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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연안 연결 ‘바다생활권’ 만든다…2027년까지 매출 50조 목표정부가 어촌과 연안을 아우르는 ‘바다생활권’ 경제·생활 거점을 확산한다. 수산업과 해양레저 등의 연계로 바다생활권 매출액을 2027년까지 50조 원 달성토록 하고 어촌과 연안관광 연계로 찾는 관계인구도 늘려나간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어촌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어촌과 연안은 현실적으로 구분할 수 없는 같은 공간임에도 개별법에 따른 법적 정의로 관련 정책들이 각기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었다. 이에 해수부는 이 같은 비효율적인 과정을 해소하고 어장자원, 해양공간, 어항 및 배후단지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한다. 또 어촌이 가진 낙후된 이미지 등을 극복하고 청년층 등 전 연령층을 아울러 관심을 끌기 위해 ‘바다생활권’이라는 직관적 개념을 새롭게 도입, ‘한번 살아보고 싶고, 방문해보고 싶은 공간’으로 브랜딩함으로써 정책 틀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 테마별 바다생활권 경제·생활거점 어촌·어항 기반 바다생활권은 민간투자 유치를 확대해 나간다. 내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개편해 민간투자 규모에 따른 재정지원 규모 차등화를 거쳐 대규모 민간자본과 결합한 핵심거점 위주로 투자를 강화하고 다양한 민간투자 유형을 발굴해 나간다. 또 어촌·어항지역의 5800만 평 국·공유지를 활용해 기업을 유치하는 어촌형 기회발전 특구를 도입하고 매력적인 인센티브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 인천과 같은 도시형 바다생활권은 해양수산 융복합 기능을 강화한다. 부산항 북항, 인천 내항 재개발을 통해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면서 놀거리, 쉴거리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관계기관과 협의해 추진한다. 지역형 바다생활권은 지자체 발전방향에 따른 맞춤형 특화전략을 내년까지 마련하는 한편, 이와 연계한 어촌·연안 지역 인구감소지역 31곳 우대, 바다생활권 개선을 위한 지역발전투자협약 발굴 등도 추진한다. ◆ 수산업 혁신·일자리 창출로 돈이 되는 바다생활권 스마트·자동화 기술혁신으로 수산업을 매력적인 일자리로 전환한다. 어선어업은 2027년까지 규제를 절반으로 줄이면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 양식업은 신규 양식장(김 2700헥타르)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스마트·자동화를 통해 도시에서도 원격으로 양식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서울시의 4배에 이르는 24만 헥타르 규모의 2049개 어촌계 어장자원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이를 위해 마을어장은 면허·심사 평가제를 전격 도입하고 어촌계원 고령화로 운영이 어려운 어장은 신규 인력이 임대받아 운영할 수 있도록 임대제도를 활성화한다. 아울러 어촌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어선은행 도입 검토, 어선·양식장 임대 지원사업 확대, 신규인력 유치 어촌계에 대한 혜택 부여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 자동화 기술혁신으로 수산업 매력도 제고. (이미지=해양수산부) ◆ 어촌연안 관광 연계로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한다. 132개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도입하고 해녀, 갯벌 등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함과 동시에 호텔급으로 숙소 시설을 개선한다. 5곳의 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 개발,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반려해변 149곳 활성화 등을 통해 쉼을 얻을 수 있는 바다쉼터도 조성한다. 또 서핑,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거점도 1곳 추가해 8곳으로 확대하고 인근 어촌관광을 연계한다. ◆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바다생활권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주거 등 기초생활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인구감소지역에 적용하는 세컨드 홈 세제혜택과 연계한 바다 조망 별장 활성화, 주거와 수산업 일자리를 함께 제공하는 청년귀어종합타운 조성을 검토하고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8개 부처가 협업해 주택단지와 생활인프라를 연계하는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한다. 230개 섬·도서지역을 찾아가는 어촌복지 버스와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도입하고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지역인재 정주 유인체계 구축, 여성어업인 건강검진 등을 통해 복지체계도 준비한다. 이 밖에도 귀어촌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귀어촌 정착정보 통합검색시스템을 고도화하고 SNS을 통해 활동하는 스타 귀어인 발굴을 추진한다.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어촌·연안. (이미지=해양수산부)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이번 방안은 풍요롭게 살 수 있고 즐겁게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바다생활권을 중심으로 관련 정책을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어촌·연안의 생활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른 부처,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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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자외선차단제’ 사용 방법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현대인의 필수품인 자외선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알아본다.