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현대건설,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사업 선도 입지 강화■ 현대건설,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 협상 절차 본격 돌입 … 폐기물 처리시설, 소화조 등 노후설비 재건설해 악취 문제 해결 및 운영 효율 제고 … 하루 475톤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연간 약 550만Nm3 바이오가스로 도시가스 공급 계획 ■ 차세대 에너지 생산기술 등 핵심역량 강화로 친환경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에 앞장 … 폐기물 자원화 원천기술 확보 및 실증 프로젝트 통해 신재생에너지 기술 경쟁력․안정성 강화 … ‘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 구축’ 등 그룹 차원의 수소 비전 실현에 긴밀히 협력할 것 현대건설이 자원순환형 바이오가스화 사업을 확장하며 친환경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협상 절차에 돌입했다. 본 사업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구미하수처리장 내 음식물류 폐기물, 하수찌꺼기, 분뇨 처리시설을 재건설하고, 구미시와 칠곡군에서 발생하는 하루 475톤의 유기성 폐기물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를 고질화해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현재 분리 운영 중인 노후시설을 통합 및 지하화함으로써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 사업비는 1,767억원,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며 준공 후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구미시 광역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에서 생산한 바이오가스는 인근 지역에 도시가스로 공급할 예정이다. 예상 생산량은 연간 약 550만N㎥ 규모로, 도시가스로 활용 시 매년 약 9천 세대에 공급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폐기물을 자원화하기 위한 연구개발 및 투자에 꾸준히 매진하고 있다. 2008년 인천 청라에 파일럿 설비를 건설하며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에너지 기술 개발에 착수한 이후, 관련 환경신기술 및 녹색인증을 취득하고 국내외 18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의 안정성 및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 주관 국책연구사업의 일환으로 현대건설이 건설하고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충주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는 국내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특성에 최적화된 순수 독자 기술로 하루 80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한다. 이 과정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원료로 순도 99.99% 이상의 수소를 생산해 인근 수소융복합충전소에서 수소차의 연료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추진한 민간투자형 통합 바이오가스화 사업인 시흥시 클린에너지센터를 올 6월 완공 후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이는 하루에 음식물류 폐기물 145톤, 하수찌꺼기 540톤, 분뇨 60톤을 통합 처리해 에너지화할 수 있는 시설이다. 현대건설은 환경부, 인제군과 함께 인제 통합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시설 국책과제도 수행하고 있다. 하루 75톤 규모의 통합 바이오가스 실증 플랜트 설치․운영을 통해 혐기성소화조의 소화 효율을 높이고, 하․폐수처리 공정의 에너지를 자립화하는 등 관련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바이오가스, CCUS, 수소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와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기술 내재화 및 실제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독보적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 차원의 ‘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 구축’ 등 수소 비전 실현에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에너지 글로벌 시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베트남에 K-디지털 물관리 기술 전수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3월 15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열린 국제 물 콘퍼런스에서 베트남 자원환경부 산하 정부기관인 수자원계획·조사센터(National Center for Water Resources Planning and Investigation)와 기후위기 대응 물 분야 파트너십 강화 및 디지털 물관리 기술 협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콩강 하류에 위치한 베트남은 인접 국가와 수원을 공유하고 있어 물이 부족한 국가 중 하나이다. 상당 부분 지하수를 수원으로 이용하나 오염도가 높아 먹는 물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강수량에 비해 우기에 연간 강수량이 집중되고 지표면 일부가 해안가 저지대로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가 잦아 물 문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이러한 물 문제 해법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첨단 물관리 기술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분야는 △물관리 기술 협력 △베트남 수자원 활용에 대한 의사결정시스템 지원 등이며, 향후 양 기관은 디지털 트윈 물관리 플랫폼, 인공지능(AI) 정수장 운영 기술, 스마트 관망 관리 등 물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자 실무단(Working Group)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윤석대 사장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방문 중 13일 자원환경부 차관, 14일 과학기술부 차관을 면담해 수자원 위성을 활용한 기후 위기 대응 통합 물관리, 메콩강 유역의 물 문제 해결 및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협력방안을 논했다. 