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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겨울을 추억하다, 평창 대관령눈꽃마을과 하늘목장대관령눈꽃마을에서 봅슬레이 눈썰매를 타는 사람들 황병산(1407m) 고원지대에 자리 잡은 대관령눈꽃마을에는 재미난 겨울 체험이 있다. 대표 체험은 봅슬레이 눈썰매다. 겨울이 시작되면 마을에서는 산자락의 경사면을 깎아 눈썰매장을 만든다. 눈이 내리지 않으면 인공설을 뿌리는데, 그 높이가 무려 4m다. 이후 겨우내 눈이 내려 쌓이고 단단해져 안전하면서도 완벽한 눈썰매장이 된다. 대관령눈꽃마을 눈썰매장은 봅슬레이 트랙처럼 코스가 급하게 곡선을 이룬다. 봅슬레이 트랙을 만드는 전문가가 매일 눈썰매장 코스를 손본다고 한다. 어린이도 봅슬레이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 코스는 어른용 라인과 유아용 라인이 2개씩 있다. 튜브썰매를 타고 내려가는데, 제법 속도감과 전율이 있다. 곡선을 크게 그리는 부분에서는 속도가 너무 붙으면 튕겨 나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다. 혼자 타면 뱅글뱅글 돌아 내려가고, 여러 사람이 이어 내려가면 봅슬레이를 타는 듯 보인다. 눈썰매장은 오는 2월 28일까지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다. 입장료는 초등학교 이상 1만 5000원, 미취학 어린이 1만 2000원이다. 이안의숲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나무 도마를 만드는 사람들 대관령눈꽃마을 체험 공방에서 ‘이안의숲’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이안의숲은 ‘아이들은 아이들이 놀고 싶어서 놀아야 놀이다’라는 신념을 가진 이안숲학교 교장이 운영한다. 이안의숲 치유 프로그램은 작은정원 만들기와 나무 도마 만들기 같은 목공예, 미술 치료와 음악 치료, 모래 놀이 치료 등을 숲 치유에 접목한다. 눈썰매 타기와 목공예, 숲 놀이, 자연물 만들기 등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체험비 6만 원). 네이버쇼핑에서 ‘이안의숲 치유 프로그램’을 검색해서 예약한다. 대관령눈꽃마을에서 운영하는 펜션 내부 마을에서 운영하는 펜션은 커플룸(원룸형)과 패밀리룸(복층형)이 있다. 눈꽃마을은 빛 공해가 없고, 하늘이 열려 있어 별 보는 명당이다. ‘별멍’과 ‘불멍’을 즐기고, 바비큐까지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투숙객은 눈썰매장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관령눈꽃마을 입구에 있는 황병산사냥민속놀이체험관 황병산 일대에는 평창황병산사냥민속(강원무형문화재)이 전해 내려온다. 겨울철 눈이 많이 오는 황병산 인근에서 멧돼지를 잡아 서낭신께 바치던 풍속에서 비롯한 놀이로, 대관령눈꽃마을 입구에 황병산사냥민속놀이체험관이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평창황병산사냥민속 공연, 설피와 전통 스키 만들기 시연 등 체험이 어렵다. 전통 스키와 설피, 창 등 전시물을 관람하고, 설피나 전통 스키를 신어볼 순 있다. 방문 전 체험관에 문의해야 한다. 하늘마루전망대까지 올라가는 트랙터마차 하늘목장은 삼양목장, 양떼목장과 함께 대관령의 3대 목장이다. 1974년부터 만들기 시작해 2014년 일반에 개방하며 한일목장에서 하늘목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옛 목장의 흔적과 목가적인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트랙터마차 타기, 승마, 건초 주기 등을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 트랙터마차는 견인력이 강한 트랙터에 32인승 대형 마차를 더해, 3km에 이르는 길을 20여 분 동안 올라서 해발 1000m를 훌쩍 넘긴다. 하늘마루전망대에서 본 선자령 하늘마루전망대에 닿으면 바로 내려오지 말고 어느 정도 시간을 가져보자. 선자령(1157m)이 지척이라 대형 풍력발전기가 늘어섰고, 설경이 펼쳐지면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내려갈 때는 하차 기회가 세 번 주어진다. 산책하고 싶으면 어디든 내렸다가, 걷다 힘들면 지나가는 트랙터마차를 타도 된다. 양에게 건초를 먹이며 교감하는 어린이 트랙터마차의 출발점인 중앙역 뒤쪽으로 하늘승마장이 있다. 대관령에서 유일하게 승마 체험을 하는 곳이다. 승마의 기초에 대해 잠시 알아보고, 안전 조끼와 헬멧을 착용한 뒤 승마 체험을 한다. 인솔자가 말을 끌고 트랙을 한 바퀴 돈다. 양과 염소에게 건초 주기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다. 건초(2000원)를 사서 양과 염소에게 먹이고 슬며시 만져보며 교감한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산등성이를 굽이굽이 넘는 발왕산관광케이블카 모나파크용평리조트는 스키는 물론 사계절 가족 여행을 즐기는 힐링·웰니스 여행지로 거듭났다. 발왕산관광케이블카와 기스카이워크가 힐링 여행의 중심이다. 발왕산관광케이블카는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발왕산(1458m)을 오른다. 편도 3.7km로 20여 분 동안 산등성이를 굽이굽이 넘는다. 발왕산 정상에 있는 기스카이워크 케이블카 종점인 드래곤캐슬에 기스카이워크가 맞닿아 있다. 발왕산 정상에 위치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세운 스카이워크로 이름을 올렸다. 맑은 날이면 동해와 백두대간의 웅장한 능선은 물론, 일출과 일몰까지 볼 수 있어 ‘스카이워크의 팔방미인’이라 할 만하다. 드래곤캐슬 주변에 조성한 천년주목치유숲의 설경 드래곤캐슬 주변에 조성한 ‘천년주목치유숲’이 산책하기 좋다. 아버지왕주목, 어머니왕주목, 마가목과 야광나무가 한 몸이 된 마유목 등 편하게 걸으며 위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재물, 장수, 지혜, 사랑을 상징하는 발왕수도 꼭 마셔보자.