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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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 현장 위험 작업에 로봇 기술 도입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건설 현장 내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되는 내화뿜칠 작업을 로봇으로 대체할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내화뿜칠은 건물 철골 기둥과 보에 내화재를 덧칠해 높은 열에도 견딜 수 있게 하는 필수 작업이다. 이 작업은 근로자가 유독성 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 데다 높은 곳에서 작업해야 하는 상황이 많아 고위험 작업으로 분류된다. 삼성물산이 자체 개발한 이번 기술은 고소 작업대 상부에 내화재 분사를 위한 로봇 팔을 적용하고, 하부에는 원료 혼합기와 저장 설비를 일체화했다. 특히 이동식 플랫폼을 적용해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술은 대규모 철골 기둥으로 이뤄진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에 먼저 적용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가 유해 물질 또는 고소 작업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작업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은 건설 현장의 여러 고위험 작업을 로봇이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철근 콘크리트 기둥에 구멍을 뚫는 드릴링 로봇을 비롯해 360도 회전하면서 자동으로 배관 용접이 가능한 자동 용접 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건설 자동화 기술이 빠르고 효과적인 작업을 가능한 장점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근로자 안전을 지킨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술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삼성물산 커뮤니케이션팀 신해윤 책임 02-2145-643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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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 참여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14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릴레이 선언식에서 보유 차량 100%를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고 15일 밝혔다. ‘K-EV100’이란 민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프로젝트로, 환경부는 올해 무공해차 30만 대 보급을 목표로 정하고 공공·민간 수요 창출을 추진해왔다. 신한카드는 앞으로 영업용 차량은 물론, 장기렌터카·오토리스 차량까지 모두 전기·수소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한 MyCar 플랫폼을 활용해 전기차 구매, 금융, 보조금 신청 대행 프로세스, 사후 관리에 이르는 차별화된 전기차 전용 상품·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체계인 ‘친환경, 상생, 신뢰’의 세 가지 설정 방향에 발맞춰 다양한 ESG 전략을 추진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재훈 신한카드 Multi Finance 그룹장은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형 모빌리티로 빠르게 전환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은 물론 국내 무공해차 보급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와 연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환경 친화적인 사업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신한카드 기획홍보팀 02-6950-846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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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IT 시스템 오류 완벽 차단하는 ‘퍼펙트윈 Suite’ 출시LG CNS가 IT 시스템 사전 검증 솔루션 ‘퍼펙트윈 스위트(Suite)’를 15일 출시했다. LG CNS는 15일 오후 2시 웨비나를 열고 주요 고객사 퍼펙트윈 적용사례와 새로 출시한 퍼펙트윈 스위트 특징을 소개한다. LG CNS는 ‘퍼펙트윈 스위트’에 앞서 2019년 12월 퍼펙트윈을 출시했다. 퍼펙트윈은 신규 개발된 IT 시스템을 오픈하기 전, 미리 오류를 확인해보는 사전 검증 솔루션이다. LG CNS는 현재까지 20여 개 대형 프로젝트에 퍼펙트윈을 적용했다. 가상의 데이터가 아닌 기존 IT 시스템에서 처리하던 실제 데이터를 새로운 시스템에 접목해 오류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 가령 온라인 쇼핑몰의 주문 시스템을 새로 개발했을 경우 주문 접수 데이터를 새 시스템에 접목하고 오류 발생 여부를 파악한다. 퍼펙트윈은 오류를 미리 차단해 신규 IT 시스템 오픈 시점의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업계는 대규모 IT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시스템 오픈 당일을 최대 리스크로 꼽는다. 만약 온라인 쇼핑몰을 새롭게 오픈한 날에 예기치 못한 오류가 생기면 고객 불편은 물론 해당 기업의 영업손실과 신뢰도 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다. 사전 검증이 중요한 대목이다. LG CNS 퍼펙트윈은 실거래 데이터 기반의 사전 검증이라는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인도 등 해외 5개국에도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퍼펙트윈 스위트는 기존 퍼펙트윈에 시나리오별 성능 부하 검증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예를 들면 평소 시간당 100건의 주문량을 처리하던 온라인 쇼핑몰 시스템에 시간당 300건의 주문이 몰리는 상황을 임의 설정해 검증한다. 