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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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2022년 당기순이익 역대 최대 8683억원 달성.. 전년 대비 30.9% 성장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의 2022년 당기순이익(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 30.9% 성장한 8683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조7193억, 1조178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29.4% 성장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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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블록, 홀리데이 유동화 블록체인 플랫폼 베네핏 홀리데이 서비스 공식 론칭블록체인 기반 스타트업 앤드블록(대표이사: 이종광)이 펜션 인테리어 및 판매 권리를 조각화·유동화해 운영 수익을 나누는 ‘홀리데이 유동화’ 블록체인 투자 플랫폼 ‘베네핏 홀리데이(BENEFIT HOLIDAY)’를 국내 공식 론칭했다. 베네핏 홀리데이는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Amazon Managed Blockchain)’ 기반 ‘서비스형 블록체인(Blockchain as a Service)’으로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채택해 개발됐다. 특히 중앙 권한없이 투자자가 거래내역 기록, 하드블럭 소유권 이전 및 유동화, CA 인증 등 복잡한 프로세스를 한 번에 실행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여기에, 사용자 보안 강화를 위해 간편 비밀번호 설정 및 생체인증 등을 지원한다. 앤드블록은 이번 서비스 론칭 기념 1호 투자 상품으로 B2B 숙박 밸류 디벨로퍼 로켓펀치 컴퍼니(대표이사: 이재두, 유제왕)에서 최근 2년간 컨설팅한 펜션의 인테리어 자산 및 판매 권리에 대한 조각 투자 상품을 선보였다. 로켓펀치 컴퍼니는 2020년 설립된 숙박 밸류 디벨로퍼 스타트업으로 시설이 노후화된 펜션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컨설팅 및 시설투자, 마케팅 컨설팅 등 리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는 조각 투자 상품에서 발생하는 운영 수익 중 투자금 기준 보유 배당을 매월 정산 받을 수 있고, 보유한 BF를 포인트로 전환한 후 컨설팅 펜션을 이용할 수도 있다. 투자 방법은 앱스토어에서 ‘베네핏 홀리데이’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내 지갑 개설-예치금 가상계좌 생성, 보유한 예치금만큼 원하는 상품의 BF를 구매하면 된다. 투자 금액은 1BF당 5000원이며, 투자 기간은 2월 7일까지다. 조각 투자 목표 금액은 총 3430만원이다. 앤드블록 이종광 대표이사는 “베네핏 홀리데이 1호 투자 상품으로 출시된 컨설팅 펜션 상품은 기존 숙박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애견, 키즈 펜션으로 성장 가능성 크기 때문에 투자자가 일정 기간 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올바른 가치 투자와 고객 경험이 접목된 이번 상품은 펜션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 상생과 조각 투자 시장에서 새로운 게임 체인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앤드블록은 이번 1호 컨설팅 펜션 조각 상품 외 고객 경험 중심을 바탕으로 가치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 개발 및 제공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투자 인식 확산에 노력할 방침이다. 앤드블록 소개 앤드블록은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서비스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하이브리드 앱 서비스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 웹 서비스(AW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형 블록체인(Blockchain as a Service)’ 플랫폼인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Amazon Managed Blockchain)’을 기반으로 한 숙박 투자 플랫폼 ‘베네핏홀리데이’를 개발 및 출시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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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 20년 연속 1위.. ‘고객 감동 정품등록’ 프로모션 실시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20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수성한 것을 기념해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앞서 캐논코리아는 2022년 한 해 동안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판매수량 기준 업계 1위를 달성하면서 2003년부터 20년 연속으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브랜드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캐논은 카메라 및 렌즈 라인업 ‘EOS 시스템’ 출시 35주년을 맞아 일반 유저부터 프로와 하이 아마추어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캐논 EOS R 시스템 최초로 APS-C 센서를 탑재한 EOS R7과 EOS R10을 출시해 접근성을 높였고, 사진과 영상을 아우르는 하이엔드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6 Mark II를 연달아 출시하며 EOS R 시스템의 외연을 넓히는 등 내실을 다졌다. 