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A, 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자외선A는 피부 그을림이나 노화에 영향을 주고, 자외선B는 단시간에 피부 표면 화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자외선B는 자외선차단지수(SPF)로, 자외선A는 자외선A 차단등급(PA)으로 차단 효과를 확인한다. SPF 지수는 50 미만은 각 숫자로, 50 이상은 50+로 일괄 표시하고, PA 등급은 PA+, PA++, PA+++, PA++++로 표시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좋지만, 자외선 차단 성분을 많이 사용하므로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집안, 사무실 등 실내에서나 봄철 산책 등 비교적 짧은 야외활동 시에는 SPF15/PA+ 이상 제품이 적당하며, 스포츠 활동 등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때는 SPF50+/PA+++ 또는 PA++++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자외선차단제가 물에 씻겨나갈 수 있는 해수욕장, 수영장 등에서는 ‘내수성 제품’ 또는 ‘지속내수성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 (내수성) 약 1시간 동안 입수-자연건조 반복, (지속내수성) 약 2시간 동안 입수-자연건조 반복 후 자외선차단지수가 50% 이상 유지되는 제품 자외선차단제는 적당량을 햇빛에 노출될 수 있는 피부에 골고루 바른 후 최소 15분 정도는 건조하고,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땀 등에 의해 지워질 수 있으므로 2시간 간격으로 발라 주는 것이 좋다. 스틱형 제품이나 쿠션형 제품은 한 번만 바르면 차단 효과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여러 번 바르도록 한다. 그리고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한 후에는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 사용 시 입이나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특히 분사형 제품을 얼굴에 직접 뿌리면 눈·코·입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손에 뿌린 후 얼굴에 발라야 한다. 만약 눈 등에 들어갔을 때는 신속하게 물로 충분히 씻어야 한다. 어린이에게 처음 사용할 때는 손목 안쪽에 소량만 발라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6개월 미만 영유아는 피부층이 얇고 외부 물질에 대한 감수성이 높을 수 있으므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할 때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만일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다가 알레르기 등 피부 자극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한다. 자외선차단제를 구매할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해야 하며, 해외 직구 등 안전성·효과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은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의약품안전나라(nedrug.mfds.go.kr) → 의약품등 정보 → 의약품 및 화장품 품목정보 → 기능성화장품제품정보(심사) 또는 기능성화장품제품정보(보고)에서 검색·확인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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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모션, 최고재무책임자 교체 발표Silicon Motion Technology Corporation (나스닥: SIMO, 이하 실리콘 모션 또는 회사)는 현재 실리콘 모션에서 IR 및 재무 부문 부사장(VP)을 맡고 있는 제이슨 차이(Jason Tsai)가 2024년 4월 25일자로 회사의 임시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됐다고 3일 발표했다. 제이슨 차이는 2024년 4월 25일부로 회사 CFO에서 물러난 리야드 라이(Riyadh Lai)의 후임을 맡게 된다. 리야드 라이는 회사에 계속 남아 주주 가치 창출을 목표로 실리콘 모션이 추진하는 다양한 전략과 투자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실리콘 모션의 월리스 코우(Wallace Kou) CEO는 “17년 이상 회사의 CFO를 맡아 실리콘 모션에 많은 기여를 한 리야드에게 감사를 표한다. 회사와 업계 전반에 걸쳐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춘 리야드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리더다. 앞으로도 회사에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우 대표이사는 이어 “IR 및 재무 부문 부사장직을 수행했던 제이슨은 지난 몇 달 동안 재무팀의 견실한 운영과 회사의 재무적 성과 달성에 있어 상당한 공헌을 했다. 10년 이상 회사에 재직했다가 최근 다시 합류하게 된 제이슨은 하드웨어, 반도체,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고위 임원직을 역임하며 괄목할 재무 경력을 쌓아왔다. 재무 부문을 비롯해 FP & A, 전략 기획 등 재무 및 운영 분야의 핵심 부문에서 성공을 거둔 인재다”라고 그를 소개했다. 회사 측은 최고재무책임자 직역과 관련해 임시직이 아닌 상시 CFO 직책에 대한 검색 절차를 개시한 상태다. 실리콘 모션 소개 실리콘 모션은 반도체 저장장치인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 장치에 필요한 낸드 플래시(NAND flash) 컨트롤러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서버와 PC, 기타 클라이언트가 보유한 기기 등에 공급하는 SSD 컨트롤러 수는 전 세계 어느 기업보다도 많으며 스마트폰, IoT 장치,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eMMC와 UFS 임베디드 스토리지 컨트롤러 부문에서도 선도적인 공급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맞춤화된 고성능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와 특수 산업 및 차량용 SSD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대부분의 낸드 플래시 공급업체와 저장 장치 모듈 제조업체, 주요 OEM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실리콘 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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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1라운드가 오는 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 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 17년간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타이틀 후원사의 권리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 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레이스로 구성된다. 