고객사는 새롭게 개발된 시스템이 어느 수준까지 주문량을 소화할 수 있는지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퍼펙트윈은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시스템 검증 작업을 자동화했다. 이전까지 IT 개발자는 새 시스템에 데이터를 일일이 입력해야만 했다.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까지 재현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필수 검증 요소를 빠뜨리는 실수가 나오기도 한다. 퍼펙트윈은 시스템 사전 검증 소요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수작업으로 검증할 경우 10명의 담당자를 투입하더라도 한 달에 2만 건 이상 수행하기 어렵다. 퍼펙트윈은 하루 1억 건 이상 데이터를 자동으로 검증할 수 있다. 고객사는 시스템 오픈 가능 시점을 앞당기면서도 시스템을 무결점으로 오픈할 수 있다. LG CNS는 대기업, 금융권 등 주요 고객사의 대형 프로젝트에 퍼펙트윈을 투입해 시스템 사전 검증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퍼펙트윈이 검증한 프로젝트 규모는 총 5000억원에 달한다. 한국은행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가 퍼펙트윈을 적용한 대표 사례다. 퍼펙트윈은 한국은행 차세대시스템 오픈 전 162개 유형의 잠재 결함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퍼펙트윈은 기존 IT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옮기는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도 우수한 기술력과 효과성을 입증했다. LG CNS는 대기업 2개사의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에서 퍼펙트윈을 성공적으로 적용했다. 퍼펙트윈은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검증한다.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시키는 역할도 수행한다. LG CNS DTI(Digital Technology Innovation) 사업부 이준원 솔루션 사업개발 담당은 “퍼펙트윈 스위트는 신규 시스템의 결점이나 기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옮길 때 발생하는 오류를 사전에 완벽히 차단한다”며 “고객사가 새로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도록 퍼펙트윈 스위트의 사전 검증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LG CNS 홍보팀 이영호 선임 02-6363-50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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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시스템즈, NVIDIA Omniverse에 인프라 디지털 트윈 도입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나스닥: BSY)가 대규모 산업 및 토목 인프라 프로젝트의 디지털 트윈의 사실적인 실시간 시각화 및 시뮬레이션을 위해 NVIDIA Omniverse 플랫폼을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벤틀리시스템즈는 NVIDIA Omniverse와 통합하기 위해 벤틀리 iTwin 플랫폼을 확장해 AI-향상, 실시간 시각화 및 인프라 디지털 트윈의 시뮬레이션을 위한 그래픽 파이프라인을 제공합니다. 이 통합은 엔지니어링 등급, 밀리미터 정확도의 디지털 콘텐츠가 세계 어느 곳에서든 웹 브라우저, 워크스테이션, 태블릿,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헤드셋 등 다양한 기기에 적용되는 사실적인 조명 및 환경적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벤틀리 iTwin은 엔지니어링 회사 및 자영업자가 인프라 자산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 시각화 및 분석할 수 있게 하는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디지털 정보 관리자들은 다양한 설계 툴에 의해 생성된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리빙 디지털 트윈에 통합하고, 현재의 도구나 프로세스를 방해하지 않고 현실 데이터, IoT 데이터 및 기타 관련 데이터와 연계하는 데 사용합니다. 벤틀리시스템즈의 그렉 벤틀리(Greg Bentley) CEO는 “시각화와 시뮬레이션은 인프라 디지털 트윈을 위한 사용 사례의 많은 부분에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벤틀리 iTwin과 NVIDIA Omniverse의 협업은 가장 크고 복잡한 인프라 자산의 실제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실시간 몰입형 3D/4D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GPU 컴퓨팅은 엔지니어링 및 건설 분야의 세계를 변화하고 있고 인프라 디지털 트윈에서 시뮬레이션과 첨단 분석을 위한 AI의 잠재력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NVIDIA의 젠슨 황(Jensen Huang) 설립자 겸 CEO는 “현대의 인프라는 엔지니어링의 훌륭한 산물입니다. NVIDIA와 벤틀리는 물리 기반 디지털 트윈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현실적으로 시뮬레이션해 이를 통해 인프라 설계부터 운영까지 모든 것을 혁명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NVIDIA Omniverse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정교하게 구축됐고, 물리적 및 포토 리얼리즘으로 시뮬레이션되는 공유 가상 세계를 창조했습니다. 