윤석대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의 물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체적 협력방안을 도출하는 뜻깊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 분야 첨단기술 교류를 한층 강화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물 분야 국제협력의 새로운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4개국 164개 기관이 참여하는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sil) 의장기관으로서 글로벌 물 어젠다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회원국 중 하나인 베트남과는 워터프로젝트[1]의 일환으로 하노이 누에강 물관리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인 호아빈성 상수도건설 타당성 조사, 렌강 및 황마이강 수자원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빠른 경제 성장과 1억명에 육박하는 인구수에 비해 복합적인 물 문제를 겪는 베트남 물 시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이러한 협력은 향후 녹색산업의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1] 워터프로젝트는 아시아물위원회 회원국이 제안하는 물 이슈를 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재원 조달부터 시행까지 실행력 있는 해법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어젠다로 공유하는 프로젝트.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이구스, 자동화산업전 참가… 6축 로봇 암 ‘ReBel’ 등 다양한 저비용 자동화 장비 선보일 예정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한국이구스가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 2024’에 참가해 자동화 솔루션이 적용된 다양한 가동형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구스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에너지 체인, 가동형 케이블 및 이구스 베어링 솔루션이 적용된 데모 장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샘플들로 고객을 맞이한다. 6축 로봇 암 ‘ReBel’은 움직이는 모든 구성품이 이구스의 고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됐다. 모터 및 엔코더의 이상적인 위치 선정과 구성품 상호 간 최적의 마찰 조합을 찾기 위해 개발 단계부터 테스트만 약 1040회 이상을 실시했다. 더욱이 전 파트를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만큼 중량도 약 8kg의 초경량을 자랑한다. LCA (Low cost automation) 라인의 대표 제품답게 합리적인 가격도 특징이다. 박재훈 한국이구스 대리는 “ReBel 로봇 암에는 센서가 내장돼 있어 간단히 클라우드에만 연결하면 추가 소프트웨어 없이 곧바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며 “컨트롤러와 전원 공급 장치를 포함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버전이 1000만원도 채 넘지 않아 국내 자동화 진입 장벽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틱스 제품에 더해 한국이구스 부스에서는 고강성의 폴리머 베어링 ‘iglidur (이글리두어)’, 무급유 리니어가이드 ‘drylin (드라이린)’, 코봇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는 케이블 체인 드레스팩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국이구스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의 전시회 기간 방문객에게 보다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각 제품으로 구현된 데모장비들을 부스 곳곳에 설치하고, 섹션마다 기술 엔지니어들을 배치해 즉각적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이구스 소개 이구스(igus GmbH)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6개 지사, 4150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igus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모션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다. 1150평의 업계 최대 규모 테스트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매년 100가지 이상의 신제품 출시와 제품 확장으로 2012년 독일의 히든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3D 프린팅 서비스, 자동화 로봇 플랫폼 RBTX, 4차 산업형 스마트 플라스틱 등을 출시하며 2021년 총매출 9억6100만유로를 기록했다. 또한 친환경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 체인을 재활용하는 ‘chain-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원유로 되돌리는 ‘Plastic2Oil’ 프로젝트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대한LPG협회, LPG 1톤 트럭 서포터즈 모집대한LPG협회가 친환경 LPG 화물차 확산을 위해 LPG 트럭 홍보 활동에 참여할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LPG 1톤 서포터즈는 LPG 트럭 운전 경험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에 공유하는 화물차주 홍보단이다. LPG 트럭 홈페이지(www.lpgtruck.co.k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이다. 이번에 처음 운영되는 LPG 1톤 트럭 서포터즈는 디젤 트럭 단종 후, 새롭게 1톤 시장을 이끌고 있는 LPG 트럭의 특장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형 포터2, 봉고3 LPG 운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5월까지 총 2개월간 활동한다. LPG 트럭 운전 경험이나 장거리 또는 화물 적재 주행 후기를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는 활동을 한다. 