그 외에 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우승한 장현진 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레이싱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아울러 일반 관람객들 대상으로는 레이싱 트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킷 택시, 서킷 사파리 버스, 그리드 워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짐카나 택시,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RC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대회는 연간 총 5라운드로 개최되며, 별도의 입장권 예매 절차 없이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이용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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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투케이바이오, 1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43.7% 증가독자적 천연 미생물 기반 혁신 소재 개발 전문기업 제이투케이바이오(코스닥 420570, 대표이사 이재섭)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78억800만원, 영업이익 8억43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소폭 하락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스팩 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에 의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매출액 성장에서 볼 수 있듯이 사업적으로는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주요 납품처인 OEM·ODM사와 인디브랜드의 실적 성장 수혜를 기반으로 빠르게 실적 안정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5.47% 대폭 성장해 수익성 향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품목군별로는 천연 소재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08%, 바이오 소재가 39.39% 늘어났다. 천연 및 바이오 소재는 기존의 화학 합성 유래 성분을 대체하는 화장품 업계 트렌드에 따라 시장 수요가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특히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천연 소재에서 미생물을 분리 동정한 물질을 원재료로 한 바이오 소재에 강점이 있다. 확보 균주가 1000여 종 이상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균주의 기능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온도·습도·발효 시간 등을 조절하는 공정상의 기술력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독점 균주를 제공하는 형태의 바이오 소재는 주로 한 브랜드사에 독점 공급돼 중간 대체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그 외에도 제이투케이바이오는 피부임상센터 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에도 나서고 있다. 피부임상센터 사업은 현재 본격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장비 인프라 구축과 인력 확보의 마무리 단계다. 제이투케이바이오 이재섭 대표이사는 “코스닥 합병 상장 당시 계획한 연구개발 활동과 부설 연구소 확장 등의 인프라 확보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 국제 전시회, 컨퍼런스 등을 통해 글로벌 업계의 최신 트렌드도 민감하게 사업 활동에 반영해 지속 성장하는 제이투케이바이오가 되겠다”고 밝혔다. 제이투케이바이오 소개 지난 2017년 설립된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천연물과 미생물 발효로부터 유래한 활성 성분을 기반으로 천연 소재, 바이오 소재, 자외선 차단제 소재, 용매제 등 총 2019종의 소재를 개발해 화장품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20년 충북 오창에 GMP (우수 제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에 준하는 생산 시설을 구축했으며, 현재 연간 323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넓고 다양한 소재 스펙트럼과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3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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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AI,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및 2024년 전망 확정커리어넷이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등의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 공무원연금공단에서 2024년 사무·기술직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5급에서 △사무(일반) △사무(제한경쟁) △기술이며, 7급에서 △사무(고교졸업)로 총 45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14일(화)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에서 2024년도 정규직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직에서 △원자력통제, 행정직에서 △경영관리로 채용 인원은 총 6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토론면접, 심층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6월 