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고양시 일자리채용설명회 제1탄 ‘좋은 기업 채용 설명회’개최[더코리아-경기 고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9일 청년 구인난 해소와 청년맞춤 인재매칭을 위한‘2024 고양시일자리릴레이채용설명회’1탄으로 ‘좋은 기업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학생들과 청년구직자 300여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린‘좋은 기업 채용 설명회'는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소노캄고양, 에이스메디칼, 이케아, 지에스(GS)네트웍스 등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채용 설명과 함께 직무멘토링,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 체험존을 운영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직무에 대한 관심과 폭넓은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직무멘토링은 각 기업의 실무담당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구직자들이 취업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퍼스널칼라 등의 체험을 통해 진로직업에 대한 컨설팅도 받을 수 있어서 참여자의 흥미를 더한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방송지원센터에서 장비중계차를 지원받아 학생들이 영상장비체험을 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특별한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는“다양한 기업의 채용설명회를 통해 채용 정보를 얻고, 관심 있는 기업의 실무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취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번 설명회와 같은 기업과의 협업이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체험과 현장실습으로 이어져 기업의 청년 구인난 해소와 청년 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현대건설, 2024년 경영목표 수주 28조 9,900억원, 매출 29조 7,000억원 제시[더코리아-서울] 현대건설은 21일(목),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본사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의장으로 나선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혁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 현대 DNA 발전적 계승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건설 리더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2024년 경영목표는 수주 28조 9,900억원, 매출 29조 7,000억원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고부가가치사업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내외 대형원전 건설에서 입증한 압도적 기술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원전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 저탄소 중심의 청정에너지 전환사업과 미래형 주거모델 개발을 선도하고, 안전․품질 경영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첨부2. 2024 현대건설 중점 추진사항 참조 2023년 12월 31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현대건설의 자산 총계는 23조 7145억원, 부채 총계는 13조 2,590억원, 자본 총계는 10조 4,555억원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사우디 아미랄 석유화학시설 패키지, 미국 조지아 배터리공장, 신한울원자력발전소 3․4호기, GTX-C 등 국내외 주요 사업을 통해 32조 4,906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매출은 29조 6,514억원, 영업이익 7,854억원, 당기순이익 6,543억원, 부채비율은 126.8%, 유동비율은 179.7%를 기록했다. 주주 배당금으로 675억원을 편성하고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으로 결정함. 이는 회사 투자 재원 확보․주주 가치 제고를 동시에 고려한 결과이다. ※ 첨부3. 제2기 배당정책 참조 현대건설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에너지 전환사업과 미래인재 확보 및 스마트건설 확대 등에 투자를 증대할 계획이다. 본 주주총회의 1회 의안인 제74기 재무제표 승인에 이어 ▶사내이사 선임(윤영준 사장 재선임, 김도형 재경본부장 신규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사외이사 선임(조혜경 교수 재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연간 50억원, 전년 동일) 등 총 4개 안건이 통과됐다. ■ 2024 현대건설 중점 추진사항 ․ 핵심역량 강화 통한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의 해외시장 공략 - 원전사업 성공수행 성과 확산 통한 원전 르네상스 선도 ․ 현대건설은 UAE 바라카 원전,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사업 수주 등을 통해 증명한 압도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형원전의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대형원전 뿐만 아니라 소형모듈원전(SMR), 원전해체, 사용후 핵연료시설 등 원자력 전 생애주기에 걸친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음. ․ 美 홀텍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미국 SMR 최초호기 설계에 착수했으며,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SMR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임. -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 해외 수주 확대 ․ 현대건설은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음. 