서포터즈 20명에게는 60만원 상당의 활동비와 10만원 상당의 LPG 충전비를 제공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별도 포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에 출시된 신형 LPG 트럭은 2.5리터 터보 LPG 직분사(LPDi) 엔진을 적용해 동급 디젤 엔진 대비 출력은 24마력 높고, 토크는 동등 수준으로 우수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경제성 또한 우수해 연간 1만8000km 주행 기준 유류비를 약 50만원 절감할 수 있으며 3종 저공해차에 해당해 전국 공영주차장(30~50%)과 공항 주차장(20~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PG 차량은 미세먼지 생성의 주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동급 디젤 차량 대비 93분의 1 수준으로 적게 배출해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다. 디젤 트럭이 LPG 트럭으로 연간 10만대 대체되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106만톤 줄일 수 있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실제 LPG 트럭 운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오너들의 생생한 경험을 널리 알리고자 서포터즈를 기획했다”며 “LPG 트럭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더 많이 알려져 미세먼지 저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현대차·기아, 첨단 소방기술 개발로 전기차 안전 높인다현대자동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소방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R&D 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략기획실 김동욱 부사장, 배터리개발센터 센터장 김창환 전무 등 현대차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남화영 소방청장,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 전병욱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개발 협약의 목표는 전기차 화재의 빠른 감지와 대응 능력 향상이다. 이를 위해 △원천 기술 개발 △현장 적용 기술 개발 △제도화 방안 연구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천 기술 개발 분과에서는 대학을 중심으로 전기차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전기차 화재에 대한 거동 특성 연구(가천대, 중앙대, 소방연구원), 전기차 화재의 확산 예측 연구(한양대), 지하 공간 전기차 화재 시 제연 및 배연 가이드라인에 대한 연구(서울과학기술대학) 등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술 확보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 현장 적용 기술 개발 분과는 각종 소방기술의 현장 적용을 목표로 한다. 지하 주차장 상방향 주수 시스템 개발, 충전구역 소화설비 적용 방안 개발, 화재 영상의 패턴인식 기반의 화재 특성 감지(이상 소방연구원), 화재 신속 감지 기술(홍익대)을 비롯해 소방대원 VR 훈련콘텐츠 개발(소방연구원) 등 현실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한다. 자동차공학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제도화 방안 연구 분과에서는 전기차 화재진압 기술 동향 및 효율적인 제도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신속한 법제화로 안전을 높이는 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차그룹은 전반적인 과제에 대한 관리와 더불어 각 연구과제가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장비, 차량, 부품 등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각종 실험을 함께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 R&D 본부장 양희원 사장은 “개발된 소방기술 성과물들이 단순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소방·건축 관련 법제화까지 추진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고객으로 하여금 전기차를 보다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16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이상 등급에 선정되는 등 안전한 이동을 위한 노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퍼시스그룹, 2024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퍼시스그룹이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2024년 상반기 직군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제조(생산, 생산기술, 구매, 품질보증) △물류(고객관리, 시공기획관리, 물류기획운영, 풀필먼트기획운영) △기획(상품기획, CX기획운영) △R&D (제안설계) △영업 (온라인 사업관리, 오프라인 사업관리) 등 5개 직군, 1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퍼시스그룹 신입사원 채용은 1차 직무역량 면접과 2차 조직적합도 면접을 거친 후 합격자에 한해 4주간의 인턴십 후 최종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최종면접에 합격한 기졸업자 혹은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는 2024년 7월 중 입사하게 되며, 경력자는 후보자별 입사일이 상이할 수 있다. 