3일(월)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제2024-3회 위촉연구직 공개 채용공고 및 2024년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위촉연구직에서 △A-1 △A-2 △A-3으로 채용 인원은 총 14명이며, 청년인턴에서 채용 인원은 총 1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위촉직에 한함), 면접전형, 검증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13일(월) 10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전문직 ‘가’급에서 △전기전자 △생명·바이오 △기계금속 △화학·소재 △사이버보안 △우주항공·해양이며, 전문직 ‘나’급에서 △차세대원자력 △수소 △차세대통신 △첨단로봇·제조로 채용 인원은 총 12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7일(화) 11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2024년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인원은 기간제 직원 39명, 위촉직원 6명, 청년인턴 14명으로 총 59명이다. 모집 분야는 기간제 직원 및 위촉직원(청년인턴)에서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관리 △사업기획 및 관리(A-1) △사업기획 및 관리(A-2) △사업기획 및 관리(A-3) △사업지원(B-1) △사업지원(B-2) △사업지원(B-3)이며, 2024년 한국형 ARPA-H 추진단 PM센터장에서 △PM센터장, 제2차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에서 △사업기획 및 관리(C-1), 제2차 연구사업관리전문가 PD에서 △연구개발사업기획관리(질병청),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에서 △운영관리(원급) △R&D 사업관리(원급) △R&D 사업관리(책임급) 등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16일(목)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2024년 제2차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개방형에서 △1급(본부장)이며, 기간제근로자(육휴대체)에서 △행정전문요원이며, 기간제근로자에서 △전산전문요원 △행정전문요원 △연구직 △청년인턴이며, 장애인 제한경쟁에서 △행정전문요원으로 채용 인원은 총 22명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14일(화)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에서 2024년 상반기 정규직 직원 공개 채용공고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보건직 5급에서 △임상병리사, 기술직 5급에서 △전산담당, 의공직 5급에서 △의지보조기기사 △품질관리·인증담당이며, 기능직에서 △간호조무사 △접수·수납 △병원행정 △시설(통신)로 채용 인원은 총 10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실기·면접전형,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5월 7일(화) 10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커리어넷 소개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교두보, HR 리쿠르팅 산업의 핵심 주자’.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를 시작으로 개인회원 수 410만 명, 기업회원 43만 개 사를 보유하며 취업 포털업계의 선두 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커리어, 히든 챔피언, 중견 강소기업 등 국내 최대의 멀티 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The Network와 제휴해 영역을 해외로 넓혀 해외 채용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온·오프라인 간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 부문은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꾸준히 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 정보를 기본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취업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장기적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오프라인 부문의 경우 채용 대행 솔루션, 대학 취업 지원 사업, 채용 박람회 운영, 정부 및 각 시군 지방자치단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관련 토털 HR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수위 실적을 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커리어넷 기업영업팀 박금이 차장 02-2006-61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고성능 리튬 금속 배터리 개발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SES AI(SES AI Corporation)(뉴욕증권거래소: SES)가 2024년 3월 31일 마감된 2024년 1분기 경영 실적을 2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SES AI는 투자자 관계(IR) 웹사이트에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치차오 후(Qichao Hu) 박사와 최고재무책임자 징 닐리스(Jing Nealis)가 주주에게 보내는 서한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investors.ses.ai%2FShareholderLetter1Q24&esheet=53970057&lan=en-US&anchor=Letter+to+Our+Shareholders&index=1&md5=8ca2eda82fed1ecc19a8528004b8cc40)을 게시했으며 여기에서 2024년 1분기 실적에 대한 사업 업데이트와 세부 정보를 제공했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치차오 후 박사는 “현대자동차·기아와의 협업은 게임의 판도를 바꾸었으며 지금까지 우리가 달성한 가장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라며 “이들 파트너와의 계약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 말 다른 계약 및 도심항공교통(UAM) 셀 생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 및 UAM 애플리케이션용 리튬 금속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경쟁에서 계속 선두를 달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ES AI는 2024년 5월 3일(금)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시간 기준)에 콘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라이브 콘퍼런스 콜의 웹캐스트는 SES의 IR 웹사이트(https://investors.ses.ai)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링크(https://events.q4inc.com/attendee/700378152)를 통해 콘퍼런스에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이 링크를 통해 2024년 5월 2일(목) 오후 11시까지 콘퍼런스 콜에 대한 질문을 제출할 수 있다. 