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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2호 공약 ‘첨단산업 중심도시 광양’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제22대 총선 2호 대표공약으로 ‘첨단산업 중심도시 광양’을 발표했다. 광양을 이차전지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하고 추가로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수소, 우주항공 등 국내 최고의 첨단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15일 서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 국회 첨단전략산업특위에서 활동하며‘친환경 리튬 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 ‘광양만 수소공급 배관망 구축 연구용역’ 등의 국비 확보 및 동호안 규제 개선을 위한 ‘공유수면관리법’‘산업입지법’ 개정안을 발의하는 등의 지역 첨단산업 유치 및 기반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이날“광양만권 이차전지 기회발전 특구 지정과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규제 특례, 세제·재정지원, 정주 여건 개선 등 입주기업 등에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개발 제한 규제가 해소된 광양시 동호안 부지에 이차전지뿐만 아니라 수소와 LNG, 수소 환원 제철, 희귀가스 등 이미 포스코에서 확정한 4조천억원의 투자계획과 함께 철강, 친환경 미래소재, 친환경 인프라에도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관련 행정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면서다. 여기에 더해 “광양만 율촌산업단지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조립장을 중심으로 우주항공 산업 관련 기업 유치 통해 광양만에서 국내에서 발사하는 우주발사체의 생산과 조립이 이뤄지는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며 “향후 광양만권에 전남 고흥~광양만~사천~창원으로 이어지는 남해안권 우주항공산업 벨트에 핵심적인 배후단지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더 나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에도 투자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특성화고인 광양 하이텍고와 한국항만물류고 그리고 지난해 글로컬 대학에 선정된 순천대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앵커 기업과 연계한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지역인재전형도 확대하는 등의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광양만은 항공, 항만, 철도, 고속도로 등 물류 운송 및 소재 생산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지난 4년간 광양만권을 이차전지, 수소 등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며 “광양만권을 국내 최고의 첨단산업 육성하고 대한민국의 첨단산업 육성에 전초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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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대증원에 전남의대 신설 포함돼야"정부가 2000명 의대 증원을 발표한 가운데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전남의대 신설 방안이 빠진 단순 증원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14일 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6일 발표한 이번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전남지역 의과대학 신설 계획이 빠진 점을 지적하고 정부의 신속한 전남의대 신설 결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지난 14일 의대 정원과 의과대학 신설을 담당하는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는 한편 지역 의료체계 구축의 필수적인 전남의대 신설을 당부했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증원 외에 전남지역 의대 신설 등 필수·지역·공공 의료 취약지역 의료체계 구축에 대한 대책이 빠져있어 반쪽짜리 정책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면서다. 전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지역이다. 특히 인구 70만 명이 밀집한 전남 동부권에는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의료 사각지대라는 비판이 제기돼 온 상황이다. 서 의원은“의료취약지역인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전남의대 신설을 결정해야 한다”며 “교육부는 전남의대 신설을 전제한 정원 배정을 복지부와 다시 협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더해“전남의대와 함께 지역에 10년간 의무 복무하는 지역의사제법 통과와 지역 의료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소멸 저지까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자 민주당 공공·필수·지역의료 TF팀 위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 의원은 전남의대, 대학병원 설립 법안(국립대학병원 법률안 및 공중보건장학특례법 전부개정법률안을 국회의원 1호 법안으로 제출한 바 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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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1호 공약 '남해안남중권 광역도시철도'8일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제22대 총선 1호 대표 공약으로 남해안남중권 광역도시철도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해안 남중권 광역도시철도 건설 1단계로 기존 전라선과 경전선의 고속철도선과 광양제철선, 여천선의 화물선 등 기존 철도선로를 중심으로 도심 내부에 경전철 선로를 구축하는 광역도시철도 건설을 통해 광양만권 30분 생활권을 우선 추진한 뒤 도시철도를 경남 남해와 하동까지 확대해 남해안 남중권 1시간 생활권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서 의원은 “22대 국회에 입성 후 남해안 남중권 도시철도 구축을 위한 특별법 발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국비 지원 비율 확대 근거를 마련하고 임기 내 광양만권 도시철도망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전남 동부권 광양·순천·여수 지역 인구 70만명 선이 붕괴 직전인 상황에서 남해안 남중권 초광역권 구성 논의가 본격적으로 논의돼야 하는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광역교통망 구축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양만권은 이미 오래전부터 동일한 경제권·생활권임에도 인근 도시 간 광역교통과 지역 내 대중교통망이 매우 부실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민들이 지역 내·도시 간 출퇴근 혹은 이동할 경우 자차 혹은 택시 등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과 이동권에 매우 큰 불편함이 있다는 서 의원에 시각이다. 