공통 자격요건은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국가 보훈 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계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퍼시스그룹은 스마트팩토리를 기반으로 제조 및 물류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자 2024년 제조·물류 직군에서 적극적인 채용을 진행한다. 3월 초 학생들의 큰 호응과 관심 속에 연세대, 한양대를 포함한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를 마무리했고, 학생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기 위해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인하대(3/26), 서울과학기술대(3/27)를 비롯한 4개 학교에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퍼시스그룹 및 직무 정보는 퍼시스그룹 채용 사이트 및 공식 온라인채널(인스타그램 (https://bit.ly/3N7CBZq), 유튜브 (https://bit.ly/43iTQQV))에서 모집 시작일인 3월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사이트에서는 ‘직군별 톡(Talk)’을 통해 각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직무소개를, 공식 유튜브에서는 다양한 사내 문화와 현직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4월 7일까지 퍼시스그룹 채용 홈페이지 (https://bit.ly/3w7nTvM)를 통해 가능하며, 채용 진행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은 Q&A 게시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퍼시스그룹은 ‘탐구정신, 열의, 이타심을 바탕으로 자신과 우리, 그리고 사회에 대한 올바른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자사의 인재상이라며, 퍼시스그룹의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능동적으로 성장하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WWF, 3월 23일 저녁 8시 30분 ‘어스아워’ 캠페인 개최WWF(세계자연기금)는 오는 23일(토)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지구를 위한 1시간’ 불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8년 차를 맞는 어스아워 캠페인은 WWF가 주도하는 세계 최대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1시간의 자발적인 소등 행위를 통해 기후위기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고안됐다.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220만여 가정 및 기업의 참여로 시작해 현재 190여 개 국가의 공공기관 및 기업, 개인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어스아워는 전 세계 2만여 개의 랜드마크가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광화문 광장(이순신 동상), 국회의사당, 숭례문, 남산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63빌딩을 비롯해 수원 화성행궁, 부산 영화의 전당, UN기념공원 등이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WWF 한국 본부는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어둠으로 지구를 구한다는 의미의 ‘다크히어로’를 콘셉트로 대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어스아워 홈페이지를 통해 불을 끄고 생활하는 우리의 습관이 지구를 구한다는 콘셉트를 표현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으며, 1시간 소등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다크히어로 합류 선언문 작성 신청을 받고 있다. WWF 한국 본부가 제작해 1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어스아워 시그널’ 굿즈 이벤트는 조기에 선착순 마감됐다. 박민혜 WWF 한국 본부 사무총장은 “지구 기온 상승 폭의 임계점이라는 1.5도에 근접해 가고 있는 만큼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이해와 행동이 시급하다”며 “이번 어스아워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어스아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어스아워 홈페이지(www.earthhou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모두투어, 인천-취리히 직항 신규 노선 기념 기획전 출시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위스 항공은 5월 8일부터 취리히-서울/인천 직항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인천-취리히 직항 정기편은 스위스 국제항공의 전신인 스위스에어가 1986년부터 1998년까지만 운항한 바 있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에 따르면 2022년 한국이 스위스 트래블 패스(스위스 전역을 기차, 버스, 유람선으로 무제한 이동할 수 있는 티켓) 판매량에서 글로벌 3위에 오르는 등 스위스 여행 수요는 꾸준히 늘고있는 추세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하는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스위스 대표 관광지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를 비롯해 △브베 △라보 △로이커바드 △몽트뢰 등의 스위스 구석구석을 방문한다.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에서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까지 이동해 스핑크스 전망대, 얼음궁전 등을 둘려본다. 2020년 개통한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에 탑승해 아이거 북벽을 감상하며 오르고 아이거글레처에서 클라이네샤이덱까지 약 3Km 구간의 아이커워크 하이킹 체험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는 알프스 최고의 미봉으로 꼽히는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알프스에서 가장 큰 천연 스파가 있는 로이커바드에서 온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스위스 기차 여행의 백미로 불리는 ‘골든패스 라인’과 융프라우 레스토랑 및 현지 특식 3회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이번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이 재개돼 비행 소요시간이 7시간 가량 줄어들어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위스 항공 왕복 직항 노선을 활용해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상품,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등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4년 