다음 번호로 전화하여 전화로도 콘퍼런스 콜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미국(수신자 부담): +1-833-470-1428 국제: https://www.netroadshow.com/conferencing/globalnumbers?confId=63415 액세스 코드: 848873 웹캐스트 재생은 콘퍼런스 콜 이후 곧바로 다음 링크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https://investors.ses.ai/events-and-presentations/events/default.aspx SES AI 소개 SES AI(뉴욕증권거래소: SES)는 세계적으로 최첨단을 달리는 리튬 금속 배터리로 육상 및 항공에서 전 세계 전기 운송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SES AI는 배터리 회사로는 세계 최초로 연구 개발, 재료 소싱, 셀 설계, 엔지니어링 및 제조부터 배터리 상태 및 안전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스펙트럼 전반에서 초지능 AI(superintelligent AI)를 활용하여 혁신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SES AI는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싱가포르, 상하이, 서울에 사업장을 둔 리튬 금속 배터리 개발 및 제조업체이다. 웹사이트: SES.AI SES AI는 자사 웹 사이트를 중요한 회사 정보의 배포 채널로 사용한다. SES AI에 관한 재무 및 기타 중요한 정보는 회사 웹 사이트(www.ses.ai)에 정기적으로 게시되며 이용 가능하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 채널을 모니터링하고 SES AI의 보도자료,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 공개 콘퍼런스 콜 및 웹캐스트 등을 확인해야 한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SES AI가 판단하기에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의미 내에서 미래예측진술인 진술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는 미래 재무 성과에 대한 예상, 비즈니스 전략 또는 당사 비즈니스에 대한 예상과 관련된 진술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진술은 SES AI 경영진의 신념과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SES AI는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 반영되거나 제시된 계획, 의도 및 예상이 합리적이라고 믿지만, 이러한 계획, 의도 또는 예상을 달성하거나 실현할 수 있다는 보장을 제공할 수는 없다. 이러한 진술은 예상, 예측 및 미래예측진술로 구성되며 성과에 대한 보증이 아니다. 이러한 진술은 엄격한 의미에서 역사적 또는 현재 사실과 관련이 없다는 사실로 식별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에 사용된 ‘예상하다’, ‘믿다’, ‘~할 수 있다’, ‘계속하다’, ‘~일 수 있다’, ‘추정하다’, ‘기대하다’, ‘예측하다’, ‘의도하다’, ‘~일지도 모른다’, ‘~일 수도 있다’, ‘계획하다’, ‘가능성’, ‘잠재성’, ‘예상하다’, ‘기획하다’, ‘추구하다’, ‘~일 것이다’, ‘노력하다’, ‘목표하다’, ‘~할 것이다’ 및 이와 유사한 표현은 미래예측진술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러한 단어가 없다고 해서 진술이 미래예측진술이 아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독자는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여러 위험 및 불확실성 중 하나 이상이 현실화되거나 SES AI의 어떠한 가정이 잘못된 것으로 판명될 경우, 당사의 실제 결과 또는 성과는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에 명시되거나 암시된 것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도 있다. 실제 결과를 다르게 만들 수 있는 일부 요인에는 다음 위험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즉, △SES AI의 배터리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예상된 비즈니스 이정표의 시기 및 달성과 관련된 위험, △수익성 달성 및 유지의 불확실성과 관련된 위험, △미래 자본 요건 충족의 불확실성과 관련된 위험 △전기자동차(EV) 및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UAM)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자사 제품을 통합할 수 있는 SES의 능력 △SES AI의 배터리 셀의 제조 사전 개발이 지연될 경우 SES AI의 사업과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UAM 시장의 발전 및 UAM 업계의 배터리 수요와 관련된 위험 △공급망의 잠재적 어려움 △SES AI가 타겟팅한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업체(OEM) 고객을 참여시키는 데 성공하고 OEM 고객이 제조한 전기차에 SES AI의 제품을 통합할 수 있는 능력 △신규 또는 기존 공급 관계를 통해 원자재, 부품 또는 장비를 확보할 수 있는 능력 △SES AI의 공동 개발 계약 및 기타 전략적 제휴와 투자로 인한 위험 △제조물 책임 및 기타 잠재적 소송, 규제 및 법률 준수 △고도로 숙련된 직원 및 핵심 인력을 유치, 교육 및 유지할 수 있는 SES AI의 능력 △대체 기술 또는 기타 화석 연료 대안의 개발 △SES AI의 지적 재산과 관련된 위험 △미국 외 지역에서 SES AI의 비즈니스 운영과 관련된 사업, 규제, 정치, 운영, 재무 및 경제 관련 위험 △SES AI가 재무 보고에 대한 내부 통제에서 중대한 약점을 식별했고 향후 중대한 약점을 식별하거나 효과적인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개발 또는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SES AI의 보통주 및 SES AI의 신주인수권 가치의 변동성 △2024년 