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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도 우리 수산물 할인은 계속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산물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월에도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다채로운 할인지원 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 먼저, 마트·온라인몰에서는 4월 17일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맞아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물가 안정 등을 위한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4월 4일(목)부터 21일(일)까지 진행되며, 소비자가 마트(18개사)와 온라인몰(26개사)에서 국산 수산식품을 구매할 때 구매금액의 최대 50%(정부 20%+참여 업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전통시장에서는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4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4월 행사는 4월 6일(토)부터 19일(금)까지 전국 64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소비자는 행사 참여 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 구매금액 3.4만 원~6.7만 원 미만 → 1만 원 환급 / 6.7만 원 이상 → 2만 원 환급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0일(수)에는 행사 미개최 두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붙임 자료를 참고하거나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수산물 할인행사 첫날인 4월 4일 오후 세이브존 노원점을 방문하여 수산물 가격·수급동향과 할인행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한다. ‘세이브존’은 올해 해양수산부가 할인행사 참여업체 기준을 완화*하여 신규로 참여하게 된 지역기반 중·소형 마트이다. * 참여업체 선정평가 기준 중 수산물 매출액(만점 기준)을 1,000→800억 원으로 하향 ** 올해 할인행사 참여업체 중 전년 대비 중·소형 마트 3개소 추가 선정(8→11개소)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현장에서 “수산물 물가 안정세가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3월에 이어 4월에도 다양한 할인지원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국민들께서 먹거리 물가 부담 완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대형마트를 비롯해 중·소형마트, 전통시장 등 다양한 민간 유통주체와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4월에도 수산물 가격 안정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할인지원 외에 주요 수산물 공급 확대도 지속 추진한다. 오징어의 경우 4월경 원양산 초도물량 약 9천 톤이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며, 원양산 공급이 시작되기 전인 3월에는 정부 비축물량 400톤과 민간 보유물량 200톤 등 총 600톤을 집중 공급했다. 다른 대중성어종 5종도 정부 비축물량 400톤을 할인 공급(3. 14.~)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판매량이 많은 갈치는 수요 분산을 위해 4월 중 정부 비축물량 300톤을 추가로 공급하는 등 민간과 함께 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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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환급[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북부시장, 익산장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6~12일(10일 제외), 13~19일 두 차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상인회가 주관해 실시하며 전통시장 소비자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북부시장, 익산장 내 18개 대상 점포에서 국내 수산물을 구매하면 일주일 단위로(6~12일, 13~19일) 구매금액에 따라 1인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준다. 12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았어도 13~19일 내 추가 구매하면 다시 환급받아 행사 기간 내 최대 4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환급 부스는 북부시장 내부 중앙 로비 내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환급 기준 구매 금액은 3만 4천 원~6만 7천 원 미만은 온누리상품권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은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이 환급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수산물 환급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지원 정책을 통해 물가 안정을 돕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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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미래 유니콘기업’유치 신호탄ⵈ상호 파트너십 구축[더코리아-서울 동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미래를 이끌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新산업 분야 ‘미래 유니콘 기업’ 유치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구는 미래산업 분야 유망기업인 ㈜릴크즈알앤디, ㈜지브레인과 ‘동작구 기업유치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각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신기술 보유기업 유치를 통한 신성장 동력 마련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릴크즈알앤디는 그린수소 열병합 발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기술을 구현했으며, 바이오․의료 분야의 ㈜지브레인은 그래핀 기반의 뇌 질환 치료용 전자약을 개발 중인 벤처기업이다. 