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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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비상임 임원 공개모집[더코리아-경기 광명] 재단법인 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은 2월 10일까지 광명시의 문화예술발전과 재단을새롭게 이끌어갈 대표이사 1명과 비상임 이사 7명에 대한 후보를 공개모집한다. 응시 자격요건은 △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추고, 재단 운영을 위한 뚜렷한 비전과 경영 능력을 가진 자 △ 이사의 경우,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다양한 방면에서 재단의 경영에 조언할 수 있는 자로서 문화예술인, 학계, 언론인, 기업인, 금융인, 법조인, 전직 공무원, 경제단체 임원 등이 해당된다. 모집기간은 2023년 1월 27일부터 2023년 2월 10일까지 15일간이며, 광명시청 및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 세부 자격요건 및 응시방법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 광명문화재단 정책기획팀(02-2621-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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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 9천억 규모 제2 LNG 터미널 착공[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31일 광양국가산단에서 9천억 원 규모의 광양 제2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김민철 포스코건설 부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포스코그룹 임직원 및 고객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 제2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은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인 엔이에이치(주)가 건설한다. 오는 2025년까지 9천300억 원을 투자해 ㈜포스코가 제공한 광양국가산단(동호안) 부지에 20만kl용 저장탱크 2기를 갖출 예정이다. 20만kl 용량의 액화천연가스는 전남 전체 77만 가구가 약 3.5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2025년까지 터미널 구축 기간 하루 평균 600여명의 건설인력이 투입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석탄발전 축소에 따른 액화천연가스 발전 확대 및 수요 증가에 대비한 액화천연가스 공급기지의 안정적 확보로 신에너지 허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서 생산된 액화천연가스는 포스코(제철소) 공정 및 자가 발전 등에 사용하게 된다. 최정우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양을 비롯한 전남지역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액화천연가스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지속 발전하기 위한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제2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증설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합병으로 완성된 액화천연가스 벨류체인을 더욱 탄탄하게 하고 포스코그룹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도에서도 포스코그룹이 철강산업을 넘어 액화천연가스, 수소,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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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잠정)'22년 실적 【총괄】 □ '22년 자동차산업은 '21년 대비 생산은 8.5% 증가, 수출은 13.3%(수출금액은 16.4%)증가했으나, 다만 내수는 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ㅇ '21년 자동차 생산은 346.2만대로 '20년 대비 소폭(1.3%)감소했으나, '22년에는 375.7만대로 다시 회복하여 '21년 대비 8.5% 증가 ㅇ '22년 내수는 '21년 대비 2.4% 감소한 반면, 수출이 13.3%로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자동차산업의 성장을 견인한 점이 특징 - 특히, 수출액은대당 차량 판매단가*가 높은 친환경차 수출에힘입어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 금액(541억불)**달성 * 평균 수출단가: (내연기관)약 2만불, (친환경차)약 3만불 ** 종전 연간최고 수출액: 484억불(‘14년) □ '22년 자동차 부품수출은금액 기준으로 '21년 대비 2.4% 증가 《 자동차산업 연간 잠정 실적 (단위:대, 백만불) 》 구분 '20년 '21년 '22년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생산 3,506,774 △11.2% 3,462,499 △1.3% 3,757,065 8.5% 내수 1,885,447 5.8% 1,725,783 △8.5% 1,684,299 △2.4% 국산차 1,594,170 5.1% 1,428,569 △10.4% 