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센터의 K-98 스키점프대 알펜시아리조트에 스키점프전망대가 있다. 스페셜코스는 모노레일을 타고 가이드와 함께 K-98 스키점프대를 관람한다. K-98에서 ‘K’는 독일어 크리티슈 포인트(Kritisch Point)의 약자로, 목표 기준 거리를 뜻한다. 선수 대기석까지 가는 발아래가 철망이라 공중에 떠 있는 듯하고, 강풍이라도 불라치면 공포감에 휩싸인다. K-98은 영화 〈국가대표〉 촬영지다. 스키를 타고 무서운 속도로 내려가는 선수의 모습이 떠오르고, 러브홀릭의 ‘버터플라이’가 들리는 듯하다. 스키점프센터 2층에는 세계 스키의 변천 과정, 우리나라 스키의 역사와 다양한 전시물을 만나는 대관령스키역사박물관이 있다. 〈당일 여행 코스〉 모나파크용평리조트(발왕산관광케이블카, 기스카이워크)→알펜시아리조트(스키점프전망대)→하늘목장→대관령눈꽃마을 〈1박 2일 여행 코스〉 첫째 날 / 모나파크용평리조트(발왕산관광케이블카, 기스카이워크)→알펜시아리조트(스키점프전망대)→하늘목장→대관령눈꽃마을 둘째 날 / 대관령눈꽃마을→대관령양떼목장→삼양목장→월정사와 전나무숲길 여행 정보 ○ 관련 웹 사이트 주소 - 평창문화관광 - 대관령눈꽃마을 - 하늘목장 - 모나파크용평리조트(발왕산관광케이블카) - 알펜시아리조트(스키점프전망대) ○ 문의 전화 - 평창군청 문화관광과 033)330-2742 - 대관령눈꽃마을 033)333-3301 - 하늘목장 033)332-8061~3 - 모나파크용평리조트(발왕산관광케이블카) 033)330-7423 -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전망대 033)339-0411 ○ 대중교통 정보 [버스] 서울-횡계, 서울남부터미널에서 하루 3회(07:40, 11:00, 17:40) 운행, 약 2시간 30분 소요.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하루 8회(06:40~20:20) 운행, 약 2시간 30분 소요. 횡계시외버스공용정류장에서 대관령눈꽃마을, 하늘목장까지 택시 이용. * 문의 : 서울남부터미널 1688-0540 동서울종합터미널 1688-5979 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 횡계시외버스공용정류장 033)335-5289 ○ 자가운전 정보 대관령눈꽃마을 /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IC→대관령IC회전교차로에서 진부 방면 9시 방향→200m 직진, 차항 방면 우회전→3.6km 직진, 차항서녘길 방면 좌회전→대관령눈꽃마을 하늘목장 /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IC→대관령IC회전교차로에서 대관령 방면 12시 방향→송천교차로에서 횡계2리 방면 9시 방향→약 3.3km 직진, 오른쪽→하늘목장 ○ 숙박 정보 - 대관령눈꽃마을 : 대관령면 차항서녘길, 033)333-3301 - 모나파크용평리조트 : 대관령면 올림픽로, 1588-0009 - 알펜시아리조트 : 대관령면 솔봉로, 033)339-0000 -호텔대관령산방 : 대관령면 대관령로, 033)335-5581 - 라마다호텔&스위트 강원평창 : 대관령면 오목길, 033)333-1000 ○ 식당 정보 - 대관령김치찌개집 : 김치찌개, 대관령면 경강로, 033)334-1182 - 해와비 : 시래기한상, 대관령면 대관령로, 033)335-9884 - 황태회관 : 황태해장국, 대관령면 눈마을길, 033)335-5795 - 진태원 : 탕수육, 대관령면 횡계길, 033)335-5567 - 더샬레 : 갈비구이정식, 대관령면 올림픽로(모나파크용평리조트 내), 033)330-7133 ○ 주변 볼거리 의야지바람마을, 방아다리약수 , , 허브나라농원 , 이효석문학관 , 백룡동굴 , 칠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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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과 증강현실 활용한 ‘광화시대’ 콘텐츠 3차 공개, 서울 도심을 문화체험 공간으로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함께 2월 4일(금), 세종로 공원 등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 8종 콘텐츠 중 ▲ 시공간을 탐험하는 ‘광화전차’, ▲ 시민과 공감하는 증강현실(AR) 나무 ‘광화수’, ▲ 광화문을 여행하며 즐기는 게임 ‘광화담’, ▲ 광화문 숨은 이야기를 담은 상호작용 증강현실 콘텐츠 ‘광화경’을 공개한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문화관광콘텐츠와 실감 기술을 결합한 실감콘텐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광화문 지역을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광화시대’를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17일에 1차 ‘광화풍류’, 1월 14일에 2차 ‘광화원’, ‘광화인’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3차로 콘텐츠 4종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로써 광화문 일대는 증강현실, 인공지능(AI), 혼합현실(MR) 등 실감기술과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콘텐츠를 구현한 중심지이자 최신 기술과 함께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 체험 공간으로서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섰다. 광화문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탑승형 체험기기, ‘광화전차’ 광화문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광화전차’는 2월 4일(금) 오후 2시, 세종로 공원에서 개관한다. ‘광화전차’는 파노라마 화면과 4차원(4D) 탑승형 체험기기를 융합한 콘텐츠이다. 