이 밖에도 신규 RF렌즈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카메라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2021년 11월 1일부터는 카메라와 사무기 사업 영역을 통합하면서 입력에서 출력까지 ‘토탈 이미징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 경험을 더욱 확장했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국내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 20년 연속 1위를 기념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로모션 대상 기종은 인기 미러리스 카메라 6종(△EOS R3 △EOS R5 △EOS R6 Mark II △EOS R △EOS RP △EOS R10)과 주요 DSLR 4종(△EOS 5D Mark IV △EOS 6D Mark II △EOS 90D △EOS 850D)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을 3월 31일까지 구매하고, 4월 7일까지 정품등록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논코리아의 신규 론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C LOGUE’ 가방 및 에코 이너케이스 △미니 포토 프린터 셀피스퀘어 QX10 및 인스픽 S2 △배터리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일부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하며, 구매 제품별 선택 가능한 사은품은 상이하다. 정품등록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 소개 캐논코리아는 1985년 한국의 롯데그룹과 일본의 캐논사의 합작으로 창립한 ‘롯데캐논’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2021년 11월 1일 캐논코리아는 사무기와 카메라 사업 영역의 경영을 통합해 입력부터 출력까지 모두 가능한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현재 사무기 사업은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과 연구소를 통해 개발·생산·수출·판매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복합기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오피스 솔루션 등 4차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카메라 사업은 2003년부터 2022년까지 20년 연속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유지하면서 카메라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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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람사르 등록 장항습지 생태계 보존 앞장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시장 이동환) 및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에 장항습지 보존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서식하는 곳이다. 장항습지는 국제적으로 생태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5월 국내에서는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S-OIL은 자연 생태계 보호를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과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남생이를 보호종으로 선정해 멸종 위기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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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12년 연속 도메인 점유율 1위.. 보유율 43.8%인터넷 비즈니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12년 연속 도메인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가 1월에 발표한 ‘월간 레지스트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가비아의 ‘.com’ 보유율은 43.8%로 국내 1위를 기록했다. 2위와의 격차는 22.5%로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지한 ‘국가 도메인 등록 및 점유율 통계’에서도 가비아는 2022년 ‘.kr’ 총 등록 점유율과 신규 점유율에서 각각 43.4%와 49.9%를 돌파해 1위를 차지했다. 저가 경쟁이 치열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품질은 타협하지 않는 원칙을 고수한 결과 장기간 고객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비아 측 설명이다. 향후 가비아는 기업이 보유한 다량의 도메인을 관리 대행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도화해 국내 도메인 시장 내 부동의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가비아 도메인사업팀 우희문 이사는 “25년 업력에서 기인한 안정적인 서비스 덕분에 12년 동안 4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가격과 전문적인 도메인 등록·관리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비아는 2023년 신규 도메인(New gTLDs)으로 ‘vip’, ‘health’, ‘global’, ‘ngo’ 등을 출시했다.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com, .net을 대신해 일반 명사로 된 도메인을 선점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신규 도메인(New gTLDs)을 신청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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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번째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삼성은 2일 순천시에서 10번째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는 순천시에 이어 올 상반기 중 목포시에도 추가로 개소한다. 전남센터는 연 350여 명의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자립을 준비하고, 자립 체험과 각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한 전남센터는 자립 생활관 15실과 자립 체험관 3실을 갖췄다. 자립 준비 청년들은 자립 생활관에서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다. 