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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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획정...순천 분구-여수 경계조정22대 총선을 앞두고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던 순천시 갑을 분구가 확정되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광양시와 곡성군, 구례군은 독자 선거구로 분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선거구 획정 논의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원안 그대로 오는 28일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거쳐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이상 여당과 협상 여지가 없다면서다. 선관위 획정안에 따르면 전남의 경우 여수지역 갑을 선거구를 그대로 유지하는 대신 경계를 조정하고 순천시를 갑을로 분구된다. 또 광양곡성구례를 독자 선거구로 분리된다. 전남은 현행 10석을 유지한 채 △목포신안 △담양함평영광장성△나주화순무안 △해남영암완도진도 △고흥보성장흥강진△여수갑 △여수을 △순천갑 △순천을 △광양곡성구례로 조정된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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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이정현의 머슴정치, 감언이설" 맹비난서동용 국회의원에 이어 권향엽 예비후보 역시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단수 공천된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의 출마를 맹비난했다. 국민이 아닌 권력을 섬기는 정치를 해왔다면서다. 권 예비후보는 22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의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와 관련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이번 선거는 이정현 개인을 뽑는 이정현의 선거가 아니라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선거임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주장하는 '국민을 섬기는 머슴 정치'는 선거에 당선되기 위한 감언이설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과거의 행적을 되돌아보면 이정현 후보는 국민을 섬기기보다는 권력을 섬기는 정치를 해왔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남자, 왕의 남자로 불렸던 이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고 난 후에는 국민의 목소리보다는 상위 권력의 지시에 더 충실했다”고 지적했다. 권 예비후보는 또 “윤석열 대통령은 대장동 50억 클럽,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 의혹 등 해명해야 할 여러 의혹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지적하기는커녕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더 나가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고 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은 가족 문제라고 덮으려 했던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과연 이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이런 의혹들을 명명백백하게 밝힐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 뒤 “그 권력을 이용해 현 정권을 비호하고 국민의 눈을 가릴지, 그간의 행적을 돌이켜 살펴보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권 예비후보는 “최근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발표에서 우리 지역에 필요한 전남 지역 의대 설치가 빠졌다. 전남 지역은 특히 의료 서비스가 열악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외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 후보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부위원장이면서도 이 문제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발표하지 않은 것은 지역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태”라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31조원 예산 확보에 대한 비판도 빼놓지 않았다. 권 예비후보는 “19대•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예산 폭탄을 던지겠다던 이 후보가 이번에는 광양시 미래에 31조 예산을 쏟아붓겠다고 한다”며 “선거철만 되면 예산 폭탄이라는 달콤한 말로 표를 구걸하는 행태가 참으로 한심하다”고 질타했다. “19대 공약 이행률이22%에 그쳐 예산 폭탄은 맞은 바 없었기에 31조 예산 폭탄도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의심스럽기 짝이 없다”면서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무도한 윤석열 검찰 정권을 조기 종식시키는 선거이자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라며 “소중한 한 표가 지역 발전과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정치의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명한 선택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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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남 "검찰독재와 싸울 후보, 국회 보내달라"진보당 전남 총선 후보들이 “민주개혁진보연합 성사는 윤석열 검찰 독재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에 화답하는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제 호남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적임자인 진보당 후보들을 국회에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진보당 전남도당 총선 후보자들은 22일 이성수 후보 선거사무소 등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의 정치를 바꿔보겠다면 바로 지금이 기회”라며 “이번 총선에서 진보당을 호남의 대표 정치세력으로 키워주시면 윤석열 탄핵을 넘어 개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수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임기를 하루라도 빨리 줄이는 것이 국민의 절절한 염원인 만큼 호남의 정치도 이제 누가 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잘 싸울 것이냐는 인물의 선택이 중요한 선거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호남에서 윤석열 정권을 압도적으로 심판하는 발판을 진보당이 주도해 만들었던 것처럼 이제 한국 정치를 선도해온 호남에서 윤석열 검찰독재에 맞서 제대로 싸울 진보당 후보를 압도적 지지로 국회에 보내주신다면 윤석열 탄핵과 개헌으로 도민들게 화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성수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후보, 유현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후보, 여 찬 여수을 국회의원 후보, 안주용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 최국진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 윤부식 영암군무안신안 국회의원 후보가 각참석했다. 