우리는 NVIDIA Omniverse의 인프라 디지털 트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독보적으로 높은 충실도의 인프라 시각화 벤틀리 iTwin 플랫폼과 NVIDIA Omniverse의 조합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스케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성능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벤틀리 iTwin 플랫폼과 NVIDIA Omniverse의 역량을 통합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실시간으로 인프라를 통해 이동하는 것처럼 대규모 산업 플랜트와 해양 구조물을 가상으로 탐험하고 경로 찾기와 안전 루트 최적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acobs의 공장 정보 모델링 책임자인 Donna DeMarco는 “산업은 고객의 성과를 향상하는 자동화되고 정교한 도구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라며 “Jacobs는 우리 고객들을 위한 강력한 결과를 얻기 위해 NVIDA Omniverse와 연결된 iTwin과 같은 도구를 활용해 벤틀리와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NVIDIA Omniverse NVIDIA Omniverse는 가상 협업 및 물리적으로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입니다. NVIDIA RTX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기 위해 원래 Pixar가 개발하고 아키텍처, 건설, 엔지니어링, 디지털 팩토리 등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채택되고 있는 실시간 3D 시각화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범용 화면 설명(Universal Scene Description, USD) 공통 교환 포맷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벤틀리 iTwin 플랫폼 벤틀리 iTwin 플랫폼은 프로젝트팀과 자영업자가 인프라 자산의 디지털 트윈을 생성, 시각화, 분석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플랫폼입니다. 디지털 정보 관리자들은 다양한 설계 툴에 의해 생성된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리빙 디지털 트윈에 통합하고 현재의 도구나 프로세스를 방해하지 않고 현실 데이터 및 기타 관련 데이터와 통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센서, 드론 등 IoT 커넥티드 디바이스에서 실제 세계 상황의 변화를 포함한 변화를 시각화하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벤틀리 iTwin 플랫폼은 조직과 자산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의사 결정자를 위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보다 나은 정보에 입각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측하고 예방하며 비용 절감, 서비스 가용성 향상, 환경에 미치는 영향 감소, 안전 개선 등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벤틀리 iTwin 플랫폼은 벤틀리와 전략적 파트너, 디지털 통합자, 시스템 통합자,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만든 디지털 트윈 솔루션과 iTwi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반입니다. 벤틀리시스템즈 개요 벤틀리시스템즈(나스닥: BSY)는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 경제와 환경을 유지하는 세계 인프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업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도로 및 교량, 철도 및 교량, 상하수도, 공공 작업 및 유틸리티, 건물 및 캠퍼스, 산업 시설의 설계, 건설 및 운영을 위해 모든 규모의 전문가 및 조직에서 사용됩니다. 이 제품에는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MicroStation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전달을 위한 ProjectWise, 자산 및 네트워크 성능을 위한 AssetWise, 인프라 디지털 트윈을 위한 iTwin 플랫폼이 포함됩니다. 벤틀리시스템즈는 172개국에 4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연간 8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www.bentley.com © 2021 Bentley Systems, Incorporated. Bentley, Bentley 로고, AssetWise, iTwin, MicroStation 및 ProjectWise는 Bentley Systems, Incorporated 또는 직간접적인 완전소유 자회사의 등록 또는 미등록 상표이거나 서비스 마크입니다. 기타 상표 및 제품명은 각 소유주의 상표입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409640/en 언론연락처: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Incorporated) 언론 문의 크리스틴 번(Christine Byrne) +1 203 805 0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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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 플러스 모바일 앱 국내 출시삼성전자는 스마트 TV를 통해 선보였던 ‘삼성 TV 플러스’ 서비스를 국내에서 이달 15일부터 모바일 기기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삼성 TV 플러스는 TV에 인터넷만 연결하면 영화·예능·뉴스·스포츠·어린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로 2015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3월 말 기준 14개국에서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TV에서 즐겼던 콘텐츠 경험을 모바일로 확대함으로써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앱은 △생방송 △추천 △마이 TV Plus 등 3개의 탭으로 구성했고, 현재 37개 채널을 스트리밍(Streaming) 방식으로 언제든지 시청 가능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생방송’ 탭은 △최근 시청 △뉴스 △TV 시리즈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영화 △음악 △어린이 등으로 장르를 구분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추천’ 탭은 큐레이트된 방송 채널,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최근 시청한 채널을 제공하며, ‘마이 TV 플러스’탭은 사용자가 즐겨 찾기 등록한 채널, 시청 예약한 채널, 시청 중인 채널 목록 등을 보여주며 이를 관리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 TV 