1,384,909 △3.1% 수입차 291,277 9.8% 297,214 2.1% 299,390 0.7% 수출 1,886,683 △21.4% 2,040,572 8.2% 2,311,904 13.3% 자동차(금액) 37,399 △13.1% 46,465 24.2% 54,096 16.4% 부품수출(금액) 18,640 △17.3% 22,776 22.2% 23,318 2.4% * 출처: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무역협회 【자동차】 □ (생산) '22년 국내 자동차 생산은 하반기 들어 車반도체 수급난이 다소완화되면서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한375.7만대 ㅇ 글로벌 생산 순위도 전년도에 이어 세계 5위유지 전망 * 자동차 생산국 순위(‘22.1∼11월 기준): [1위]중국, [2위]미국, [3위]일본, [4위]인도, [5위]한국 ㅇ 현대차·기아는 전반적으로 생산이 증가(현대차: 6.9%, 기아: 5.0%)했고 이는 G90,신형 니로 출시, 전기차 생산 증가*영향 * 현대차·기아 전기차 생산량: (’21년) 23.0만대 → (‘22년) 33.3만대(44.8%p↑) ㅇ 한편, 중형 3社*는 트레일블레이저(한국지엠), 토레스(쌍용차),XM3(르노코리아)의 국내·외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생산량 증가를 견인 * 중형 3사 생산량 증가율: (한국GM) 15.5%, (쌍용차) 40.6%, (르노코리아) 31.3% □ (내수) '22년 국내 자동차 내수는 상반기 車반도체 수급문제로 인한 차량인도 지연*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한168.4만대 * 주요차량 대기기간: (내연) GV80 18개월, (HEV) 쏘렌토 17개월, (EV) 아이오닉6 16개월 ㅇ 반기 기준으로 '22년 상반기에는전년동기 대비 11.3% 감소한 반면, 하반기에는車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전년동기 대비 7.8% 증가 ㅇ 승용차 기준 내수 판매량 상위 5개 모델*은 모두 국산차 * 판매량 상위 5개 모델: [1위]쏘렌토(68,902대), [2위]그랜저(67,030대), [3위]카니발(59,058대), [4위]아반떼(58,743대), [5위]스포티지(55,394대) ㅇ (국산차) 국산 친환경차의 내수 판매가 크게 증가했음에도, 차량인도 지연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한 138.5만대 - 스포츠유틸리티(SUV, 카니발, 픽업 포함)선호가 지속되면서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의60% 이상*은 SUV이며,현대차 경형 모델 캐스퍼의 판매 호조로 경차 시장**은 40% 가까이 성장한 점이 특징적 * 국산 승용차 중 SUV 판매 비중: (’20년) 52.3% → (‘21년) 56.2% → (’22년) 60.5% ** 경차 판매량: (20년) 97,072대 → (’21년) 95,565대 → (‘22년) 133,023대(39.2%p↑)캐스퍼 판매량: (‘21년) 10,806대 → (’22년) 48,002대 ㅇ (수입차) 전년도와 같이 독일·스웨덴 브랜드 판매는 증가*하였으나 그 외 지역의 수입차 브랜드 판매는 감소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0.7% 증가한 29.9만대 * ‘22년 수입차 국가별 판매 증감률(%): (독일) 8.1%, (스웨덴) 14.4%, (일본) △17.3%, (미국) △18.7%, (영국) 0.4%, (프랑스) △28.4%, (이탈리아) △19.9% 등 □ (수출) '22년 자동차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3.3% 증가한 231.2만대이며, 수출액기준으로는 전년동기 대비 16.4% 증가한 541.0억불 ㅇ (수출량) 국산차의 높은 완성도에 따른 수요 증가,고환율에 따른 가격경쟁력등으로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면서 수출이 증가 - 현대차·기아는 아반떼, 스포티지, 니로 등 신형 볼륨모델과전기차 중심으로 수출량이 증가 - 특히 중형 3社의 수출량은 트레일블레이저(한국GM), 렉스턴(쌍용차),XM3(르노코리아)의 수출 호조로 높은 증가율*을 보임 * ’22년 증가율(’21년 대비): (현대차) 9.9%, (기아) 8.6%(한국GM) 24.6%, (쌍용차) 62.2%, (르노코리아) 63.3% ㅇ (수출액) 수출단가가 높은 제네시스 등 고급 브랜드와친환경차수출*이크게 증가하면서 '22년 자동차 수출액은 역대 최고 수출액**을 경신 * 수출량 제네시스/전기차: (’21년) 6.3만대/15.4만대 → (‘22년) 8.1만대/22.4만대 ** 종전 연간최고 수출액: 484억불(’14년) 《 연료별 수출 현황 (단위:대) 》 구분 ‘20년 '21년 '22년 증감률 증감률 증감률 내연기관차 1,615,356 △24.6% 1,635,675 1.3% 1,757,885 7.5% 친환경차 271,327 4.8% 404,897 49.2% 554,019 36.8% 하이브리드 124,503 △17.3% 211,807 70.1% 284,895 34.5% 전기차 119,718 57.3% 154,014 28.6% 223,623 45.