이용자들은 광화문의 과거, 현재, 미래 모습과 더불어 수중 세계와 우주 등 상상의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역동적이고 사실적인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특히 360° 회전 기술을 적용한 4차원 움직이는 의자를 적용해 영상 콘텐츠의 전환에 따라 함께 회전하거나 의자의 상승(Lifting)효과로 공중에 부유하는 듯한 느낌으로 체험할 수 있다. ‘광화전차’는 ‘광화시대’ 누리집(www.gwanghwasidae.kr)을 통한 사전 관람 예약제로 운영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 또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 지참자에 한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 15분 단위로 5명씩 입장할 수 있다. 모든 관람객은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체온을 확인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 시민들의 이야기로 실시간 감정을 표현하는 증강현실 나무 ‘광화수’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광화수’는 ‘광화시대’의 주제인 ‘시간-공간-인간의 연결’을 형상화한 5.2미터 높이의 상징 조형물에 증강현실, 거대자료(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한 참여형 콘텐츠이다. 나무의 기둥을 연상시키는 물리적 조형물 위로 누리소통망(SNS) 거대자료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증강현실 나뭇가지가 아름답게 펼쳐지며, 스마트폰, 키오스크, 증강현실 안경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증강현실로 보이는 나뭇가지와 열매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전 세계 언제 어디서나 ‘광화시대’ 누리집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남기면 이들은 다른 사람 이야기와 공감을 형성하며 7가지 감정분류에 따라 각각 다른 색의 열매로 구현돼 조형물과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시민들의 참여가 많아질수록 ‘광화수’의 가지와 열매가 풍성해져 더욱 화려하게 빛난다. 아울러 ‘광화수’ 주변에는 인기 케이팝 가수 ‘슈퍼엠(SuperM)’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소형 조형물 7개를 설치했다. 증강현실 인식을 통해 ‘슈퍼엠’ 캐릭터를 불러내면 함께 사진을 찍거나, 이용자 감정에 따라 음악을 추천받아 감상할 수 있다. 소중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찾아가는 증강현실 게임, ‘광화담’ ‘광화담’은 시각 위치 확인 서비스(VPS)*를 적용해 광화문 일대를 탐험하며 즐기는 임무 수행(미션투어) 게임이자 증강현실 게임화** 콘텐츠이다. * 시각 위치 확인 서비스(Visual Positioning Service): 스캐너로 학습시킨 공간에 대해 위성 신호 없이도 위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 ** 게임화(Gamification): 게임이 아닌 분야의 활동(홍보, 교육, 문화 등)에 게임적 요소(재미, 보상, 경쟁 등)를 적용하는 기법 주요 6가지 이야기(에피소드)를 광화문과 서울시청 광장, 청계천, 세종문화회관 등을 배경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광화문 일대를 누비며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광화담’에서도 ‘슈퍼엠’ 멤버들이 등장해 인증 사진을 함께 찍거나 간단한 임무를 수행하며 게임 내 동전을 수집하는 등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광화담’은 전용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전용 응용프로그램은 ‘구글 플레이’나 ‘광화시대 체험자센터’에 비치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각각의 게임 장소는 ‘광화담’ 응용프로그램에서 안내한다. 전용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는 경우에는 ‘광화시대 체험자센터’에서 체험 단말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광화문과 세종문화회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이야기를 비추는 만화경, ‘광화경’ ‘광화경’은 광화문과 세종문화회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숨은 이야기를 증강현실로 구현한 놀이학습(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이다. 해당 장소를 근거리에서 전용 단말기로 인식시키면 관련 역사와 정보 콘텐츠가 재생된다. 