2월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에 제출한 2023년 12월 31일 마감 회계연도 10-K 양식의 연례 보고서의 ‘1부 1A항 위험 요인’ 및 SEC에 수시로 제출하는 기타 문서에 설명된 기타 위험 등이다. SES AI가 현재 알지 못하고/못하거나 현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미래예측진술에 포함된 것과 다른 실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추가적 위험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미래예측진술은 본 보도자료 날짜를 기준으로 SES AI의 미래 사건에 대한 기대, 계획 또는 예측 및 현재 시점의 관점만을 반영한다. SES AI는 후속 사건 및 전개로 인해 그 평가가 변경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SES AI가 미래의 어느 시점에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하기로 선택할 수 있지만 SES AI가 특별히 그렇게 해야 할 의무는 부인한다. 이러한 미래예측진술은 이 보도자료 날짜의 이후 날짜에 SES AI의 평가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7005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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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1분기 매출 1조1190억원… 전년 대비 3.5%↑동원F&B(049770)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 오른 1조11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이는 내식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한 동시에 설 명절 시점 차이로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덕분이다. 또한 즉석밥과 국탕찌개 등 가정간편식(HMR) 판매 호조가 이어졌고, 참치액 등 조미식품과 유제품, 음료 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B2B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 등 연결 자회사도 고르게 성장했다. 동원홈푸드는 외식 경기 침체로 인해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며, 축산물 유통 사업과 조미 사업의 견고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1%, 18.3%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용기형 국탕찌개 ‘양반 뚝배기’, 비빔밥 HMR ‘양반 비빔드밥’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들을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수출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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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최다 선정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2일(현지 시각)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최고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으로 상향되고 △쏘나타 △싼타페 2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3일(화) 제네시스 △G90 △G80 모델이 TSP+로 상향 선정됨에 따라 올해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9개와 제네시스 7개, 기아 2개 등 총 18개 차종으로 늘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그룹 기준 가장 많은 차종으로 현대차그룹 차량의 우수한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또한 이번 발표로 총 9개 차종이 선정된 현대자동차는 도요타를 앞서며 최다 모델이 선정된 단일 브랜드로 우뚝 섰다. ※ 2위 도요타(8개), 3위 제네시스(7개) 올해 TSP+ 등급에는 △현대차 3개 차종(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제네시스 5개 차종(G90, G80, G80 전동화 모델, GV80 GV60 등) △기아 텔루라이드가 선정됐다. TSP 등급은 △현대차 6개 차종(아반떼: 현지명 엘란트라,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쏘나타, 싼타페 등) △제네시스 2개 차종(GV70, GV70 전동화 모델 등) △기아 스포티지이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TSP 등급을 매긴다. 올해부터 강화된 충돌평가는 뒷좌석 탑승객 보호와 보행자 충돌방지시스템에 더욱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전면 충돌(moderate front overlap) 평가에는 뒷좌석 더미(인체 모형)가 추가로 배치돼 전방 충돌 시 뒷좌석 승객의 상해 가능성을 점검하며 TSP+ 획득을 위해서는 해당 항목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측면(side) 충돌평가는 TSP 자격 요건이 한 단계 높아졌다. 기존에는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으면 TSP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TSP와 TSP+ 모두 ‘훌륭함(good)’ 등급이 필요하다. 또한 전방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front) 충돌평가의 경우 기존에는 운전석(driver-side)과 조수석(passenger-side) 부분의 평가 등급을 각각 부여했으나, 이번부터 IIHS는 운전석과 조수석 스몰 오버랩 평가를 하나로 통합해 둘 중 낮은 등급을 최종 등급으로 부여한다. 여기에 보행자 충돌방지 평가의 경우 기존에는 주/야간 테스트를 각각 진행해 주간만 ‘우수(advanced)’ 이상의 등급을 받으면 TSP 요건을 충족했으나, 이번부터는 주/야간을 통합한 복합 테스트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TSP+/TSP를 받을 수 있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전방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front overlap) △측면(side) 충돌 등 총 3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는 차량의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 등급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은 총 3개의 충돌 안전 항목 평가 중 전방 스몰 오버랩과 측면 충돌평가에서 ‘훌륭함(good)’을 획득해야 하며, 전면 충돌평가에서는 신설된 후석 승객 평가항목을 제외한 기존 평가항목에 대해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주/야간 전방 충돌방지시스템 테스트(차량과 보행자)에서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는 차량의 전체 트림이 ‘양호함(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충족해야 한다. IIHS는 현대 쏘나타와 싼타페의 신규 선정은 각 차량에 탑재된 전방 충돌방지 기술 중 보행자 안전 측면에서 훌륭함(good) 등급을 받은 것이 주효했다고 호평했다. 