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6,065 △17.1% 37,957 45.6% 45,140 18.9% 수소차 1,041 32.1% 1,119 7.5% 361 △67.7% 전체 합계 1,886,683 △21.4% 2,040,572 8.2% 2,311,904 13.3% * 출처: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친환경차】 □ (내수) '22년 친환경차 내수는 전년동기 대비 26.8% 증가한 44.1만대로전체 판매 비중의 22.8%를 차지하여 역대 최고치(종전 '21년)*를 경신 * 종전 연간최고 내수 판매량: 34.8만대(‘21년) ㅇ (하이브리드) 신형 니로 출시와 스포티지 등 SUV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한 26.0만대 ㅇ (전기차) 아이오닉6, EV6의 신차효과와 함께 아이오닉5, 포터EV 등의판매량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62.6% 증가한 15.7만대 ㅇ (수소차) 전년동기 대비 19.5% 증가하여 최초로 1만대 이상 판매 기록 □ (수출) '22년 친환경차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6.8% 증가한 55.4만대이며,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8.0% 증가한 161.0억불로수출량과 수출액 모두 역대 최고치(종전 '21년)*를 경신 * 종전 연간최고 친환경차 수출량/수출액: 40.5만대(’21년) / 116.7억불(’21년) ㅇ 이는 스포티지(HEV),신형 니로(HEV·EV),아이오닉6 수출 개시와 함께 旣출시 아이오닉5,EV6의 해외판매 호조에 따른 수출 증가 영향 【자동차 부품】 □ '22년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최대 수출국인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한 233.2억불기록 ㅇ 다만, 중국으로의 부품 수출액은 13.8억불로 '21년 대비 21.6% 감소 * ’22년 수출액(전년동기 대비): (1위) 미국 80.3억불(16.2%), (2위) 멕시코 18.2억불(22.5%), (3위) 중국 13.8억불(△21.6%), (4위) 슬로바키아 13.8억불(9.4%), (5위) 베트남 11.7억불(26.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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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호 에이(A)-벤처스로 ㈜마이셀 선정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45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마이셀(대표 사성진, 이하 마이셀)을 선정하였다. * 농업(agriculture) 분야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최고의 벤처·창업 기업을 지칭 마이셀은 2020년 창업한 기업으로, 버섯 균사체를 이용해서 식품, 패션 등 여러 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는 소재를 만드는 화이트 바이오* 분야 새싹기업(스타트업)이다. * 옥수수·콩 등 재생 가능한 생물자원을 원료로 미생물·효소 등을 활용, 화학제품 또는 바이오연료 등을 생산하여 기존 화학 에너지 산업 유래 소재를 대체하는 기술 마이셀은 버섯균을 제품에 맞는 형태와 성분을 갖도록 특정 조건에서 빠르게 배양하여 얻어진 생물유기체와 배양부산물을 사용하여 가죽 대체 소재와 대체 단백질 등을 제조한다. 아울러, 이를 산업 소재화하기 위한 특화 기술들을 자체 연구와 협업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 마이셀이 개발하고 있는 버섯 균사체 가죽 시장은 동물/합성가죽에 비해 물 사용량이 적고 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킬 수 있는 환경친화적 차세대 소재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가죽 생산에는 최소 6개월에서 3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균사체 가죽은 2~4주 내 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균사체 가죽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배양액 또는 부산물은 화장품·제약 원료, 포장·단열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폐기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이셀은 2022년 8월 다수의 투자회사로부터 1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하루 최대 300제곱미터(㎡) 규모의 대체 가죽을 생산하고, 2톤 규모의 대체육·단백질원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지능형공장(스마트 팩토리) 설비 구축을 진행 중에 있다. 마이셀의 사성진 대표는 “마이셀의 대체가죽 생산 기술로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향후 균사체 기반 대체육 개발을 통해 식량 위기 해결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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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NO! 물고기 잡는 방법 YES!!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모든 중앙부처,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구축한 국가공간정보를 수집하여 시스템을 통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도화(’20.~’22.)하는 마지막 3차 사업을 완료하고 2월부터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가공간정보센터는 주요 공간정보시스템의 노후화에 의한 확장성의 한계와 외산 소프트웨어(이하 SW) 사용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의 증가로 사용자 요구사항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20년부터 ’22년까지 3단계에 걸쳐 국산 SW와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클라우드 환경으로 공간정보의 융·복합 활용체계를 개선하였다. 