플러스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갤럭시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해당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하며, 안드로이드 8.0 OS 이상의 기기 사용자는 대부분 이용이 가능하나 기기별로 사양에 따라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서비스 Biz팀 이원진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앱은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로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앱은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고 국내를 포함해 영국, 독일, 캐나다, 인도 등에도 이달 15일(현지 기준) 동시에 출시되며 지속해서 서비스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권혁중 02-2255-82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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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 “금감원 보험민원을 보험협회로 이관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자는 것”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이 발의한 보험업법개정안에 반대하는 의견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금감원에 보험민원이 많다면 양 보험협회가 맡아서 처리하라는 황당한 법안이 발의됐다. 금소연은 김한정 의원이 보험협회가 민원 처리 및 분쟁의 자율조정 및 상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21년 4월 9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금소연은 이에 대해 보험상품의 불완전판매 등을 없애 보험민원을 줄이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금감원이 손을 떼고 이익단체에 민원내용을 고스란히 넘겨줘 해결하라는 것은 황당한 해결책이며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고 반대 의견을 말했다. 보험소비자들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는 이유는 보험사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들어주지 않고 거부하거나 보험사를 신뢰하지 못해 정부기관인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하는 것인데, 현재 금융감독원 민원 처리 절차나 방식, 기간에 대해 소비자 불만이 팽배한 상태에서 이의 개선은 커녕, 보험민원 업무를 보험사 이익단체인 보험협회로 넘긴다는 것은 보험소비자를 보호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금융감독원은 보험민원을 처리함에 있어서도 적극적 중립적인 해결과 중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사 편을 들거나 다른 증거가 없으면 보험사 주장을 배척할 수 없으니 소송으로 가거나 포기하라는 천편일률적인 소비자 민원 대응으로 수많은 소비자의 큰 원성을 사고 있다. 보험은 상품 구조나 판매 단계가 복잡해 소비자 민원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19년 중 보험 관련 민원은 전체 금융민원의 62%를 차지해 소비자 불만이 폭주하고 있음에도 보험민원을 담당하는 금융감독원의 인력 제한 등으로 민원 처리기간이 매년 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등 가려운데 팔 긁는 격’으로 해법이 잘못됐고, 보험민원을 보험사 이익단체인 보험협회에 넘긴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겠다’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오히려 현재 많은 소비자가 불만족하는 금융감독원 민원처리 방식도 2~3개월이 걸리는 처리기한을 대폭 단축시키고 중립적, 객관적 입장에서 신속 정확하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분쟁을 조정해 민원을 해결하는 시스템으로 개선해야 한다. 아울러 금융소비자법의 시행에 맞춰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를 근절시켜 민원발생율을 대폭 줄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금소연 배홍 보험국장은 “원인과 해법이 잘못된 김한정 의원의 보험업법 개정안은 민원 발생의 원인이 보험사인데 보험사의 이익단체인 보험협회에 민원을 넘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의 황당한 개정안으로서 절대로 통과돼서는 안 될 법안”이라고 말했다. 금융소비자연맹 개요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 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전문 소비자단체이다. 언론연락처: 금융소비자연맹 정책개발팀장 이기욱 02-737-09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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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상무중앙로 구간 공사 시작[더코리아-광주광역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상무중앙로 구간 공사가 본격 시작된다.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19일부터 상무중앙로 SC제일은행 건물 앞 사거리부터 타임스퀘어 빌딩 인근 사거리까지 214m 구간에 대한 도로 중앙분리대 철거작업을 시작으로 시청 주변에 대한 도시철도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건설공사의 특성상 차량 궤도, 정거장 등 제반 시설물들이 도로 아래 설치되기 때문에 공사 과정에서 일정구간 도로를 점유할 수밖에 없지만, 이번 공사는 본격적으로 추진될 도시철도 건설에 대비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철거, 차로를 확보한 후 지하 굴착공사가 시행될 구간의 차선전환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사가 시행되는 구간에는 중앙분리대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한 차로씩 점유해 안전울타리를 설치한 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1차로 점용에 따라 나머지 차로의 차선 유도 표시도 일부 변경된다. 