서 의원은 “지금까지 지역의 교통망이 수도권 혹은 인근 광역지자체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됐다면 이제는 지역의 중거리, 단거리 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증대를 통해 지역 거주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며 광양만권 도시철도건설을 통한 30분 생활권 구축이 필요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특히 “광양만권 지역 주민들의 경우 인근 포스코, 여수국가산단, 율촌산단 등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의 비중이 매우 높고 광양과 순천, 여수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철도 이용수요가 충분할 것”이라며 “향후 지역의 교통뿐만 아니라 광양만권 문화·관광 통합관광벨트 조성 등 지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1대 국회에서 꾸준히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발표하는 등 의정활동에 핵심을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방안을 노력했다”며“22대 국회에서는 실질적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남해안남중권이 지방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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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전 총리 5일 광양방문...이충재 예비후보 지지5일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광양을 방문, 이충재 제22대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정 총리는 또 광양만권의 중요한 국가 자산인 광양항을 방문해 지역 항만물류업계와 소통을 하면서 광양항이 광양만권 경제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강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총리는 서울대학교 총장, 현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경제학자다. 현재도 사회적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이슈를 점검하고, 대안을 찾는 포럼을 매월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충재 예비후보와는 평소 광양만권 경제 현안과 광양항 발전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과 고민을 함께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 전 총리의 광양 방문을 앞두고 이충재 예비후보는 2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광양은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를 맞대고 있는 남부권 제1의 산업도시이자 국토균형발전을 추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며 “노동자, 농어민이 산업과 함께 공존하고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광양만권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그 고통은 노동자, 서민, 농어민 등 사회적 약자 계층에 부담이 크다”며 “지역의 역량을 모아 기존 산업을 뛰어 넘는 새로운 신산업 발전의 비전이 필요하고 그 비전을 추진해 나갈 유능하고 열정이 넘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양 출신인 이 예비후보는 순천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한 뒤 2000년 광양시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설립했다.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제20대 대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 노동특보 △김대중재단 광양지회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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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 피켓 든 유근기 후보유근기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가 지난 29일부터 ‘윤석열 정부는 쌍특검법을 즉시 수용하라’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윤 대통령이 쌍특검법 거부를 강하게 규탄하면서다. 유 예비후보는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고조되고 있다”며 “‘쌍특검법의 즉각적인 수용만이 국민들의 요구에 답하는 것”이라고 피켓시위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능한 행정과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신뢰를 잃어가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국민들은 근본적인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면서 “특히 쌍특검법 도입을 통한 청렴한 사회 건설을 촉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논란에 휩싸였고 국민은 이로 인해 정부의 투명성과 효율성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와 부정부패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수사가 진행되지 않아 실망과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태”라고 꼬집었다. 유 예비후보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국민은 쌍특검법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특검법은 일반적인 검사와는 별도로 특별검사를 지정해 정치적 편견 없이 객관적이고 효과적인 수사를 보장하는 제도”라며 “국가의 중요한 사건이나 부패 의혹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다. 이어 “쌍특검법의 도입은 국민이 요구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축하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나 이러한 국민적 요구에 윤석열 정부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경우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신뢰 상실로 인한 정권 퇴진까지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국민은 지금이라도 무능한 행정에서 벗어나 국가의 근본적인 개혁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라면서 “정부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 신속하게 쌍특검법을 수용함으로써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민주주의와 국가 발전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 예비후보는 쌍특검법이 수용될 때까지 피켓시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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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설 명절 맞아 행복나눔 꾸러미 지원광양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농업인과 조합원을 격려하기 위해 행복나눔 꾸러미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2억2000만원 상당이다. 