특히 사우디 아람코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샤힌 프로젝트, 아미랄 프로젝트, 자푸라 2단계 프로젝트 등 메가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함. ․ 이처럼 해외 주요 발주처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비경쟁 사업과 글로벌 선진사와의 협력을 통한 고부가가치․저경쟁 사업, 현대건설의 강점이 두드러지는 상품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할 방침임. ․ 오랜 경험과 기술력에 기반한 에너지 전환사업 선점 - 신재생에너지 EPC에서 사업개발 및 운영․판매로 발전사업 영역 확장 ․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기본설계, 제주 12.5MW 그린수소 생산 실증 개념설계, 동해가스전 활용 CCS사업 등 수소생산 및 CCUS 분야에서 다수의 국책 실증사업을 통해 확보한 핵심기술을 상용화할 예정임. ․ 바이오가스, 원전 폐열 등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수소 에너지 시장을 선점해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함. - 플랫폼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전력중개거래 사업 본격화 ․ 현대건설은 지난해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및 소규모전력중개사업’을 정관에 반영한 후 민간의 ‘직접 PPA’를 포함한 전력거래 자동화 플랫폼을 구현하는 등 전력중개거래 에너지 신사업 추진에 집중하고 있음. ․ 현대모비스와의 재생에너지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현대차, 기아와 공급협약을 체결했으며, 글렌몬트디앤디솔라홀딩스와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해 재생에너지 공급망을 강화한 바 있음.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국내 기업의 RE100 달성과 친환경 경영행보에 적극 발맞춰나갈 방침임. ․ 고객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미래형 주거모델 개발 선도 - 소프트웨어 중심의 능동적인 주체로서 미래형 건강주택 제시 ․ 현대건설은 삶을 케어하는 신개념 공동주택을 구현하기 위해 생명공학․유전자 검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IT 서비스(AI, 클라우드) 분야 국내 대표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음. ․ 독보적인 주거공간 건설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수기업과의 기술융합, 실증시설을 통한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건강과 편리한 일상을 고려한 미래형 건강주택 ‘올라이프케어 하우스’의 본격적인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임. - 편안하고 행복한 주거공간의 새로운 기준 정립 ․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현장 적용 가능한 1등급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확보하고, 층간소음 연구 실증시설인 ‘H 사일런트랩’을 통해 층간․벽간소음, 평면과 공간활용에 따른 소음 저감방안 등 다각적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음. ․ 층간소음 제로를 목표로 바닥시스템, 평면 및 구조, 저주파 제어기술, 소음감지 알고리즘 등을 통합한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를 구축했으며, 각각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상용화함으로써 현대건설 공동주택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부여함은 물론 최상의 주거가치를 실현해나갈 예정임. ■ 현대건설 제2기 배당정책 (2023년~2025년 적용) - 별도 조정 당기순이익의 20~30% (영업이익 기준 15~25%) ※ 환율 변동에 따른 비경상적 요인 제거 (외환차손익, 외화환산손익 등) - 최소 배당금 주당 600원 설정 - 배당대상 결정을 주주총회 이후 확정함으로써 배당 예측가능성 제고※ (당초) 결산기말일 → (변경) 주총 배당금 결정 후 - 향후 재투자 내용: CAPEX, 에너지 전환사업 추진, 미래인재 확보, 스마트건설 확대 등 - 현금 흐름 변동성이 큰 건설업의 특성상 경영실적 기반의 실적연계방식 배당정책이 타당하다고 판단함.
-
마량항 개발 300억 투입···해양레저관광 거점 ‘대전환’[더코리아-전남 강진] 강진 마량항이 대규모 예산 투자가 확정돼 지역민들의 환호 속에 남해안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의 대전환이 기대된다. 강진군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마량항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전국 어촌 300개소에 5년간 국가재정 3조원을 투입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지역 인프라 전반을 개선·조성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60개소를 순차적으로 선정해 어촌 경제 플랫폼 조성(유형1),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유형2),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유형3)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 10일 재공모계획 발표 이후 1개월여에 걸친 짧은 기간 안에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도 적지 않았지만 신규 민간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사업발굴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내실있게 작성하고 2월 29일 공모에 접수했다. 이후 서면·현장평가, 전문가의 종합평가를 거쳐 이달 21일 최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강진원 강진군수가 진두지휘하여 공모 계획서 작성을 주도했고 현장에서도 직접 발표를 한 데 이어 특히, 지난 15일 발표를 앞둔 시점에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을 적기에 면담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호소하는 등 시의적절한 대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유형1)에 선정된 마량항에는 오는 2027년까지 300억 원이 투입된다. 