올해 IIHS는 전 세계 자동차 중 TSP+ 등급 26개 차종, TSP 등급 49개 차종 등 총 75개 차종을 선정했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현대차그룹은 IIHS 충돌평가에 최고 안전한 차로 연이어 선정되며 최다 선정 자동차 그룹사로 인정받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고의 안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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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포르투갈 리스본 직항 노선 운항대한항공은 9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유럽 인기 여행지인 포르투갈 리스본(Lisbon)으로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리스본 정기성 전세기는 인천발 리스본행 KE921편과 리스본발 인천행 KE922편으로 주 3회(기간 내 총 20회) 왕복 운항한다. 매주 수·금·일요일에 출발하며 자세한 스케줄은 다음과 같다. 인천~리스본 구간은 수·금요일에 13시 10분에 출발하고 도착시간은 각각 20시 10분, 20시 25분이며, 일요일은 13시 20분에 출발해 20시 3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리스본~인천 구간의 출발시간은 수·금·일요일 각각 22시 10분, 22시 25분, 21시 55분이며, 도착시간은 19시 10분(+1), 19시 20분(+1), 19시 05분(+1)이다. 투입 기종은 총 269석을 장착한 보잉 787-9다. 이번 정기성 전세기 운항은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한 리스본 직항 노선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리스본을 방문하려면 프랑스나 스페인 등 인근 국가에서 항공기를 갈아타거나 기차 등 육로를 이용해야 했다. 대한항공의 직항 노선 운항으로 리스본을 찾는 여행객들의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리스본은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긴 테주(Tejo·타구스)강 끝자락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수도다. 해변에 위치하고 곳곳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 있어 낭만적인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영화와 소설에도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도시다. 국내에서는 배낭 여행과 신혼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에그타르트의 발상지로 알려진 벨렝 지구 제로니무스 수도원을 방문하거나 트램을 타고 오래된 유럽 도시를 둘러보는 코스도 인기다.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로 유명한 ‘숨겨진 보석’ 포르투(Porto)도 리스본에서 열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리스본 정기편 전세기 항공권은 일반 항공권과 동일하게 대한항공 홈페이지, 모바일앱, 또는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정기성 전세기 운항에 이어 동계 시즌에도 지속적인 운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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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4년 4월 26만1022대 판매기아는 2024년 4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7505대, 해외 21만3081대, 특수 43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26만1022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3.2% 감소했으며 해외는 1.6%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07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9014대, 쏘렌토가 2만2889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4년 4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3.2% 감소한 4만7505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865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460대, K5 3168대, K8 1988대 등 총 1만2626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7179대, 카니발 6879대, 셀토스 5025대 등 총 3만353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4404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526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4년 4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21만3081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1898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3989대, K3(포르테)가 2만959대로 뒤를 이었다. ◇ 특수 판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126대, 해외에서 310대 등 총 436대를 판매했다. 기아는 EV3, EV6 상품성 개선 모델, K8 상품성 개선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차량 출시를 통해 판매량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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