두 곳 모두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 2024’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앞으로 구는 ▲기업 이전 및 활동을 위한 산․학․연 협력 등 인프라 구축 ▲기술 상용화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고, 기업은 ▲관내 사무소 개설 ▲민‧관 협력사업 운영 ▲지역 사회공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민선8기 들어 노량진 일대를 AI‧로봇 등 미래산업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新성장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4차산업 분야의 국내외 유수 기업 유치를 추진 중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신산업 중심의 유니콘 메카 조성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신기술 보유기업을 우리 구에 유치하여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로 관내에서 민․관이 상승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구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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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사장, 변화와 혁신을 위한 현장경영 광폭 행보[더코리아-전남]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김동철 사장은 4. 1(월)부터 4. 2(화)까지 산불취약지역으로 대규모 산불 피해위험이 있었던 강원 및 대구·경북지역의 주요 전력설비 건설 · 운영 현장과 에너지신기술 활용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별 진행상황 등을 집중점검 했다. 금번 현장 점검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고품질 전력의 안정적 공급 및 에너지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것으로, 이는 김동철 사장이 그동안 강조해왔던 ‘에너지 신시대,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대규모 국가기간 전력망인 '동해안-수도권 HVDC사업'의 동해안 변환소(경북 울진)와 1호 철탑 건설부지를 방문하여, 인력·장비 등 필수자원의 수급현황을 집중점검하고, 민원 · 인허가 등 주요 시공 리스크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소통 및 공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봄철 건조기 산불발생 대응 등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강원·경북본부 관내에 적용중인 AI기반 산불조기대응시스템 및 자산관리시스템(AMS*) 등 핵심기술 적용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 시스템별 운용현황을 점검하고 전사 확대 및 사업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AMS : Asset Management System / 전력설비 교체의 우선순위 제공해 효율적 투자 의사결정 지원) 아울러, 인근의 오지 사업소를 방문하여 재무정상화 조기달성, 기업체질 혁신, 성장동력 창출 등 주요 업무추진 방향을 김 사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알리고 ‘주인의식’과 ‘에너지보국*’을 거듭 강조했다. [*에너지보국(報國) :“ 에너지를 만들어 국가와 국민에 보답한다”는 소명의식] 김 사장은 “비록 지금은 재무위기를 겪고 있지만,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보강·건설 투자를 지속할 것이다”라면서 “에너지신산업과 신기술, 원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전기요금 의존도 완화 및 인상요인을 최소화 하는 등 대한민국 에너지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조성‧확대‧발전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앞으로 김동철 사장은 충청, 경남, 제주 등 남은 3개 권역의 현장방문과 소통설명회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김 사장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든 현장을 다 둘러볼 생각이다. 위기의식을 높이고, 회사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해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조직을 신속히 혁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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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물가안정 앞장 ‘착한가격업소’ 지원 강화[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226곳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1억9000만원 예산을 투입, 착한가격업소에 전기·가스요금·상하수도요금·쓰레기봉투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분야를 지원한다. 또 착한가격업소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착한가격업소 이용자에게는 광주상생카드 결제 때 기존 7% 선할인뿐만 아니라 추가로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이와 함께 신한·롯데·비씨·삼성·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국내 9개 신용카드사와 협력해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카드 결제 때 1회당 20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한 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으려면 사업장 소재지 구청을 방문해 신청하고 해당 자치구에서 현장실사와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 평가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현재 광주지역 ‘착한가격업소는’ 총 226개소로 외식업 150개, 개인서비스업 76개소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착한가격업소 신규업소를 적극 발굴해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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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규‧영세기업 수혜 확대[더코리아-경남]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폭넓은 기업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은 고금리, 고물가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안정과 시설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남도는 올해 1조 1천억 원 규모로 운용하고 있다. 최근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경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수요 증가로 자금 조기마감 등 자금 신청에 대한 기업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이에, 경남도는 도내 기업, 금융기관,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 등 여러차례 간담회를 통해 접수기간 연장, 지원방식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우선, 접수 당일 혼란을 방지하고 더 많은 기업이 신청할 수 있도록 자금 접수기간을 2일에서 5일로 확대하며, 지원방식도 접수순에서 평가방식으로 개선해 자금을 합리적으로 배분한다. 