먼저 ▲ 광화문을 인식시키면 창건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고,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인식시키면 근현대를 지나 최초 국산 자동차 등 우리나라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발명품과 그 당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정원에 올라 세종문화회관을 인식시키면 과거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했던 국내 최초 창작 뮤지컬과 대중 가수로서는 최초 공연이었던 ‘패티 김’의 40주년 기념콘서트 등을 시대별로 만나볼 수 있다. ‘광화경’은 장소별 이야기 외에도 360° 영상 촬영 기법으로 제작한 ‘펭수’와 ‘엔시티(NCT)’의 태용과 텐이 증강현실로 등장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화경’ 체험 전용 단말기도 ‘광화시대 체험자센터’에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콘텐츠 이용자 지원 ‘광화시대 체험자센터’ 운영, 2월 25일 마지막 콘텐츠 공개 문체부와 콘진원은 ‘광화수’, ‘광화담’, ‘광화경’ 콘텐츠 이용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광화문역 안에 ‘광화시대 체험자센터’를 마련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체험자센터에서는 각각의 체험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광화담’ 전용 응용프로그램 설치 안내, ‘광화수’ 증강현실 안경과 ‘광화경’ 체험 전용 단말기 무료 대여 서비스 등을 진행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광화경’ 전문 안내(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3차까지 ‘광화시대’ 7종 콘텐츠를 공개함에 따라 마지막 콘텐츠 ‘광화벽화’는 2월 25일(금)에 선보인다. ‘광화벽화’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에 매체 캔버스로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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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개 사립박물관·미술관이 만든 특별한 이야기, 온라인콘텐츠로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과 함께 추진한 ‘2021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결과물 330건을 기관별 온라인채널(유튜브 등)과 ‘집콕문화생활’(Culture.go.kr/home)*을 통해 공개한다. *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통합 누리집 문체부는 세계적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비대면 콘텐츠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박물관·미술관의 온라인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휴관으로 운영이 어려워진 사립박물관·미술관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사립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1년 사업 공모로 선정된 18개의 사립박물관·미술관은 각 기관의 고유목적과 정체성을 토대로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했다. 특히 문체부는 이번 사업이 처음 도입한 사업인 만큼 사업계획 단계부터 전문가 상담(컨설팅)을 제공해 각 기관의 온라인콘텐츠 기획·운영 역량을 더욱 높였다. 이번에 공개하는 온라인콘텐츠는 전시 기획 과정을 참신하게 담은 연속물부터 애니메이션 콘텐츠, 가상현실 콘텐츠 등 총 330건이다. 대표적인 콘텐츠들을 살펴보면, ▲ 교동미술관의 ‘아트-잇(Art-it)’ 콘텐츠는 지역 기반 명장들과 신진 예술가의 협업으로 지역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 블루메미술관의 비대면 기획 ‘테이블’ 시리즈는 미술관이 가진 정원(庭園)문화라는 콘텐츠를 전시하고, 이를 글자와 음악, 영상 등으로 풀어냈다. ▲ 영암곤충박물관은 곤충을 기르는 방법부터 곤충을 채집해 박물관에 전시하는 과정 등을 담은 연속물 콘텐츠를 제작했다. 한편 ’22년 사업 공모는 지난해 12월 23일(목)부터 진행하고 있다. 2월 3일(목)부터 7일(월)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박물관협회 누리집(muse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으로 박물관·미술관이 온라인을 통해서도 관람객에게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며, “올해부터는 콘텐츠 홍보와 활용 분야에 대한 상담을 강화하고 전년도 우수 참여관도 상담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각 기관의 온라인콘텐츠 기획·운영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비법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확장 가능성이 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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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2월 추천 유물‘소나무와 학을 수놓은 병풍’소개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2월의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인 ‘소나무와 학을 수놓은 자수 병풍’을 박물관 1층 상설전시장 ’대한제국‘실에서 소개하고, 2월 3일부터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에서 온라인 공개한다. * 문화재청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luvu *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gogungmuseum 이번에 소개하는 자수 병풍은 대한제국 황실에서 실내를 장식하는 데 사용한 병풍이다. 노안도(蘆雁圖)로 유명한 조선 말~대한제국 시기 화가인 양기훈(楊基薰, 1843~1911년)의 그림을 바탕으로 했다. 병풍의 9폭과 10폭에는 그림에 붙인 시와 함께 화가의 관서와 낙관까지 수를 놓았다. 