이를 위해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사전에 서부경찰서, 시 교통정책연구실 등 유과기관과 교통처리계획을 협의했고, 공사 전 안내 현수막과 안내판,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등 설치, 교통방송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상무중앙로 1.38㎞ 구간은 최초에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정거장을 섬식으로 계획하고 노선도 그에 맞춰 도로 한쪽 건물에 가깝게 설계했나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 향상을 위해 상대식 정거장으로 변경하고 노선도 그에 따라 차로 쪽으로 이동해 시공의 편의성을 높였다. ※ 섬식 정거장 : 선로 중앙에 승강장을 설치하는 형식으로 출입계단, 승강기 등 최소화로 유지관리에 편리 ※ 상대식 정거장 : 선로의 바깥쪽에 승강장을 설치하는 형식으로 승강장으로 연결되는 보행통로가 많아 여러 방향에서 접근 용이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는 유촌동 차량기지에서 광주역 뒤편까지 총 17.003㎞에 걸쳐 시행되는데 지난 2019년 9월 착공해 현재 1단계 사업비 대비 2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2단계는 올 하반기에 발주할 계획이다. 정대경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시 중심부인 상무지구에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다소 혼잡할 수 있으므로 주변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변경된 차로 표시에 유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교통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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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리튬 사업 본격 추진[더코리아]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리튬 추출 기술 검증을 마치고 상용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스코는 지난 9일 이사회에 광양 경제자유구역 율촌산업단지 내 연간 4만3천톤 규모의 광석 리튬 추출 공장 투자사업을 보고하고 승인 받았다. 리튬 4만3천톤은 전기차 1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포스코는 지난 2010년부터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함께 염수와 광석에서 각각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광양제철소 내에 데모플랜트를 2년 이상 운영하며 리튬 생산을 위한 노하우 축적,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역량을 확보해 리튬 상업 생산 채비를 마쳤다. 포스코가 추진하는 리튬 추출 공장은 호주에서 주로 생산되는 리튬 광석을 주원료로 하여 자체 연구개발한 생산 공정 등을 적용해 생산라인을 구성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내에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짓는 공장은 전기차 주행거리를 증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산화리튬을 전용으로 생산하게 된다. 양극재의 원료로 사용되는 리튬은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으로 나뉘는데 전기를 생성, 충전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이차전지업계에서는 탄산리튬을 주원료로 하는 양극재를 주로 생산해왔으나,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이차전지 기술이 발전하면서 니켈 함유량 80% 이상의 양극재가 개발되고 이에 쓰이는 수산화리튬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편 포스코는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매장량이 확인된 염호에서도 올해 안에 연산 2만5천톤 규모의 공장을 현지에 착공할 예정이며, 향후 광석 및 염수 리튬 추출 사업에 중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2023년까지 연 7만톤, 2026년까지 연 13만톤, 2030년까지 연 22만톤의 리튬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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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점포 2020년 흑자 전환GS리테일 인도네시아 점포가 해외 진출 이후 2020년 흑자로 변신하며,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 구당가람의 투자회사 PT NIS(PT Nugraha Inti Sinergi)로부터 유상증자 형식으로 420억루피아(한화 약 32억원)를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 THE FRESH)은 2016년 인도네시아 슈퍼마켓 사업에 진출해 현재 5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고객에게 쇼핑 편의성과 선진화된 마케팅, K-컬쳐 열풍에 맞는 다양한 한국식 상품/서비스 제공 등이 매출 신장으로 이어지며 진출 4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현지 시장 및 소비자 니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분석을 위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이번 투자 유치를 진행했다. 투자 유치는 PT NIS과 MOU를 체결 후 기업 가치 및 사업 전략에 대한 논의를 거쳐 올해 3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유상증자 규모는 420억루피아(32억원. 2021년 3월 31일 기준)이다. 이번 주주로 참여하는 PT NIS는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인 구당가람의 투자회사로, 구당가람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SI)을 통해 슈퍼마켓 사업의 운영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지원을 위한 수출 확대, 상품 구색 확대를 위한 인기 높은 현지 상품의 수입 등 다양한 사업적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지 파트너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부동산 개발 지원을 통해 우량 점포 출점 전략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2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GS수퍼마켓은 2014년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분 100%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슈퍼마켓 사업을 준비했다. 