이번 행복나눔 꾸러미에 들어갈 품목은 광양농협 소비자위원회에서 선정했다. 떡국, 찹쌀, 잡곡, 재래김, 파래자반, 건멸치, 홍새우 등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생필품 7가지로 구성, 광양농협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하고 각 영농회로 공급했다. 특히 떡국은 광양지역 쌀 생산농가 돕기 위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최상품 쌀 약 10톤을 가공한 뒤 광양농협 여성대학 총동문회 봉사단체인 행복나눔 봉사단가 정성껏 소포장 작업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허순구 조합장은“민족 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광양농협에서 정성껏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로 가족들과 따뜻한 명절 보내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며“앞으로도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광양농협으로 거듭나 조합원과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농협은 2023년 결산결과 2022년 대비 1100억원 증가한 총사업량 1조6312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6000만원 증가한 31억4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전국 종합업적평가 1위 농협 다운 경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농협은 지난 24일 결산 총회를 열어 조합원에게 총 36억5000만원의 배당을 확정 짓고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에 걸쳐 배당금과 영농자재 지원카드 30만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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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이충재 "尹이나 韓이나 결과는 검찰공화국"이충재 더불어민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국민 불안을 더 키우고 있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권력 놀음과 정치쇼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과 김경률 국민의힘 비대위원의 서울 마포구 출마를 둘러싸고 빚어진 갈등을 두고서다. 23일 이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으로 민생경제, 민주주의, 한반도평화 3대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그러나 대통령은 무능을 가리기 위해 주요 기업 회장들을 국내외에 데리고 다니며 폭탄주를 마시는 등 정치쇼를 벌이고 있는 사이 국민은 고물가와 고금리, 저성장의 장기화, 가계부채와 자영업 위기 등 암담한 현실에 놓여 있다”고 직격했다. 이어 “미중갈등과 대만해협, 한반도 위기 등 지정학적 위기 가능성도 높은 상황에서 정부는 포퓰리즘 공약을 남발하며 시장의 변동성만 키우고 있다”며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는 와중에 정부와 여당은 권력놀음에만 취해있다”고 지적했다. 또 “그러나 윤 대통령이나 한 비대위원장이나 어느 누가 권력을 잡아도 결과는 검찰공화국에 불과하다”면서 “민생경제와 민주주의 위기는 해소될 가능성이 없다”고 날을 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불거진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의 갈등의 발단인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대통령 일가의 비리는 엄정한 수사로 처벌하면 되는 사안일 뿐”이라며 “윤석열, 한동훈의 권력 놀음과 정치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가리고 모든 정치 이슈를 빨아들일 사안이 아니”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독재와 정치쇼로 권력을 누려 온 정당이다. 이번 22대 총선은 철저하게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 심판 선거가 돼야 한다”며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민의 고통을 헌신짝처럼 여기며 오로지 권력 놀음과 정치쇼, 야당 탄압에만 혈안이 된 윤 정권을 국민은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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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등 청년 101명, 권향엽 예비후보 지지 선언현역의원들의 가세로 민주당 경선이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청년 101명이 권향엽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22일 이들 청년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맞서 민주주의와 민생경제를 지켜내고 위기에 직면한 우리 지역을 확실하게 발전시킬 일꾼을 뽑아야 한다”며 권 예비후보에 지지의 뜻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우리 청년들은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신림동 칼부림 사건,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을 목도했고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며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청년이 미래를 그리고 꿈을 꾸며 살아갈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수많은 청년들이 열정과 꿈을 잃어버린 채 진학, 취업, 결혼, 주거, 출산, 양육 문제로 좌절하는 참담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며 “현재 우리지역의 많은 청년들은 육아, 취업난, 전세사기, 임대주택 문제 등 많은 아픔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매번 선거 때마다 각 정당과 후보자들은 앞다퉈 청년들과 소통한다며 각종 청년공약을 발표하나 우리 청년들은 병풍이나 소모품으로 활용돼왔고 청년들과의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정치권에 대한 청년들의 불신과 불만이 높아지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들 청년은 “반복되는 정치권의 그릇된 행태를 바꿔야 한다. 청년은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이 아니”라며 “청년들의 삶을 이해하고 청년들을 위해 힘쓸 진정성을 가진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 개인의 영달보다 지역민을 먼저 생각하는 참된 정치인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몇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권 예비후보의 비전과 정책이 우리 청년들이 처한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정책들을 담고 있다 판단하했다”며 “다양한 측면에서 검증한 결과 권향엽 예비후보의 높은 도덕성, 추진력, 경험 등이 우리 청년의 미래를 위한 후보라고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권 예비후보는 20대 청년들을 자녀로 둔 엄마의 마음으로 이 땅 청년들의 고통과 아픔을 이해하고 피부에 와 닿는 청년정책을 펼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거듭 지지와 연대를 표명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 지지선언에는 박윤규 구례군 청년연합회장 등 101명이 