앞으로 보호가 종료될 만 15세에서 만 18세 청소년들은 자립 체험관에서 며칠간 거주하며 자립 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센터 운영은 전라남도 아동복지협회에서 맡는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고금란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직무대리, 김미자 전라남도 아동복지협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삼성, 사랑의열매, 지자체가 함께 하는 삼성희망디딤돌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위탁가정 등에서 지내던 청소년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한다. 자립 준비 청소년의 수는 매년 약 2400명에 달한다. 전라남도에서는 매년 200여 명의 청소년이 보호시설을 퇴소한다. 삼성희망디딤돌은 삼성,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자립 준비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과 교육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교육 CSR 프로그램이다. 삼성희망디딤돌 센터에서 거주하는 청년들은 자립 시 가장 지출이 큰 주거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센터 담당자들은 청소년들과 1:1 집중 상담을 통해 요리, 청소, 정리 수납과 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은 물론이고 금융 지식과 자산관리 등 기초 경제교육, 진로상담과 취업 알선 등 진로 교육도 실시해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2016년 첫 번째 센터 개소 후 10개로 확대… 관심과 지원 ‘허브’ 역할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는 2016년 부산센터를 시작으로 이날 개소한 전남센터까지 모두 10곳으로 늘어났다. 전국 센터에 입주하는 청년을 포함해 자립 준비, 자립 체험 등 지원을 받은 청소년은 지난해까지 누적으로 1만6760명에 달한다. 각 지역에 들어선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는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모이는 허브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센터가 전국에 확산되며 지역의 개인이나 단체·기업들이 센터를 찾아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생필품이나 학비와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의 확산’이 일어나고 있다. 아울러 센터별 역량을 넘어 전국 삼성희망디딤돌 차원에서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한 더 나은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다. 전국 각 센터에서 근무하는 약 50명의 직원은 센터별 우수 사례 공유 등을 위해 분기 1회 세미나를 여는 등 센터 간의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다. ◇ 임직원 기부와 아이디어로 시작된 CSR… 임직원 기부 약정도 최다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CSR 활동이다. 삼성희망디딤돌이라는 이름도 임직원들이 지었다.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는 임직원 기부금 250억원을 토대로 2016년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2019년 회사 지원금 250억원을 추가해 사업 지역을 확대했다. 삼성은 임직원들은 회사의 CSR 사업 중 본인이 원하는 기부처를 선택해 기부를 약정할 수 있는데, 올해 가장 많은 임직원이 삼성희망디딤돌을 기부처로 선택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도 활성화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삼성희망디딤돌 센터 입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립 생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미래 준비에 도움을 주는 멘토로도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심도 있는 멘토링을 위해 ‘공익코칭 자격’을 보유한 임직원 30명을 모집해 강원·경기·충남센터에서 멘토단을 운영했다. 올해는 참여 대상을 전국 센터 입주 청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위해 ‘웹툰’ 연재도 시작 삼성은 10번째 삼성희망디딤돌 센터 개소를 계기로, 웹툰 ‘소녀의 세계’로 유명한 모랑지 작가와 함께 웹툰 ‘소녀의 디딤돌: 희망, 함께 날다’를 제작했다. 이는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이번 웹툰은 보호 종료를 앞둔 자립 준비 청년 ‘윤정’이 사회로 나오는 과정에서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삼성희망디딤돌 센터와 함께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녀의 디딤돌: 희망, 함께 날다’는 총 8회 분량으로 2일부터 네이버에 매주 목요일 연재된다. ◇ “센터는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 진출 디딤돌·지역 사회 관심 모이는 통로 역할”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는 “삼성희망디딤돌 전남센터가 청소년을 지키는 튼튼한 울타리이자, 사회를 향해 한발 한발 안전하게 내딛는 징검돌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립 준비 청년들이 앞으로 희망디딤돌을 딛고 당당히 사회로 나아가 지역과 국가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희망디딤돌이 어느새 전국 11개 센터가 문을 열거나 운영을 앞두고 있다”며 “전남센터에서 꿈을 만들어갈 청년들을 응원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아이디어로 시작한 삼성희망디딤돌이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 진출의 디딤돌이 되고 지역 사회의 사랑과 관심이 모이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와 함께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현재 운영 중인 부산·대구·강원·광주·경남·충남·전북·경기센터 등 9개 센터에 이어 이번 전남센터를 개소했고, 올해 11월 충북센터(청주)를 열어 전국에 총 11개의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은 앞으로도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삼성,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주니어SW아카데미 △삼성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상생펀드·물대지원펀드 조성 △협력회사 인센티브 지급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나눔키오스크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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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BIM 국제표준 ISO 19650 인증 취득GS건설이 건설정보모델링(BIM) 분야의 국제표준 ISO 19650을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표준 ISO 19650는 건축, 인프라 등 사업 입찰부터 설계, 시공에 걸친 프로젝트의 전 과정의 정보를 디지털화하는 건설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하 BIM)을 국제표준에 맞게 실무에서 실제 활용하는지에 대해 국제 기구로부터 인증 받는 것이다. 