이후 2016년 10월 자카르타 인근 보고르시의 고급 주택단지 내에 프리미엄 콘셉트의 인도네시아 1호점을 오픈했고, 현재 5호점까지 확대했다.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점포는 편리한 쇼핑을 위한 효율적 매장 동선 구성, 깨끗한 기도실과 같은 차별화된 부대시설, 한국식과 현지식을 반영한 푸드코트 등 현지에서 보기 힘든 매장 시설로 단순 상품 구입처가 아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매년 ‘코리아푸드페스티벌’을 진행해 한국의 우수한 상품과 한국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식품과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차별화된 쇼핑 환경, 색다른 문화 공유 등이 인도네시아 현지 고객에게 호응을 얻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27.3%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K-푸드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52.3% 신장하는 등 한국산 배(과일), 라면, 떡볶이, 김치 등이 높은 인기를 보이며 주요 상품의 경우 할랄 인증까지 받아 현지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진석 GS리테일 전략부문장(부사장)은 “GS수퍼마켓은 40여 년간의 한국 슈퍼마켓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5개 점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최고 그룹인 구당가람과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사업적 기회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박도영 부장 02-2006-29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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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모터스, 첫 전기차 전용 4×4 플랫폼 출시전기자동차 인프라 확장 및 산업화·스마트화 전략을 추진하는 모헤닉모터스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인휠모터 기반 전기차 전용 4×4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헤닉모터스는 2016년부터 인휠모터 기반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에 매진해왔으며, 2020년 모헤닉 독자 모델 바디에 적용해 테스트 운행까지 완료했다. 모헤닉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4X4 SUV 전용 플랫폼으로 강인한 프레임 구조와 4개의 인휠모터를 바탕으로 최대 출력 96㎾, 네 바퀴 독립 제어가 가능하다. 또 OTA(Over The Air, 무선 프로그램 갱신) 시스템을 적용해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 빅테이터 수집까지 제공하는 인공지능 스마트 플랫폼이 구현됐다. 배터리는 리튬이온으로 40㎾h~90㎾h 사이의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커스텀도 가능해 플랫폼 사이즈를 원하는 크기로 공급할 수 있다. 허용 가능한 총중량은 2.5t(톤)이며 최고 속도는 140㎞이다. 모헤닉모터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OBC △BMS △MCU △PCU △PDU △VCU이 기본 모듈로 제공되며 △EPB 브레이크 △파워스티어링 △자율주행이 가능한 조향과 브레이크 시스템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모헤닉모터스 홍보 담당자는 “모헤닉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전기차에 필요한 기본적 성능과 기능이 완성돼 있고, 모든 소프트웨어를 오픈 소스 형태로 공급하며 커스텀까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라며 “전기차 제작을 원하는 중소기업·개인이나, EV 모빌리티 사업을 준비하는 창업자 등 다양한 조직 및 개인의 전기차 시장 진입을 수월하게 돕는다”고 말했다. 모헤닉모터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을 연구하는 기관 및 모빌리티 디자인 업체 등에 다양한 목적과 용도로 쓰일 수 있다. 주문 생산 방식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배터리 용량 및 옵션에 따라 판매 가격이 4000만원~1억으로 다소 높지만, 양산 생산이 가능해지면 1~2000만원대 구매도 기대할 수도 있다. 모헤닉모터스 홍보 담당자는 “국내 첫 전기차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으로, 미래 기술 글로벌 경쟁력과 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하고 플랫폼과 시스템 중심의 선도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이미 보유한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와 참신한 미래 신성장 사업으로 확장해 내수 시장과 해외 시장에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모헤닉모터스는 이번 4×4 SUV 플랫폼에 이어 2022년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승용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다. 모헤닉모터스 개요 모헤닉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동차 기업으로, 전동 플랫폼 및 전기차 연구 개발과 클래식 EV 개조 사업을 하며 ICT EV 플랫폼 사업으로 전기차 운영 체계 mOS 및 IT, 빅데이터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모헤닉모터스 대외영업 김진선 이사 1661-033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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