이에 따라 SaaS(공간정보 융·복합 활용체계), GeoPaaS(공간정보 특화 플랫폼), DaaS(데이터 관리 및 활용성 강화), IaaS(G클라우드 운영환경) 등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중앙행정기관이나 지자체에서 2D, 3D 데이터를 지도에 활용함으로써 가시적이고 직관적으로 정책을 결정할 수 있게 하여 정책담당자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주어 능동적으로 행정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이번 3차 사업의 주요 내용은 ① 토지소유권 등 부동산 관련 연혁정보를 기반으로 시계열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② 국가공간정보센터 보유 데이터의 생애주기 종합 관리체계 구축, ③ 데이터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속지적도 기반의 용도지역지구 등 융합 개방형 데이터 및 DaaS 구축, ④ 3D 서비스 개발플랫폼 및 경관분석, 사각지대분석 등 3D 응용 서비스 구축과, ⑤ 주거환경 개선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위해 과소필지, 노후건물 등을 분석할 수 있는 후보지 분석 등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서비스 구축, ⑥ 대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행정망 지도드림(주제도) 조회서비스 제공, ⑦ 부동산개발업 등 4개의 토지행정업무를 관리하기 위해 운영하던 한국토지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등이다. K-Geo 플랫폼은 행정 서비스로 ① 지도제작도구로 사용자가 보유한 정보를 지도에 활용(지오코딩)하여 주제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나만의 지도, ② 정비사업 후보지 분석 등 원하는 지역의 부동산 정보와 공간분석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분석 지도, ③ 경관분석·드론활용 등 3D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트윈 국토, ④ 표준분류체계로 분류된 약 2,600여 종의 공간데이터와 통계정보를 자유롭게 내려받기 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⑤ 국토행정업무(측량업·지적 등)와 토지행정업무(개발부담금, 토지거래 허가 등) 지원 서비스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대민서비스로 토지찾기(내토지, 조상땅) 비대면 온라인 신청·열람, 위치 기반의 부동산 정보(토지, 건물, 가격)를 제공하고, 공공보상 지원업무, 온라인 정책정보 신청 관리, 공간정보 목록 조사 업무 등의 공공기관 지원업무를 제공한다. 국토교통부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은“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K-Geo) 구축 완료로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관은 5가지 활용방안*에 따라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게 공간정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 ①플랫폼 직접 활용, ②플랫폼에 서비스 자체 제작, ③기관내 로컬서비스 설치, ④Open API 활용한 자체 구축, ⑤SaaS 제작 요청(매칭 펀드) “K-Geo플랫폼은 그동안 수입 소프트웨어에 의존했던 국가공간정보 시스템의 오픈소스 및 국산 소프트웨어 대체를 통해 유지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공간정보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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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474개 업체(538건) 적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1월 2일부터 1월 20일까지 19일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474개 위반업체(538건*)를 적발하였다. * 1개 업소에서 여러 품목이 적발되는 경우가 있어 개소 수보다 위반 건수가 많음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관과 사이버단속반 등 4,497명을 투입하여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4,017개 업체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주요 위반품목은 돼지고기(156건), 배추김치(101), 쇠고기(58), 두부(36), 쌀(22), 닭고기(20), 떡류(16) 순이며, 주요 위반업종은 일반음식점(257개 업체), 식육판매업체(72), 가공업체(43), 도매상(14) 순으로 나타났다. * 주요 품목별 적발실적: 돼지고기 156건(29.0%) > 배추김치 101(18.8) > 쇠고기 58(10.8) > 두부 36(6.7) > 쌀 22(4.1) > 닭고기 20(3.7) > 떡류 16(3.0) > 콩 15(2.8) > 도라지 8(1.5) > 기타 106(19.6) ** 주요 업종별 적발실적: 일반음식점 257개소(54.2%) > 식육판매업체 72(15.2) >가공업체 43(9.1) > 도매상 14(3.0) > 통신판매업체 12(2.5) > 노점상 11(2.3) > 중소형마트 9(1.9) >기타 56(11.8) 특히 돼지고기는 현장에서 5분 안에 원산지를 판별할 수 있는 신속 검정 도구를 활용한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이 156건(29.0%)으로 가장 많았다. 