참여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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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권향엽,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거듭 강조권향엽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가 지난 18일 구례군 양정마을 회관에서 섬진강 유역 지역민들과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섬진강 홍수 피해 이후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권 후보는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을 내걸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대부분의 후보가 앞다퉈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이후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했다면서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2020년 우리 지역에 들이닥친 섬진강 대홍수는 지역민들에게 큰 상처를 주고 많은 것을 앗아간 인재였다”며 거듭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섬진강은 현재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관리와 수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관리하는 수계는 광주, 제주지역에 전라남북도, 경남 일부를 포함하는 등 범위가 매우 넓다. 이 때문에 섬진강 유역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난 2020년 8월 집중 호우로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는 대규모 수해가 발생했다. ‘2020 구례지역 섬진강 수해 백서’에 따르면 섬진강댐의 최대치 방류로 발생한 범람으로 이재민 ,149명, 재산 피해가 최소 1807억원이 발생했다. 이후 연인원 2만6400여명, 장비 2618대가 투입돼 복구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일순 양정마을 이장은 “섬진강 대홍수로 많은 지역이 피혜를 입었고 그중에서도 섬진강의 가장 취약 지점인 양정마을이 가장 크게 피해를 입었다”며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제대로 복구작업이 이루어지고 섬진강 유역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우정 유곡마을 이장도 “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은 여전히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 있다”며 “물질적인 피해복구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피해를 회복하는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섬진강의 사막화, 생태계 보호, 수량보호 등 해결해야 할 수계 업무가 산더미”라며 “계획 홍수위 아래 위치한 구례읍 계산리 섬진강 하천변 62세대는 큰 수해 피해를 입었으나 관련 규정이 미비해 아직까지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다들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과 여진히 침수지구으로 지정되지 않는 지역의 자연 침수 지구 지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는 게 권 예비후보 측의 설명이다. 권 예비후보는 “그동안 섬진강유역환경청 설립에 대한 지역민들의 바람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나ㅣ 지금까지 설립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좀 더 강력한 행정력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며 “우리 지역의 젖줄이 돼주는 섬진강의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숙원 사업을 실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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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오직 민생, 강한 민주당' 본격 재선 행보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 의원은 18일 광양시 새마을금고 광양MG갤러리에서 진행한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오직 민생, 강한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지역을 더 크게 키우겠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2년도 되지 않아 힘겹게 도달한 선진국의 자리에서 하루아침에 미끄러졌다”며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고,무능한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순천·광양·곡성·구례를 기존 산업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전남 동부의 뜨거운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특히 이차전지 기회발전 특구 지정과 동호안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통해 광양시를 국내 최고 첨단산업 전략기지로 육성하고 국내 최초 스마트항만이 건설될 광양항을 최고의 해양산업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여기에 더해 “광양만권을 친환경 수소도시로 변화시키고 광양만이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탄소중립 친환경도시가 되도록 하겠다”며 “지난 2019년 시작한 광양‧곡성‧구례 연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지난 임기 동안 동호안 부지의 수십 년 된 규제 해소와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Test-Bed사업 유치, 지역 현안이었던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포스코와 긴밀히 협의해 석탄 밀폐화, 원료공장 야드관리 등 환경오염 저감 사업을 진행한 능력을 발판으로 지역의 활력이 되는 새로운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다시금 강조했다.또 “양극화·불공정·지방소멸 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며 “지방소멸 저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서 의원은 “청년과 노동자의 노력이 충분히 보상받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 주거불안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이에 대한 공약으로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온동네 초등돌봄 실시 △월 20만원 대학기숙사 도입 △경로당 어르신 주5일 점심제공 등을 내결었다.이날 서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예비후보 첫 일정으로 여순유족회 등과 함께 우산공원 10.19여순사건 추모비 헌화를 시작으로 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등 현장 일정을 소화했다.서 의원은 “이번 총선은 정권교체를 위한 시작이자 10년 뒤 20년 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선거”라며 “지난 4년간 믿음으로 키운 일꾼 서동용이 더 큰 정치,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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