한편 민주개혁진보연합은 21일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정책연대, 비례와 지역구 후보 연대를 합의했다. 지역구는 호남과 대구 등은 단일화 예외지역으로 두는 데 합의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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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유현주 진보당 후보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환영"21일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을 구성키로 합의한 가운데 유현주 진보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가 환영을 뜻을 나타내며 윤석렬 정권과 제대로 싸우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제22대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정치‧민생 개혁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정책연대, 비례대표 후보 추천과 지역구후보 연대를 위한 협의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러면서 “그간 줄기차게 야권 총단결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총선이 돼야 한다고 주장해 온만큼 진보당과 민주당의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합의를 환영한다”며 “야3당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손을 잡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합의”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보당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안정당이 되기 위해 총선 1년 전 이미 후보를 공천하고 전국 90여개 지역에서 발로 뛰어왔다”며 “진보정당으로서 고통과 희생이 뒤따르더라도 당리당략을 뛰어넘은 결단을 했다. 이는 오로지 국민의 뜻인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제 판단은 국민의 몫이다.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이 국회마저 장악하는 것은 그 누구도 책임질 수 없는 재앙이기에 진보당의 진정성과 헌신을 알아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왕 진보당과 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손을 잡았다면 호남지역에서는 어떤 인물을 대표선수로 내보내야 하는지만 남아 있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이어 “윤석열 검찰독재정부에 제대로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살려 나갈 인물, 100석 같은 1석의 역할을 다해 나갈 진보당 유현주가 시군민의 뜻을 받들어 모든 노력을 다해 윤석열 정부와 제대로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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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이충재 공약 2호 '농촌형 공공의료센터 건립'이충재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농촌형 공공의료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2호 공약이다. 21일 이 예비후보는 “광양, 곡성, 구례를 살기 좋은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주민들을 위한 기본적인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제대로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섬진강 권역 특성에 맞게 기존 농촌지역의 보건소 중심 의료시스템뿐만 아니라 아동과 고령인구”를 위한 소아진료, 건강상담, 운동치료, 재활 등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선진국형 보건의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특성화된 센터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 나가 ”인구 초고령화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은퇴를 앞둔 명망 있는 의료인들을 위한 정주여건형 은퇴마을을 조성하고 고급인력 유치를 통한 지역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역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형 공공의료센터를 건립하는 것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가 중증환자들을 위한 검사와 치료는 수도권과 광역단체에 소재한 300병실 이상의 대학병원급(상급병원)을 이용하는 상황“이라며 ”주거지 가까운 곳에 실생활 수요가 많은 아동진료와 고령자를 위한 물리치료 등 지역과 연령에 특화된 공공 치료체계 고도화에 집중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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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공약 1호, 광양만권 미래성장산업 특구지정 특별법이충재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1호 공약으로 광양만권 미래성장산업 특구지정 특별법 제정을 발표했다. 20일 이 예비후보는 “전남 동부와 경남 서부를 아우르는 광양만권은 하나의 거대한 경제공동체”라며 “산업발전의 가능성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광양만권에 필요한 정책을 마련·시행하지 않아 제도 정비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광양만권은 경제자유구역으로서 연간 2~3억톤 이상의 물류량, 한 해 250~3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는 동북아 최적의 해운물류기지,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단가 연접하면서 원활한 원료 공급이 가능하는 등 글로벌기업이 주목한 최적의 산업 인프라를 비롯해 항공·항만·도로·철도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기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사업체 실태 조사 결과 매출액과 수출액 등 전반적인 경제지표가 크게 상승함에 따라 입주 사업체, 고용인원, 매출액, 투자액이 크게 증가하여 차세대 산업 성장 지역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광양만권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액은 1964억원으로 전년 1073억원 대비 89.4%로 증가하는 등 전남 최대 경제중심지다. 