해당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건축, 인프라 등의 사업을 수행하면서 BIM 지침 준수 및 프로세스 구축 여부를 내부 문서 실사를 통해 검증하고, 현재 실제 수행 중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BIM을 국제 표준 기준에 맞게 활용하는지 엄격한 검증과 심사를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GS건설은 원도급자(Lead Appointed Party)로써 ISO 19650을 획득하게 됐다. BIM은 건설의 디지털 정보와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협업 체계를 구현하고,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품질, 안전 및 친환경을 극대화함으로써 건설 산업화의 디지털화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세스다. 한편 GS건설은 건축, 인프라 및 플랜트 현장에서 BIM을 활용해 입찰, 설계 및 시공 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주택 리모델링 및 호주 NSC, 싱가포르 C190, N101, T301 등 해외 인프라 현장에서 ISO 19650 표준을 준수해 BIM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GS건설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드론, IOT 센서 등과 연계, 국내외 신규 현장에 BIM을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특히 클라우드 기반으로 문서와 프로세스 관리를 수행해 건설 사업관리의 디지털화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BIM 관련 국제표준인증 취득은 GS그룹의 핵심가치인 ‘디지털 역량 강화와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장(Growth through Sustainability)’의 일환으로 GS건설은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중심의 ESG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 CTO 김영신 전무는 “전사 BIM 프로세스를 구축해 건설 사업의 프로젝트 전반에서 BIM 기반의 3D 설계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공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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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공인 파트너 대상 ‘안랩 파트너데이 2023’ 개최안랩(대표 강석균) 이 2월 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공인 파트너사를 초청해 ‘안랩 파트너데이 2023(AhnLab Partner Day 2023)’를 개최했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Secure Cloud, Sustainable Transformation(안전한 클라우드, 지속 가능한 전환)’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안랩은 참석한 공인파트너를 대상으로 △통합보안 강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중심으로 한 2023년 안랩 사업 전략 △파트너 정책 및 프로그램 △기술지원 전략 및 운영 프로그램 등 올해 파트너와 동반성장 하기 위한 전략과 방안을 발표했다.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김학선 전무는 △고객 통합 커버리지 고도화 △산업별 특화 전략 마련 △전략 솔루션 성장 집중 △파트너 협업 고도화 등 2023년 안랩의 주요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김 전무는 “2023년은 공격자가 공격 효과 극대화에 몰두하고 있는 만큼 파트너사와 함께 통합보안 역량을 길러 고객의 다양한 보안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유명호 파트너 사업본부장이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 교육 체제 개편, 융합 파트너 활성화 등 파트너 정책 및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원남호 기술지원 본부장은 파트너 역량 기반 교육 진행, 융합 파트너 및 전략 제품 기술지원 강화, 파트너 활동 지원 확대 등 2023년 기술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2023년은 계속되는 경제 위기와 시장 환경 변화의 가속화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꾸준히 성장 중인 정보보안 시장에는 분명히 기회가 존재한다”며 “안랩과 파트너가 시너지를 내서 경기침체라는 장애물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함께 도약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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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스타벅스·BMW와 특별한 한정판 갤럭시 S23 선봬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스타벅스, BMW 코리아와 삼성 갤럭시 S23/S23 울트라의 특별한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하고 2월 7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선보이는 ‘갤럭시S23/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은 스타벅스의 상징인 ‘별’을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새로운 시작과 염원을 응원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특히 이번 갤럭시S23/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은 스타벅스 코리아와 스타벅스 본사에서 승인한 최초의 스마트폰 기반 협업 사례로, 스타벅스 디자인팀과 SKT가 함께 정식 기획·제작한 한정판 디자인 제품이다. 