평가절차는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설비자금에 대해 평가지표에 따른 정량평가를 실시하고, 평가심사위원회의 2차 검증을 통해 고득점순으로 기업을 선정한다. 평가기준에는 △신규‧영세기업, △고용, 업력 등 지역경제 기여도, △인증‧수상 등 우대가점을 반영하기로 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접수기간 확대와 평가방식은 2분기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신청부터 적용된다. 이번 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은 8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이 중 500억 원은 최근 4년간('20~'23)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미수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 배정된다. 또한, 평가방식 도입에 따라 기존 우대요건을 조정‧통합하고 ‘중소기업간 협업기업 선정확인서’를 추가하여 우대가점과 우대금리 요건을 27종에서 28종으로 확대한다. 신청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이며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누리집(www.gibamoney.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http://www.gyeongnam.go.kr) 고시공고와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누리집(www.gibamoney.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055-230-2901~2904) 또는 경상남도 경제기업과(☎055-211-3324)로 하면된다. 김상원 도 경제기업과장은 “도내 기업의 불편사항을 공감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이 1993년 시행된 이후 최초로 평가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에 합리적인 자금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지속적으로 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설비자금, 특별자금 3개 분야로 지원하고 있으며, 경영안정자금은 분기별 접수, 시설설비자금은 반기별 접수, 특별자금은 상시 접수 중이다. 특히, 올해부터 최근 4년간 혜택받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1,0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별도 배정하고, 3회 이상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받은 기업은 신청에서 제외하여 신규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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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GSAT 2024」2일 차[더코리아-경남]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간의 일정에 돌입한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4」의 개막 2일 차부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전날에 이어 ‘글로벌 컨퍼런스’와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창업 경연대회)가 오전에 열린다. 오후에는 ‘KDB 넥스트라운드 in 경남’과 ‘농진원×고벤처포럼 IR’ 등 투자설명회를 비롯해 전시 및 비즈니스 만남(밋업) 등 창업기업들의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한 창원문성대 특설 공간에서는 선배 창업인과 청년․청소년 간 토크콘서트와 ‘대학창업경진대회’, 버스킹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열리며, 특히 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쉽게 창업과 친해지고, 이를 통해 취업이 아닌 ‘창업’을 통해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및 기업별 전시공간(경남존, 글로벌존, 그로스존)에 참가한 150여 개의 지역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접하거나, 드론 및 가상·증강현실(VR/AR) 체험 등 또 다른 재미를 얻을 기회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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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용등급 ‘AAA’로 상향현대자동차는 2일(화)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4월 AA+를 받은 이후 4년 만의 상향 조정이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됐다. AAA등급은 나이스신용평가의 신용등급 체계상 10개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전반적인 채무 상환 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차가 내연기관,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우수한 제품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선진 시장에서 우수한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경쟁력 제고로 주요 시장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SUV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으로 타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 대비 영업 수익성 개선 폭이 전반적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차가 풍부한 현금 유동성과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보유에 따른 재무적 완충력을 지녀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현대차에 대한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평가가 긍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무디스는 현대차의 신용등급을 기존 Baa1에서 A3로 상향했으며, 피치도 BBB+에서 A-로 올렸다. 이에 앞서 1월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현대차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차는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에 이어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까지 신용등급을 상향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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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창립 25주년 기념 이벤트 및 프로모션 진행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함께 책을 읽는 이벤트부터 콜라보 굿즈, 기부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 4월 23일 ‘책 읽는 생일 파티’ 라이브 방송… 이에 앞서 다양한 사전 이벤트 진행 예스24는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2시간 4분 동안 고객들과 함께 독서를 즐기는 ‘책 읽는 생일파티’를 진행한다. 