해양산업 기반시설, 생활서비스 복합시설 등 재정지원을 마중물로 민간투자를 유치해 ‘어촌 경제거점’을 조성한다, 강진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다낚시대회, 마량놀토수산시장 등과 연계해 마량항을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위한 전진기지로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급형 바다낚시어선 건조(20척)와 어선수리지원센터 등 민간투자사업이 더해지면 마량항은 명실공히 고품격 힐링 해양관광 레저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기존 1차산업 위주의 어촌경제를 완전히 뛰어넘어 새로운 주민소득을 창출할 산업들이 다가올 것으로 전망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촌지역주민과 함께 사업을 발굴하고 경제‧관광‧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신규 인구 유입을 유도하는 등 어촌의 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에 힘을 더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양경제청, 개청 2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쳐[더코리아-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개청 20주년을 맞이하여 3월 21일 광양경제청 3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광양만권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비전을 선포하고 전남 여수·순천·광양시와 경남 하동군, 그리고 국내외 투자자 및 기업체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12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부의장과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강정일 도의원, 박경미 도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유현호 순천 부시장, 정인화 광양시장, 하승철 하동군수, 최병용 광양경제청 조합회의 의장과 김구연 경남도의회 의원, 임형석 전남도의회 의원, 한숙경 전남도의회 의원, 이현조 산업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그리고 박희석 포스코리튬솔루션㈜ 대표, 김호중 광양알루미늄㈜ 대표 등 광양만권 입주기업 대표가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공무원 등 총 13명의 유공자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전남도지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표창을 수여하여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였다. 개청 2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세레머니, 식수 행사 등도 진행되었다. 또한 개청 20주년 백서를 발간하여 미래를 위한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산업·해양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경제허브’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20년간의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을 대내외에 발표하였다. 광양경제청은 첨단 산업단지와 남해안 관광거점을 조성하여 전남과 경남의 경제·관광 핵심 지역으로 자리잡고 신성장 산업 중심의 투자유치를 실현해왔다. 전남 여수·순천·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에 걸쳐 57.08㎢의 규모로 2030년까지 16조 2,769억 원을 투입하여 광양지구, 율촌지구, 신덕지구, 화양지구, 경도지구, 하동지구 등 6개 지구와 율촌산단, 대송산단 등 17개 단지를 개발 중이다. 이중 15개 단지 48.76㎢가 개발 중이거나 완료되어 계획 대비 85.4%의 성과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국제항만인 광양항과 양호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신성장 산업 분야의 기업을 중점 유치해 온 결과, 473개 기업에 25조 8천억 원의 투자를 실현하였으며 5만 1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었다. 아울러 2030년까지 투자유치 750개 사에 40조 원, 일자리 8만 개 창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①첨단·핵심 전략산업 유치 확대, ②수요 대응 산업용지 공급, ③글로벌 해양관광·정주도시 건설, ④입주기업 혁신성장 지원이라는 4대 전략을 세우고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같은날 오후 ‘광양만권 이차전지 산업 육성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광양만권에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하고자 개최된 이번 포럼은 ‘이차전지 소재 기술과 차세대 재활용 기술 육성’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깊은 논의를 나누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20년간 광양경제청은 철강·화학 등 기반산업과 이차전지·우주항공·수소·데이터 등 첨단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관련 생태계 조성에 온 힘을 기울였다.”고 평가하며, “도는 남해안 관광·문화산업벨트 구축과 광양항 스마트항만 조성, 청년 인재육성으로 광양만권이 세계 속의 산업·물류·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광양경제청의 20년간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발전을 선도하여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이 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호남대 작업치료학과, 취업률 92.5%…광주·전라권 1위[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영)의 졸업생 취업률이 92.5%로, 광주·전라권 1위, 전국 2위의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2023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에 따르면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졸업생 41명 가운데 38명이 취업, 취업률은 92.5%를 기록했다. 졸업생들의 주요 취업기관과 분야는 전공 특성을 살려 종합병원·재활병원·요양병원의 작업치료사로 취업했으며, 발달재활 바우처 제공 기관 및 아동발달센터에 감각발달재활사(작업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작업치료사로 병원에 취업한 경우 뇌 손상, 척수손상, 외상성 뇌손상 등 질환을 가진 대상자의 일상생활 증진 및 독립성 향상을 위한 치료를 진행한다. 