떡류, 나물류 등 설 성수식품의 원산지 위반은 쌀, 검은깨, 고사리, 도라지 등 위주로 56건(10.4%)이 적발되었다. 원산지 표시 위반 주요 단속사례는 다음과 같다. ◆ (부산광역시 소재 판매업체) 미국산과 중국산 쌀로 만든 떡국떡을 판매하면서 쌀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여 판매 (위반물량 6,730kg, 위반금액 1,685만 원) ◆ (전남 나주시 소재 판매업체) 호주산 쇠고기 갈비 선물용품을 포장·판매하면서 쇠갈비의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거짓표시하여 판매하다 적발 (위반물량 13kg / 위반금액 42만 원) * 위반물량 추가조사 중 이번에 적발된 474개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및 과태료 처분 등이 이루어졌다. ‘거짓표시’ 264개 업체는 형사입건하였으며, 향후 검찰 기소 등 절차를 거쳐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농관원(www.naqs.go.kr) 및 한국소비자원(www.kca.go.kr) 등의 누리집에 업체명과 위반 사실을 1년간 공표*한다. * 공표 대상: 거짓표시 및 미표시 2회 이상 위반 업체(원산지표시법 제9조제2항) 또한 ‘미표시’로 적발된 210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5천 2백만 원을 부과하였다. (1회 위반으로 공표 대상 아님) 서해동 농관원장은 “올해도 소비자들이 농식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관세청,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쇠고기 검정도구 등 과학적인 원산지 검정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활용하여 농식품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비자들도 농축산물 구입 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신고 건이 원산지 위반 등 부정유통으로 적발될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5∼1,000만 원) 지급 붙임 설 명절 농식품 원산지 표시 주요 위반 사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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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운현궁 사계절 특집전' 개최[더코리아-광주]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다음달 5일까지 본관 지하1층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지역 대표 침구 브랜드인 '운현궁 사계절 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계절 인기 침구류를 한데 모아 품목별로 최대 70%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세미 밀림방지패드(Q)3만5000원, 세미 에블린 차렵(Q)5만5000원, 기숙사세트(차렵+패드+베개커버)9만9000원의 상품을 각1,000개한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행사기간동안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금액할인 및 예단 구매고객께 10% 추가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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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조선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친환경선박 기술개발에 재원 중점 투입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아하 산업부)는 1월 30일(월),친환경선박 기술개발 지원 계획을 담은 「2023년도 친환경선박 개발시행계획」을 공고한다. 동 계획은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1~2030)’에 근거하고 있다. 정부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저감 국제규범 강화로 친환경선박 등 미래 조선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조선산업 생태계의경쟁력 확보를 위해 동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 세계 친환경선박 발주 비중(%) : (’19) 29.9 → (‘20) 30.4 → (’21) 32.2 → (‘22) 62.0 올해 친환경선박 관련 예산은‘22년 956억원에서 1,454억원으로 52% 크게증가하였으며, 산업부․해수부․중기부 등 정부 합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수소․암모니아 선박 엔진 개발, 전기 선박의 추진기 개발 등 무탄소선박의 핵심기술과 기자재 국산화와 관련된 예산을 대폭 늘렸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친환경선박 기술개발(722억원), 시험평가(319억원), 실증지원(350억원), 인력양성(63억원)등 크게 4개 분야에 걸쳐 총 73개 과제를추진한다. < ’23년 친환경선박 개발 시행계획 주요 내용> 1. 