이에 앞서 다양한 사전 이벤트가 준비됐다. 먼저 ‘파티 참석을 위한 독서 속도 테스트’ 게임 참여 시 크레마클럽 이용권 또는 크레마머니를 제공하고, ‘책 읽는 생일파티’ 추천 도서 및 음반·소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책은 일용할 양식이다’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또한 2시간 4분 동안 책을 읽는 사진 혹은 영상을 SNS에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이마트24 커피&초코쿠키슈 쿠폰을 지급한다. ◇ 한국의 멋 담은 경기도박물관 콜라보 굿즈 출시… 그 외 기프트 특가 기획전 등 경기도박물관과 협업한 창립 25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콜라보 굿즈는 ‘시대를 넘어 책과 벗하다’라는 주제로 책 및 각종 골동품, 문방구, 화훼 등을 그린 그림 ‘책가도’를 테마로 제작됐다.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등을 5만원·7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한국 고유의 멋을 담아낸 책가도 독서대, 장패드, 머그컵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 기프트 금액대별 특가 상품과 예스24 단독 특가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프트 창고 대방출’ 기획전도 진행한다. 기프트 직배송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예스24X신이어마켙 콜라보 3색 볼펜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 ‘eBook 장르 대잔치’… eBook 분야에서도 이벤트 및 프로모션 혜택 제공 eBook 분야에서는 ‘eBook 장르 대잔치’ 행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 혜택이 마련됐다. 먼저 ‘내 생일로 알아보는, 내가 장르소설에 나온다면?’ 테스트 참여 후 결과를 댓글로 공유하면 2525명을 추첨해 eBook 1000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eBook 장르소설 구매 시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및 상품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그 밖에 예스24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장애아동 기부 캠페인 ‘꿈이 자라는 공간’도 진행한다. 예스24 회원들과 함께하는 포인트 기부 캠페인으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장애아동의 공간복지를 위해 모금액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예스24 박하나 마케팅본부장은 “25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예스24와 함께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특별한 생일파티부터 기부 캠페인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난해 새로운 BI를 발표한 데 이어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참신한 시도를 지속 중인 예스24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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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70.5억 달러, 역대 최대 신고금액 경신2024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고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70.5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하였다. 도착 기준으로는 18.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신고금액(억달러) : ('20.1Q) 32.8 → ('21.1Q) 47.4 → ('22.1Q) 54.5 → ('23.1Q) 56.3 → ('24.1Q) 70.5 도착금액(억달러) : ('20.1Q) 30.2 → ('21.1Q) 44.7 → ('22.1Q) 49.7 → ('23.1Q) 36.7 → ('24.1Q) 18.5 【업종별】 제조업은 전년 동기 대비 99.2% 증가한 30.8억 달러를, 서비스업은 2.5% 감소한 38.5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제조업 중에서는 전기·전자(14.5억 달러, +113.5%), 기계장비·의료정밀(5.4억 달러, +49.2%), 화공(3.4억 달러, +69.5%) 등의 업종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고, 서비스업 중에서는 금융·보험(21.9억 달러, +34.3%) 등의 업종이 증가하였다. 【국가별】 미국, 유럽연합(EU) 국가로부터 유입된 투자는 전년도 대형 투자*에 의한 기저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69.8% 감소한 7.2억 달러, 5.7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일본, 중화권으로부터 유입된 투자는 각각 281.8%, 146.7% 증가한 11.3억 달러, 21.2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 A社(서비스·M&A, EU) 10.5억 달러, B社(제조·그린필드, EU) 3.0억 달러 등 【유형별】 그린필드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38.6억 달러를, M&A 투자는 115.4% 증가한 31.9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평가】 세계경제 성장 둔화,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작년(연간 327.2억 달러)에 이어 2024년 1분기도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들의 신뢰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연간 외국인직접투자 중 1분기의 비중이 20% 미만임에도 이번 1분기는 70억 달러를 넘어서며 2004년 1분기(30.5억 달러) 이후 20년만에 투자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호실적은 연초 경제정책방향 등에서 제시된 ‘2024년 외국인직접투자 35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단단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우리나라 주력 제조업 분야에 대한 투자가 고루 증가한 것에 힘입어 제조업 투자가 99.2%로 대폭 증가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체감되는 경제효과가 민생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수도권으로 유입된 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63.9% 증가한 22.5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그 규모와 비중이 지속 확대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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