고객들의 새로운 꿈과 목표를 응원하는 데스크 용품 4종(△스타벅스 엘마 텀블러 △스마트 충전 거치대 △데스크 매트 △데스크 캘린더)의 한정판 아이템과 스타벅스 에디션 만의 독점 테마 및 부팅 영상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갤럭시S23/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 고객들만을 위해 커스텀 제작된 전용 스타벅스 앱을 통해 무료 음료 쿠폰 1매, 6월 30일까지 스타벅스 앱을 통한 사이렌 오더 결제 시 스타벅스 리워드 별 23개 적립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갤럭시S23/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은 총 1만 대 한정으로 가까운 SKT 공식 인증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S23 스타벅스 에디션의 출고가는 127만1600원(VAT 포함), 갤럭시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의 출고가는 171만6000원(VAT 포함)이다. SKT는 ‘THE ULTIMATE MACHINES’을 콘셉트로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을 지향하는 BMW M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에디션은 △특별 제작 다이캐스팅 패키지 △폰케이스 △키링과 활용 가능한 BMW 히스토리 엠블럼 7종 △차량 및 거치용 아날로그 시계 △에어펌프 △레터 스티커 △BMW 포토북 및 포스터로 구성돼 있다. 갤럭시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은 전원을 켜면 BMW M의 엔진 사운드가 담긴 전용 부팅 영상이 재생되며, 전용 테마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BMW 라이프 스타일 멤버십 앱인 ‘BMW 밴티지’가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6월 30일까지 BMW M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전문 인스트럭터의 지도하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스킬을 익힐 수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 ‘스타터 팩 바우처’가 제공된다. 갤럭시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은 단 100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2월 7일부터 13일까지 SKT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갤럭시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의 출고가는 172만7000원(VAT 포함)이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 센터장은 “최고의 통신사 SKT가 최고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그리고 최고의 브랜드 스타벅스, BMW M과의 협업으로 누구나 갖고 싶은 스페셜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제품 서비스와 협업을 통해 SKT 고객들만이 누릴 수 있는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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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영국 원전 핵심인사 면담을 통한 사업추진 협의.. 제2원전 수주활동 총력한국전력 정승일 사장이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양일간 영국을 방문해 정부, 의회 및 산업계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사업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튀르키예에 이어 영국을 방문한 정 사장은 영국 의회가 후원하고 영국 원자력산업협회(NIA)가 주관하는 ‘Nuclear Week in Parliament’에 참석했다. 동 행사는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장관, 상·하원의원 100여명, 정부 및 원전 산업계 고위급 관계자가 참석해 영국의 원전 확대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는 자리였다. 정승일 사장은 국내외에서 한국형원전(APR1400)이 성공적으로 건설 및 운영되고 있는 성과를 공유하며 영국 원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 참여의지 및 사업추진 여건을 다졌다. 또한 그랜트 샵스(Grant Shapps) 영국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을 만나 영국 원전사업 참여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승일 사장은 “UAE 바라카에서 전 세계 유일무이하게 On Time On Budget이라는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영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신규 원전부지 중 하나인 윌파 부지[1]의 보수당 의원인 버지니아 크로스비(Virginia Crosbie) 하원의원을 비롯해 브라이오니 워싱턴(Bryony Worthington) 상원의원, 존 위팅데일(John Whittingdale) 한국담당 무역 특사 등과 면담을 갖고 한전의 사업 참여 시 의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정승일 사장은 사마 빌바오 이 레온(Sama Bilbao y Leon) 세계원자력협회(WNA) 사무총장, 톰 그레이트렉스(Tom Greatrex) 영국 원자력산업협회(NIA) CEO 등을 만나 한전의 영국 원전사업 참여 관련 조언을 청취했으며 관련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정승일 사장은 “영국은 1956년 최초로 상업용 원자로를 운전한 나라로서 우리가 영국에 원전을 수출한다면 원전종주국으로 수출이라는 상징성이 매우 큰 쾌거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정부의 원전 10기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1] 윌파 지역은 일본의 히타치사가 2012년부터 원전사업 개발을 진행하다가 영국 정부와 사업요건 이견으로 2021년 사업철회를 결정한 지역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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