그림에는 “신 패강노어 양기훈이 공경히 그리다(臣浿江老漁楊基薰敬寫)”라는 문구가 있어 고종(高宗, 재위 1863~1907년)에게 헌상하기 위해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궁중 회화에 화가의 관서(款署)와 인장이 있는 것은 대한제국 시기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으로, 1894년 도화서가 폐지된 후 화원(畫員)이 제작하던 궁중 회화를 일반 화가에게 의뢰하거나 헌상받는 방식으로 조달하게 된 시대적 변화를 보여준다. * 노안도(蘆雁圖): 갈대와 기러기를 함께 그린 그림으로 가을과 겨울 정취를 함께 그린 동양의 옛 산수화 * 관서(款署): 그림을 그리고 작가의 이름, 그린 장소나 제작일시, 누구를 위하여 그렸는지 등을 기록한 것 평안도 안주 지역의 자수인 ‘안주수(安州繡)’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이는 병풍의 자수 또한, 이 시기 궁중에서 사용된 물품 제작 양상의 변화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조선 왕실의 자수 제품의 제작은 궁중의 수방에서 침선 궁녀들이 전담해 왔으나, 19세기 말~20세기 초 각 지방에서 민간 자수가 발달해 전국에 유통되면서 궁중에도 다량 유입되었다. 안주수는 그 대표적인 예로, 대한제국 황실에서 평안도 지방 관청을 통해 자수 병풍의 제작을 의뢰해 구입하거나, 헌상을 받기도 했다. 근대기 황실 사진 중에도 안주수 병풍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있어 궁중으로의 유입 양상을 알 수 있다. 전시는 인원을 제한하지 않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또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gogung.go.kr)과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에서 국·영문 자막과 함께 해설영상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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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정읍·고창·부안과 관광객 유치 ‘맞손’[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등 전북 서남권 지자체와 손잡고 수도권 여행객 유치에 나섰다. 전주시와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등 4개 지자체는 27일 서울 용산CGV에서 겨울철 꼭 가봐야 할 관광지이자 다채로운 매력을 간직한 관광거점도시 전주와 전북 서남권을 홍보하기 위해 수도권 국내·해외 전문 여행업체를 초청해 트래블 마트 형식의 박람회를 개최했다. 관광거점도시 시·군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트래블 마트는 일반적으로 호텔 및 행사장에서 전국 단위로 개최하는 일반 여행 관련 박람회와 달리 서남권 도시들과 함께 참여해 보다 내실 있는 지역 관광 정보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눈으로 보는’ 트래블 마트에서 4개 지자체는 수도권 국내·해외 전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시·군별로 특별 제작한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또, 각 시·군 담당자들이 직접 질의응답을 통해 수도권 여행업체에 시군 관광 정보를 설명했다. 전주시 등 4개 지자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4월부터 국내 전문 여행사들과 함께 계절별 어울리는 각 지역의 대표 관광 콘텐츠와 결합한 숙박 여행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모객에 나서기로 했다. 나아가 시는 ‘스포츠 관광’을 테마로 동남아시아 여행사들과 함께 스포츠 체험 여행 상품을 개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는 이번 트래블 마트가 전북지역 숙박과 교통, 체험, 문화를 융복합한 개별 자유여행 상품과 소규모 그룹단체 여행상품을 전문여행사와 출시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관광거점도시 시군연계 여행상품의 개발과 운영을 위해 ‘mymy travel’이라는 전문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완주·정읍·익산·진안·부안과 잇달아 관광상품을 출시해 총 7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바 있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여행업체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았지만, 시군연계 사업 추진으로 전주가 지역관광거점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군 공동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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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락페스티벌, 2022년 경기관광 축제 선정[더코리아-경기 동두천] 동두천락페스티벌이 올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에 선정됐다.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 지역축제심의회를 통해 동두천락페스티벌 등 경기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20개 축제가 선정되었으며, 동두천락페스티벌은 중위등급에 선정돼 도비 지원과 함께 올해 양질의 수준 높은 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는 지난 2021년에도 동두천소요단풍제가 경기관광 축제로 선정된 바 있어, 동두천을 대표하는 두 축제가 계속해서 경기관광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동두천락페스티벌은 21년 동안 이어져 온 말이 필요없는 ‘국내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다. 