그러나 탄소중립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존에 있는 제철, 해운항만산업은 고도화해 재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게 새로운 숙제로 등장한 상태다. 여기에 더해 4차 산업, 수소, 이차전지 등 신사업은 미래성장산업으로 개발하고 ,연구소 및 대학유치 등 종합적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미래성장산업 특구지정 특별법 제정과 전담기구 설치는 산업발전과 투자유치 창출, 고용창출, 연관산업 및 업체 유입 등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이유를 들어 이 예비후보는 “성장하는 광양만권에 맞춰 미래를 설계하고 전폭 지원할 수 있는 특별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성장산업 특구지정 특별법 제정하면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광양만권에 포함된 광양과 여수, 순천, 곡성, 구례, 남해, 하동의 균형적인 관리와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양만권의 미래는 무한하며, 광양만권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다면 국가의 미래성장산업 발전과 국토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에 해당 지자체와 적극 협의를 통해 산업발전의 메카로 재도약 시켜 내겠다”고 약속했다. 광양 출신인 이충재 예비후보는 순천고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했다. 지난 2000년 광양시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설립한 뒤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공공서비스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제20대 대선 민주당 이재명 후보 노동특보 △김대중재단 광양지회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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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예비후보 "의대 증원, 지역의사제와 병행"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예비후보가 지역·필수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도 국립의대 설치와 함께 지역의사제가 반드시 병행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20일 권 예비후보는 “질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사 정원의 필요성은 있다고 보나 윤석열 정부의 발표대로 한꺼번 2000명 증원한다고 하면 대학에서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정원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의대 내에서 소아과와 산부인과 등 기피과와 전공 쏠림 현상을 해결할 수 없고 지역의료 격차도 해소되지 않는다”며 이처럼 지적했다. OECD 2022년 자료기준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5명으로 OECD 평균 3.7명 의 67%에 불과하다. 의대 증원도 필요하지만 인원만 늘리는 정책은 우리 지역에 필요한 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서 현실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게 권 예비후보의 주장이다. 전남도는 최악의 의료 취약지로 분류된다. 노인 인구비율 전국 1위(25.6%), 장애인 인구비율 전국 1위(7.6%), 전남 276개 유인도 중 의사가 없는 섬이 164개에 이르고 전남 22개 시·군 중 17개 군이 의료 취약지다. 권 예비후보는 “전국에서 의대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이 때문에 전남도는 그동안 줄기차게 국립의대 신설을 요구했으나 지난 2월 6일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전남권 의과대학 신설 계획이 빠져 있는 것은 이 지역의 실상을 철저히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전남의 중증·응급환자의 타지역 유출률이 48.9%에 달하는 현상과 중증외상환자 전원율이 49.8%로, 이는 전국 평균의 두 배 이른다”며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역은 의사 부족으로 인한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가 무너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의대 정원만 늘리는 것이 아닌, 늘린 인원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도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과 관련해 “전남도 국립 의대 신설과 공공의대 설립 그리고 지역의사제가 함께 시행되면 지역이 직접 공공의사를 양성해 필수·의료 취약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높은 보상에도 전문 의료 인력의 구인난이 지속되고 의사가 채용이 돼도 다시 상급병원으로 유출되는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서 공공의사를 육성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악한 보건 현실을 이번에는 꼭 해결해야 한다”며 “전남의 30년 숙원 사업인 국립의대 설치에 적극 동의한다. 정부의 의대 정원 발표 시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이 반드시 명시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과 전라남도에 함께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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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이정현, 박근혜 정권 탄생 주역...부적격 후보"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22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된 가운데 재선에 도전하는 서동용 예비후보가“박근혜 정부의 탄생 주역이자 윤석렬 정권 비호에 앞장선 부적격 후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서 예비후보는20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경제실패로 민생은 파탄 났고 국격은 추락했다. 불과 2년 만에 벌어진 일”이라며 “이정현 부위원장은 누구보다 앞장 서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치부를 비호해 왔다”며 이처럼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권 탄생의 주역이다. 