또 감각발달재활사(작업치료사)는 바우처 제공 기관 및 아동발달센터에 취업한 경우 성장기 아동의 인지, 의사소통, 적응행동 및 감각 운동 등의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16년부터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인증을 받은데 이어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실 구축, 지역 보건의료기관과의 협약 체결, 1:1 평생지도교수제, 맞춤형 국가고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 중심형 교육으로 매년 우수 작업치료사를 배출하고 있다. 김희영 학과장은 “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의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적극적인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통해 앞으로도 졸업생 모두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과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경부선 7개자치단체장 군포에서 철도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더코리아-경기] 서울역부터 당정역까지 경부선 철로변 7개 자치단체장들이 모임을 갖고 지하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군포시는 20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용산,영등포,동작,구로,금천,안양,군포 7개 자치단체장이 참가하는 경부선지하화협의회를 열었다. 용산구(부구청장 김선수)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 동작구(부구청장 천정욱) 구로구(구청장 문헌일)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안양시(시장 최대호) 군포시(시장 하은호) 등 7명의 자치단체장들은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경부선 지하화계획을 빠르게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정부 선도사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역에서 군포 당정역까지 약 32㎞를 지하화하는 이 사업은 약15조487억원(22.9월기준)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채권발행과 상부개발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정부출자기업(특별공사 등)을 통해 개발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경부선 철도가 과거에는 단순히 사람과 물류의 이동이 중심이었지만 미래의 경부선은 도시의 중심이 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부선 지하화를 통해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있고 조화로운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2년 최대호 안양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협의회는 그동안 정부가 바뀌는 사이에도 줄곧 경부선 지하화를 요청해 왔다. 2022년 대통령 공약에 포함되었고 2024년 1월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가시화 됐다.
-
경기도, 올해 귀어귀촌 활성화에 205억 원 투자. 귀어인 유치 노력[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올해 어촌 정착을 꿈꾸는 귀어·귀촌 희망자에게 임시거처를 제공하는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창업초기 청년어업인을 위한 정착지원금 대상을 지난해 3명에서 6명으로 확대했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경기도 귀어귀촌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5억 원의 예산을 투입, 실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귀어 인구 대다수가 50대 이상인 점에 착안해 올해 청년 귀어인 유치 확대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젊고 유능한 신규어업인 유치와 귀어·귀촌 인구 확대, 어촌 활력 제고를 목표로 올해 ▲안정적인 어촌 정착지원 ▲귀어귀촌 홍보 강화 ▲맞춤형 귀어귀촌 지원 ▲살고 싶은 어촌마을 조성 등 4개 분야 11개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안정적 어촌정착 지원을 위해서 ‘귀어인의 집’을 마련, 어촌정착 초기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 어업, 양식업 등을 배우는 귀어귀촌 희망자를 위한 이동식 주택 2채를 화성시에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어촌 정착지원을 위해 창업초기 청년어업인을 위한 정착지원금을 지난해 3명에서 올해 6명으로 확대 제공한다. 또한,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 대상으로 1명당 총 3억의 창업자금과 7천 5백만 원의 주택구매 자금에 금리 1.5%의 융자지원 등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수산공익직불제와 올해 4분기 도입을 목표로 농어민기회소득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2022년부터 귀어학교를 운영하며 귀어귀촌 희망자가 직접 어촌에 체류하면서 기술교육 등을 받아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규 창업 어가에 전문기술 교육을 진행해 초기 어려움을 겪는 귀어귀촌인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밖에 귀어귀촌 홍보를 위해 지역별 귀어학교, 한국어촌항공단 등 귀어귀촌 유관기관과 협력으로 수요자 맞춤 상담을 지원하고 기관별로 분산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도민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김봉현 해양수산과장은 “시행계획에는 어촌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담겨있다며, 귀어귀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이때, 이번 도의 지원으로 어촌이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022년 수도권 최초로 귀어학교를 운영해 총 66명을 교육하고 귀어인 13명을 배출했으며 작년 전국 최초로 화성 도리도 귀어인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를 구성해 어촌진입장벽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