미래 친환경선박 세계 선도 기술확보 722억원 친환경선박 개발 시행계획 총1,454억원 (73개 과제)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선박 기술 확보 : 329억원 친환경 기자재 등 저탄소 선박 기술 개발 : 144억원 LNG 선박 기술 고도화·전기추진 기자재 국산화 : 249억원 2. 新기술 확산을 위한 시험기반 구축 319억원 시험·검사기준 마련 : 110억원 시험·평가 시설 구축 : 209억원 3. 한국형 실증 프로젝트(그린쉽-K) 추진 350억원 그린쉽 K 시범선박 건조 : 195억원 해상실증을 통한 기술검증 및 시장진입 지원 : 155억원 4. 전문인력 양성 63억원 ① 우선 미래 친환경선박 세계 선도기술 확보를 위해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 선박 기술에 329억원, LNG 선박·전기추진 선박 핵심기술 국산화와풍력추진 보조장치 등 온실가스 저감장치 개발에393억원을 지원, * (’23년 신규) 암모니아 연료 엔진 개발, 선상 CO2 포집 장치 개발, LNG 기화가스 예측기술 등 ② 기술 검증을 위해서는 인증기준 마련, 저탄소·무탄소선박 시험평가 방법개발 등 시험·검사기준 개발에 110억원, 수소 추진선, LNG 화물창 단열시스템 등에 대한 시험·평가 시설구축에 20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23년 신규)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친환경선박 수리개조 지원센터, 선박 온실가스 통합관리 등 ③ 실제 현장에서의 실증 프로젝트 추진에 대해서는 수소·암모니아 시범 선박 건조에 195억원, 해상 실증을 통한 기술검증 및 시장진입 지원에15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23년 신규) 암모니아 혼소 추진 선박 실증(규제자유특구-경남) ④ 특히, 미래 선박 기술개발의 핵심인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친환경·스마트선박 분야 석·박사급 양성지원과 퇴직한 전문인력을 활용한 선박 엔지니어링 지원사업에도 6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산업부 박동일 제조산업정책관은“미래 선박시장은 국제해사기구(IMO)의친환경 규범 정립 등에 따라서 시장의 흐름이 친환경선박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언급하고, “정부는 친환경선박 개발시행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며, 미래 선박 시장선점과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우리 조선산업이 경쟁력을 확충하고 기술력을 높이는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미래 선박 시장의 착실한 준비와 함께 현재 조선산업이 당면한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추진중에 있다. 조선업 외국인력 도입 관련 애로 해소방안을 발표(1.6일)하고, 비자발급 국내 절차 단축, 도입 비율 확대, 비자 심사 지원인력 파견 등 행정 절차를 개선하여 현장에 원활한 인력 도입을 위해 지원하고 있고, 조선업 밀집 지역 5곳(부산·울산·경남·전남·전북)에 인력수급 애로해소와 현장의견 수렴 등을 위해 오늘(1.30)부터‘현장애로 데스크’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현장에서 나온 건의나 애로를 귀 기울여 듣고 정책에 속도감있게 반영하며‘현장 산업부’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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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중동 붐, K-컬처가 이끈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30일(월), ‘제2의 중동 붐 TF’를 출범해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계기로 문화청소년부와 체결한 문화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를 짜임새 있게 이행하고, 우리 콘텐츠, 관광 기업의 중동진출과 수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보균 장관은 “문체부 직원 모두가 K-컬처, K-콘텐츠의 영업사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중동의 문화중심지인 아랍에미리트에 우리 문화·콘텐츠를 과감하고 밀도 있게 선보여 중동 지역에 한류 확산을 촉진하고, K-컬처의 프리미엄 효과를 통해 연관산업 수출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보균 장관은 지난 11월 아랍에미리트 방문 시 누라 알 카비 문화청소년부 장관을 만나 아랍에미리트의 문화 비전 실현에 “K-컬처가 함께하겠다.”라며 교류 확대의 뜻을 교환하기도 했다. 아랍에미리트의 전략적 중요성 고려 ‘제2 중동 붐 TF’ 구축, 양국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이번 아랍에미리트 순방 성과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부처가 총력을 쏟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아랍에미리트는 중동 2위, 세계 26위 규모의 콘텐츠 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청년 인구 비율과 소득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이민자 비율이 증명하듯 다양한 문화권의 콘텐츠가 소비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 아랍에미리트에서 중동지역 최초의 KCON이 열렸고, 2020 두바이엑스포에서 열린 K-팝 콘서트는 당일 기준 엑스포 라이브 공연 중 최고 관객 수를 기록했다. 