동두천락페스티벌은 동두천이 한국 대중 락의 선구자인 신중현 밴드의 탄생 및 활동지역이라는 점에 착안해 시작되었으며, 내국인은 물론 주한미군, 외국인이 함께 하는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를 주관하는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서는 올해 9월 중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이틀에 걸쳐 캠핑형태의 대면콘서트와 비대면콘서트를 병행 개최할 계획이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과 락 마니아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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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전수관, 신년음악회 ‘환상노정기’[더코리아-인천 서구]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서구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전수관(관장 최미희)이 오는 2월 4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 ‘환상노정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환상노정기’는 금강산 화첩 기행을 떠난 김홍도의 여행담을 그려낸 작품으로 판소리, 음악과 함께 3D로 재탠상한 김홍도의 작푸들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장르 공연이다. 공연 시작에 앞서 ‘서곶들노래’의 길놀이를 통해 관객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고 소리꾼의 새해덕담과 축원으로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최미희 관장은 “이번 신년음악회가 주민의 문화생활 폭을 한층 높이면서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지금 힐링과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소통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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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 않아도 돼’ 교원 저자 4인, 국제기후환경센터에 그림책 기증[더코리아-광주]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시교육청 소속 교원 저자 4인 공동 집필 그림책 ‘숨지 않아도 돼’ 20권을 국제기후환경센터에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기후변화대응정책을 연구·개발하고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설립되어 광주 서구에 위치한 국제기후환경센터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2021년 광주 동·서부교육지원청 ‘선생님의 책을 출판해 드립니다’의 교사 저자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2월 출판된 도서(‘숨지 않아도 돼’)이다. 진남유치원 김효정·광주서부교육지원청 임혜숙·대자초 박유정·신창중 김예슬 총 4인의 교원이 공동 집필했다. 독자들에게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려주며 기후환경교육에 대한 실천방안을 글과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진입장벽 및 심리적 거리감을 낮춰주는 배리어프리(Barrier-free)도서다. 특히 학교 안팎 교육에 의미있는 자원으로 활용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환경교육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광주 지역의 기후환경교육 활성화 및 체계화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기후변화교육교사 연구회’에도 많은 도움이 될 예정이다. 저자 박유정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공감 및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앞으로도 국제기후환경센터 및 교사연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의 기후환경교육 및 컨텐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기후환경센터 윤원태 대표이사는 “기후위기대응과 관련해 교육사업분야 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도서를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후환경교육벨트 운영 강사단과도 내용을 공유해 대상별·주제별로 효과적인 기후환경교육 프로그램의 컨텐츠로 널리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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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으로 만들어가는 고창 「노을대교」[더코리아-전북 고창] 전북 고창군은 지난 30년간 염원이었던 노을대교가 지난해 9월 국가계획 반영에 이어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 올해 기본구상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고창군민과 재외군민을 대상으로 앞으로 건설될 노을대교가 어떤 컨셉으로 건설되면 좋을지와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노을대교의 건립 방식이나 관광자원화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공모할 계획이다. 