경기도, 중소기업 연구개발 예산 82억 원 확보. 전년 62억 원 대비 33% 증액[더코리아-경기] 경기도는 중앙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위기에 놓인 도내 R&D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과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 연구소 지원사업’ 등 2개 사업, 55개 과제에 총 82억 5천만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2개 사업, 45개 과제에 총 62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도와 시군이 협력해 산·학·연의 기술협력을 촉진하고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경기도 소재 기업이나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9개 시군이 참여해 도비 40억 원과 시군비 8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총 48억 5천만 원을 투입한다. 지원 규모는 일반분야 18개 과제 최대 1억 원, 시군 17개 과제는 참여 9개 시군에 위치한 경우 해당 시군에서 추가로 5천만 원을 지원해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9개 시군은 용인, 고양, 남양주, 파주, 이천, 포천, 여주, 동두천, 가평 등이다.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도 대표 연구개발(R&D) 사업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6년 동안 1,052개 과제에 1천739억 원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매출 9조 4,587억 원, 비용 절감 3,858억 원 등 투자 대비 7배의 경제적 성과와 8,321명의 우수일자리 창출 성과를 거뒀다.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은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부설 연구소를 신규 설립했거나 다른 지자체에서 경기도로 이전한 지 3년 이내인 기술 기반 기업을 선정해 초기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도는 선정된 10개 과제에 연간 최대 1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기업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사업참여 시 신청 서류를 간소화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이전에는 사업 신청 시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13개,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은 14개의 서류를 제출해야 했지만, 올해는 기술 개요서와 자격요건 서류만 제출하면 되며, 서면 평가를 통과한 3배수 대상기업은 연구개발계획서, 재무제표 등 추가 서류를 제출해 최종 평가를 받게 된다. 아울러 우수한 기술적 성과 창출 및 기술개발 성과 활용을 위한 R&D 전문가 컨설팅 지원과 IR(Investor Relations, 기업의 홍보활동) 연계 지원 등 후속지원 분야를 신설해 기술개발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정부 R&D 예산 삭감으로 위기에 놓인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자 시군과 협력해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주도 기술혁신을 통해 더 많은 기회의 경기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연구현장 부담 완화를 위한 서류 간소화 등으로 제출 서류가 50% 감소하는 등 경기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2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R&D관리시스템(https://pms.gbsa.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누리집(https://www.egbiz.or.kr/) 또는 경기도 R&D관리시스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산학협력팀(경기도 기술개발사업 031-259-6781/R&D첫걸음지원사업 031-259-678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동국제강, 제1기 주주총회 개최동국제강그룹 철강사업법인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20일 서울 수하동 본사에서 제 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주주를 대상으로 감사보고·영업보고·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 보고를 진행한 후, 부의 안건 5건을 상정해 승인받았다. 동국제강 최삼영 의장은 동국제강이 6월 분할 후 12월까지 매출 2조6321억원, 영업이익 2355억원, 순이익 1422억원을 시현했으며,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생산 최적화 등 수익성 중심 전략으로 수요 침체에도 영업이익 9%를 달성하고 부채비율을 축소(121%→105%)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제1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입 등 총 5개 안건을 의결하고 주당 배당금 700원을 승인했다. 동국제강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입 및 정관 일부 변경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다. 자본준비금 2000억원을 배당 가능 재원으로 전입하고, 이사회 결의로 배당기준일을 정해 ‘선(先)배당액 결정 후(後)투자’가 가능하게 함으로 주주가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동국제강은 사내이사로 최우일 영업실장(전무)을 신규 선임했다. 최우일 전무는 현재 영업실장으로 구매 분야 전문가이며, 일본지사장 근무 경험으로 글로벌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동국제강은 이날 미래 성장 전략인 ‘Steel for Green’을 지속함과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중간배당·자사주 취득 등 환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삼성전자, 제55기 정기 주주총회 사업전략 발표삼성전자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과 DS부문장 경계현 사장이 각 사업 부문별 경영전략에 대해서 주주들에게 설명했다. ◇ DX부문 · 삼성 AI를 통해 개인화된 디바이스 인텔리전스 추진 삼성전자는 모든 디바이스에 AI를 본격적으로 적용해 고객에게 생성형 AI와 온디바이스 AI가 펼쳐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폴더블, 액세서리, XR 등 갤럭시 전 제품에 AI 적용을 확대하고 △차세대 스크린 경험을 위해 AI 기반 화질·음질 고도화, 한 차원 높은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 등을 전개해 나가며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를 통해 일반 가전제품을 