상반기 채용 진행대한민국 대표 항공·우주·방산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4년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해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 공식 채용 포털인 ‘한화인’을 통해 4월 8일까지 연구개발(R&D), 제조/생산기술, 품질, 구매, 경영지원 등 직무 분야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 인재 확보를 위한 2분기 경력직 채용도 4월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채용을 통해 K9, 천무, 레드백 등 방산 수출 증대와 누리호, 차세대발사체 등 국가 우주사업 참여 등에 따른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항공엔진, 엔진보수정비(MRO), 전기추진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24개 대학을 방문해 인사 담당자 및 현직자가 함께하는 채용설명회 및 직무상담회를 진행하고 별도 사이트를 개설해 채용 정보를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대한항공, 하계 시즌 맞아 국제선 공급 대폭 확대… 늘어나는 여객 수요 적극 대응 나선다대한항공은 3월 31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시즌을 맞이해 국제선 공급을 대폭 늘린다. 지속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계 스케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정한 하계 시즌이 매년 3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이기 때문이다. 이는 겨울철 풍속 변화를 감안한 운항 소요 시간 차이를 조정하고, 세계 각국에서 시행하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ST)에 대한 시차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대한항공의 2024년 하계 시즌 국제선 여객 공급은 유효 좌석 킬로미터(Available Seat Kilometers) 기준 코로나19 이전의 96% 수준까지 회복했다. 대한항공은 지속적으로 여객 노선 공급을 늘려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해 완전 정상화 한다는 계획이다. ◇ 동남아·중국·구주 4개 도시 복항… 고객에게 보다 더 다양한 선택지 제공 대한항공은 올해 하계 스케줄 시작에 맞춰 동남아·중국·유럽 4개 도시를 재운항한다. 먼저 4월 25일부터 부산~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약 4년만의 운항 재개다. 운항 기종은 총 173석(프레스티지 8석, 이코노미 165석)을 장착한 보잉 737-900ER이다. 4월 24일부터는 주 4회 인천~정저우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중국 정저우는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태항산 대협곡이 자리하고 있는 유명 관광지다. 중국 5대 명산 중 하나인 숭산에서 하이킹 체험이 가능하고, 쿵푸의 발상지인 소림사도 관광할 수 있다. 또한 4월 23일부터 인천~장자제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중국 장자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도시로, 다양하고 비현실적인 자연환경을 갖춘 관광지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데 약 30분 정도 소요돼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선호도 또한 높다. 대한항공은 한국~중국 간 여행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돼 감에 따라 다양한 노선에 추가 운항을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그 외에도 4월 2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하계 시즌 선호도가 높은 인기 목적지인 취리히에 운항을 재개하며 고객 니즈를 다시 한번 만족시킬 예정이다. ◇ 고객 수요 증가하는 주요노선 대상 운항 횟수 대폭 늘려 대한항공은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노선에 운항 편수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주노선의 경우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을 주 3회에서 4회로 늘린다. 부다페스트는 국내 2차전지 및 자동자 부품 기업의 유럽 생산 거점 도시이자 동유럽 인기 관광지로 여객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동남아의 인기 관광노선은 2023년 하계 시즌 대비 운항 횟수를 늘렸다. 인천~방콕 노선은 매일 3회에서 4회로, 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2회에서 3회로 증편한다. 인천~발리 노선의 경우 1월부터 주 9회에서 11회로 이미 확대 운항 중이다. 미주 노선의 경우 인천~댈러스 노선을 주 4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댈러스는 미국 중남부의 항공 교통의 중심 도시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대한항공은 계절적 요인 및 고객 수요 변화를 모니터링해 차별화된 스케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지속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글로벌베스트브랜드대상’..김성완&김종숙,봄향만신..종교부문 대상 확정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구리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 개막식과 함께 시 홍보대사로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위촉
- 4‘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5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6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7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8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9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10금천구, 2024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52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