또한 ‘2022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는 한국 게임에 지출하는 월평균 비용이 카타르와 함께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1월 28일(토), ‘블랙핑크’의 콘서트가 중동 최대 야외 공연장인 아부다비 에티하드 파크에서 개최되는 등 한류의 인기도 높아 향후 중동‧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위한 주요 관문으로 여겨진다. 문체부는 이러한 아랍에미리트의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해 양해각서에 기반한 양국 문화교류‧협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문체부 문화정책관을 팀장으로 하는 ‘제2 중동 붐 TF’를 구성한다. 문체부는 TF를 통해 K-콘텐츠와 연관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 문화, 체육, 관광의 모든 영역에서 아랍에미리트와의 교류‧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TF에서는 주요 교류 분야인 문화, 콘텐츠, 미디어, 관광, 체육 등 담당 과장이 팀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 나아가 아프리카 지역까지를 대상으로 한 문화‧콘텐츠 수출 전략을 수립하고, 분야별 세부 교류‧협력과제를 기획할 예정이다. 10월, ‘2023 코리아페스티벌’ 개최로 K-팝 비롯한 K-컬처 전반을 소개 분야별 계획을 살펴보면, 우선 콘텐츠 분야에서는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중동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6월 두바이에서의 K-팝 공연 개최를 현지 기관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10월에는 K-팝 공연과 함께 전통문화 공연, 영화상영회 등을 선보이는 쌍방향 문화교류 행사 ‘2023 코리아페스티벌’을 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스포티파이(Spotify)’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내 국가 중 가장 두터운 K-팝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K-팝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K-컬처를 알리는 등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계기로 국내 스타트업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인 ‘엔피프틴파트너스’는 현지 벤처캐피탈 ‘슈룩파트너스’와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국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문체부는 중동 지역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와 연계해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지원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방송영상 분야에서는 8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에 중동 특별세션을 준비하고,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권역 바이어를 초청해 K-콘텐츠의 중동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1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콘텐츠마켓(DICM) 한국공동관에 참가해 한국 영상콘텐츠 기업의 현지 진출과 마케팅을 촉진한다. 아랍에미리트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국가 내 OTT 구독자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인 만큼, 문체부는 방송영상업계의 중동 진출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6월 서울국제도서전, 11월 샤르자국제도서전에 상호 주빈국 참가 창의적 K-콘텐츠의 원천인 도서‧출판 분야에서도 양국교류를 강화한다. 양국은 올 한 해 상대국의 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여한다. 아랍에미리트의 일곱 토후국 중 하나인 샤르자는 아랍권 최대 도서전인 11월 샤르자 국제도서전에 한국을 주빈으로 초청했고, 한국도 6월 서울국제도서전에 샤르자를 주빈으로 초청했다. 양 도서전 주관기관인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샤르자 도서청은 2월 중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국제도서전 상호 주빈 참가에 대해 김건희 여사와 누라 알 카비 장관 모두 큰 관심을 표한 만큼, 이번 도서전 교류를 서로의 책과 문화로 양 국민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 전통문화를 현지에 소개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2월 4일(토), 아부다비 뉴욕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악단광칠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은 사물놀이, 전통 음식과 놀이 등 한국 고유의 문화를 현지인에게 소개하기 위한 행사와 교육을 연중 진행한다. 