지능형 홈가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전사적 AI 역량을 고도화해 차세대 전장, 로봇, 디지털 헬스 등 신사업 육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기존에 없던 최고의 멀티 디바이스 경험 추진 홈·모바일·오피스를 망라한 삼성의 다양한 디바이스는 많이 연결하고 자주 사용할수록 더욱 똑똑해지고 고객을 잘 이해해 더 큰 가치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집안에서는 갤럭시폰이 리모콘이 돼 모든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하고 △스마트 가전 및 IoT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기기 사용 패턴 및 알림을 통해 가족의 응급 상황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기 안의 AI로 절약과 절전 모드를 최적화해 최대 20%까지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최우선으로 추진 삼성전자는 초연결 AI 시대를 맞아 가장 안전하고 가치 있고 지능화된 디바이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표 보안 솔루션 ‘녹스’를 기반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스마트홈 생태계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녹스 매트릭스’는 다양한 삼성 기기를 프라이빗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구성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외부 보안 공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녹스 볼트는 칩에 내장되는 보안 솔루션으로 홍채나 지문 인식, 암호와 같은 디바이스 안의 중요 데이터를 격리 저장해 물리적인 침입에도 안전하다. ◇ DS부문 · HBM 시장 주도 등 강건한 사업 경쟁력 확보 올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한 6300억불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DS부문의 매출도 2022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모리는 12나노급 32Gb(기가비트) DDR5 D램를 활용한 128GB(기가바이트) 대용량 모듈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 12단 적층 HBM 선행을 통해 HBM3/HBM3E 시장의 주도권을 찾을 계획이다. 또 D1c D램, 9세대 V낸드, HBM4 등과 같은 신공정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개발해 다시 업계를 선도하고 첨단공정 비중 확대 및 제조 능력 극대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파운드리는 업계 최초 GAA 3나노 공정으로 모바일 AP 제품의 안정적인 양산을 시작하고 2025년 GAA 2나노 선단 공정의 양산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 오토모티브, RF(Radio Frequency) 등 특수공정의 완성도를 향상하고 4/5/8/14나노 공정의 성숙도를 높여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스템LSI사업부의 SoC(System on Chip) 사업은 플래그십 SoC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오토모티브 신사업 확대 등 사업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미지센서는 일관 개발/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픽셀 경쟁력을 강화한 차별화 제품으로 다양한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LSI는 DDI(Display Driver IC), PMIC(Power Management IC) 사업구조를 개선하고 SCM 효율을 높여 원가 경쟁력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신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2023년 시작한 어드밴스드 패키지(Advanced Package) 사업은 올해 2.5D 제품으로 1억불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2.xD, 3.xD, Panel Level 등 업계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고객과 함께 개발해 사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SiC(실리콘카바이드)/GaN(질화갈륨) 등 차세대 전력 반도체와 AR 글래스를 위한 마이크로 LED 기술 등을 적극 개발해 2027년부터 시장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 기흥 R&D단지 20조원 투자 등 초일류 기술 리더십 강화 삼성전자 DS부문은 V낸드, 로직 FinFET, GAA 등 초일류 기술을 통해 미세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계 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춰 왔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선행해서 도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기흥 R&D 단지에 20조원을 투입하는 등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반도체연구소를 양적·질적 측면에서 두 배로 키울 계획이며, 연구 인력과 R&D 웨이퍼 투입을 지속적으로 늘려 첨단 기술 개발의 결과가 양산 제품에 빠르게 적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R&D 투자를 통해 얻어진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투자 및 체질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연구개발에 재투자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4년은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지 50년이 되는 해로, 본격 회복을 알리는 ‘재도약’과 DS의 ‘미래 반세기를 개막하는 성장의 한해’가 될 것이며, 2∼3년 안에 반도체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을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 5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6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7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10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