라는 큰 문턱을 넘게 되었고, 전북도, 민간사업자와 협력을 통해 부안 격포 관광단지 사업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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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관, 2022년도 창작공간 입주작가 40명 모집다운로드제주문학관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2022년도 제주문학관 창작공간에서 작품 활동할 작가를 개관 이후 처음으로 모집한다. 기성작가 및 예비 작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희곡, 아동 및 청소년 문학 등 모든 문학 장르 작가가 지원할 수 있다. 입주작가는 총 40명을 모집한다. 운영 기간별로 1기(3월 2일~4월 30일), 2기(5월 3일~6월 30일), 3기(7월 2일~8월 30일), 4기(9월 1일~10월 30일), 5기(11월 1일~12월 30일)로, 각 기별 8명(총 40명)이다. 창작 공간은 제주문학관 3층에 마련했으며, 2인 1실에 유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단, 개인 노트북은 별도로 지참해야한다. 입주작가의 창작공간 사용료는 전액 무료이며, 체재비·교통비·식비 등 부대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접수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제주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문학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 제주문학관 홈페이지(www.jeju.go.kr/liter) - 교육‧행사 교육신청 메뉴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문학관은 도민과 작가들이 문학을 향유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문학 전문공간”이라며 “지역 문학 발전의 요람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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