또한, 노을이 아름다워 노을대교라는 명칭을 얻은 만큼 노을을 배경으로 SNS 인생샷도 함께 공모한다. 실제 현장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휴대폰 사진을 찍고 본인 SNS에 게시 후 캡쳐 사진과 원본사진을 함께 공모하면 된다. 공모는 1월 24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고 3월중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고, SNS 인생샷의 경우 홈페이지 투표를 거쳐 3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열망했던 만큼 지역의 특색과 아름다움을 담은 노을대교의 건립을 위해 많은 군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공모결과는 연계 지자체인 부안군과 사업추진기관인 익산국토관리청에 내용을 전달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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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게임 개발사 하이퍼 히포, 넷플릭스에서 Dungeon Dwarves 출시모바일 방치형 게임 개발사인 하이퍼 히포(Hyper Hippo Entertainment)는 신규 타이틀인 Dungeon Dwarves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AdVenture Capitalist와 AdVenture Communist, AdVenture Ages 제작사인 Hyper Hippo Entertainment는 차세대 방치형 게임인 Dungeon Dwarves를 글로벌 론칭한다. Dungeon Dwarves는 현재 App Store, Google Play, Netflix를 통해 만날 수 있다. Dungeon Dwarves 트레일러는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Hyper Hippo Entertainment 창립자이자 최고 혁신 책임자인 Lance Priebe는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15개 언어로 Netflix를 통해 처음으로 방치형 게임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처럼 게임을 열렬히 사랑하고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즐거움과 영감을 선사하는 팀과 협업을 진행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Dungeon Dwarves 플레이어는 각종 Dwarven 히어로를 플레이하며 다양한 과제에 도전한다. 끊임없이 보물을 찾아 앞으로 전진하는 게임으로 감옥에서 발견한 골드와 장비로 히어로를 무장시킬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채굴용 아이템을 도끼로 바꾸며 바위를 부수고 트롤을 해치우는 히어로들을 감상할 수 있다. Dungeon Dwarves는 재미와 중독성을 갖춘 방치형 게임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숙련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멈추지 않는 Dwarves를 통해 플레이어는 로그인할 때마다 화려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각 세션마다 일정한 속도로 수준이 높아지며 각종 전투와 익살스러운 Dwarven, 수많은 보물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Hyper Hippo는 18개국어 추가 등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지원할 예정이다. iPhone 혹은 iPad로 게임 다운로드하려면 앱스토어에서 진행하면 되며, Android 기기로 게임 다운로드하려면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하면 된다. 모바일 기기를 통해 Netflix에서 플레이하려면 넷플릭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게임 페이지 자동 실행을 위해서는 Netflix 앱이 설치된 상태여야 한다. gamesindustry.biz 선정 2021년 Best Places to Work 상을 받은 Hyper Hippo Entertainment는 현재 채용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per Hippo Entertainment 개요 Hyper Hippo는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로 수십억 명에 달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오락, 접속, 영감을 제공한다. Club Penguin 창립자인 Lance Priebe가 2012년 설립한 Hyper Hippo는 방치형 게임인 AdVenture Capitalist, AdVenture Communist, AdVenture Ages 제작사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Hyper Hippo Entertainment Jennifer Kilback 250-448-85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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