특히, 한국 전통문화, 문학, 역사 등 관련 분야 내외국인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문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소재 세종학당 3곳에서는 현지인들이 우리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문체부는 이번 아랍에미리트 순방 시 경제사절단이었던 기업들의 현안과 향후 계획을 듣고, 국내 문화‧콘텐츠‧관광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1월 30일(월)에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현지 여행기업 및 공공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야놀자’, ‘H2O호스피탈리티’ 등의 관광벤처기업과 아부다비 투자진흥청 간 후속 논의를 위한 회의가 개최된다. 또한, K-컬처‧콘텐츠의 중동 진출을 관광 분야 교류‧협력 활성화로 연계·확대하기 위해, 5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관광박람회인 ATM(Arabian Travel Market)과 연계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하고, 현지 여행사 내 럭셔리 한국방문상품 전문가 PTS(Private Travel Seller)를 지속 육성해 중동지역의 한국방문 수요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야놀자(2건): 알 라이즈 트래블(Al Rais Travel), 위고 그룹(WeGo Group) / H2O호스피탈리티(1건) : 아부다비 투자진흥청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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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벤처&창업기업 훈·포장 등 총 183점 수여 계획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월 30일(월)부터 3월 10일(금)까지 포상 대상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포상 신청개요> 기 간 : 1.30(월)~ 3.10(금) 17:00 접 수 처 :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 온라인 접수 포상분야: ➊벤처활성화, ➋투자활성화, ➌창업활성화,➍지원기관(민간/공공) 포상규모: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등 183점 ‘벤처창업 유공포상’은 도전적 의지로 혁신을 만들어온 모범 벤처·창업 기업들을 시상하고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실시하였다. 포상분야는 ➊벤처활성화, ➋투자활성화, ➌창업활성화, ➍지원기관 4개 부문으로,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40점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143점 등 183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기술지식 기반 여성벤처 기업들이 성공모형(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부포상(대통령표창 1, 국무총리표창 1)을 신설할 예정이다. 여성벤처기업은 ’07년 501개사에서 ’21년 4,104개사로 8배 이상 성장했으나, 작년 정부포상 40점 중 여성기업은 국무총리표창 1점에 그쳤다. 또한 벤처기업 중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주요사업(거대신생기업(유니콘) 사업(프로젝트),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아카데미) 참여 기업에게 가점을 부여해 예비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 벤처천억기업 등 우수한 기업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적조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 등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2022년도 벤처창업진흥 유공자 포상 접수 및 문의처> 공모채널 공고방법 URL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공지사항 게재 https://www.mss.go.kr 상훈포털 상훈포털 포상후보자 공모 게재 https://www.sanghun.go.kr 케이-스타트업(K-startup) 케이-스타트업(K-startup) 사업공고 게재 https://k-startup.go.kr (사)벤처기업협회 주관기관 누리집 공지사항 게재 https://www.venture.or.kr (사)한국여성벤처협회 http://www.kovwa.or.kr 한국벤처캐피탈협회 http://www.kvca.or.kr 창업진흥원 https://www.kised.or.kr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http://www.koef.or.kr ※ 기타 자세한 포상 신청 요건과 절차 등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과 상훈포털(www.sanghun.go.kr)에서 확인 가능 중소벤처기업부는 선정된 기업의 성장요인‧혁신제품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매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후배 벤처·창업기업의 본보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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