박근혜 정부 홍보수석으로 일하면서 KBS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에 개입해서 언론을 탄압했고 공영방송에 재갈을 물리려고 했다”며 “그로 인해 방송법이 만들어지고 33년 만에 최초로 대법원에서 벌금 1000만 원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뿐만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 국정역사교과서 추진 당시 국정화를 반대하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는 망언으로 독재와 친일을 미화하는 데에 앞장선 국정 역사교과서의 삐뚤어진 역사관을 옹호했다”고 일갈했다. 31조원 예산 투입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서 예비후보는 “이 부위원장은 지역의 예산폭탄을 내걸며 19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그러나 19대 국회 공약 이행률은 22%에 그쳤고 2015년~2016년 순천시의 국고보조금은 시민 1인당 80만원으로 같은 기간 여수시의 86만원보다도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꼬집었다. 특히 “20대 국회에서는 순천의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변한 것은 없었다. 더군다나 이번 윤석열 정부의 전남의대 신설이 빠진 반쪽짜리 의대정원 발표에 대해서는 제대로 비판조차 못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더 나가 “순천·광양·곡성·구례의 미래를 박근혜 정권에서 언론탄압, 독재미화에 앞장서고 윤석열 정부의 요직에 앉아 정부 실패에 일조한 자에게 맡길 수는 없다”며 “무책임하고 허황된 약속으로 시민들을 기만했다”고 이 부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 부위원장은 순천·광양·곡성·구례의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 더 이상 지역 주민들을 기만하지 말고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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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동용 3호 공약 '농업 국가 책임제' 발표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농업 국가책임제를 3호 공약으로 내놨다.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통계청 ‘2022 농가 및 어가 경제조사’ 자료에 따르면 농가의 농업 총수입은 3460만 원으로 전년 대비 7.0%가 감소했으나 농업경영비는 2512만원으로 전년 대비 3.7%가 증가했다. 이로 인한 농가의 연평균 농업소득은 949만원으로 전년도 1296만 원 대비 26.8% 감소했다. 서 의원은 “농업소득이 감소한 가장 큰 원인은 고환율, 고물가, 고유가 등으로 비료·사료값, 기름값, 전기료 등 필수농자재 가격급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필수농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이에 따른 농가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농업 포기, 영농규모 축소로 이어지고 있어 결국에는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고 서민물가가 상승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농업생산비 급등에 따른 농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필수농자재의 국가지원제도를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필수농자재인 비료, 사료값, 유가·전기료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업생산비 급등에 대한 인상분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필수농자재 지원법’을 제정하겠다”면서다. 또 “최근 가뭄, 폭우, 급격한 기온 변화 등 예측 불가한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로 농어업인의 피해가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농어업재해 국가 책임제도를 강화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농어업재해 피해 시 농작물의 피해복구 범위 확대 및 지원단가를 실거래가로 상향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시 국가지원 확대 및 보상범위와 보상률을 강화하도록 ‘농어업재해대책법’과 ‘농어업재해보험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은 국가의 식량 주권·식량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산업으로 농업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미래가 무너지는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농민들이 안심하고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국가의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지원방안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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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동용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17일 서동용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지역 주민과 당원 등 500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을 비롯해 국회 교육위원회 김철민 위원장과 김영호 간사, 유기홍, 도종환, 문정복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 위원장과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 송갑석, 신정훈, 신현영, 윤영찬, 윤호중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서 의원은“순환도시철도 구축으로 70만 전남 동부권의 경제권을 촘촘히 연결하고 광양만권 첨단산업 클러스터에서 우리 지역의 첨단산업 인재가 일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지난 총선에서 보내주신 압도적 지지로 오늘의 서동용이 있었고 성공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의 성과를 지역의 성과로 이어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운동화 끈을 매고 오직 민생, 오직 순천광양곡성구례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민주당과 언론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김인철, 박순애, 정순신, 이동관, 이균용 등의 낙마시키는 등 윤석열 정부의 연이은 인사 실패에 저격수로 나섰다. 또 5년간 1000억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국립 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지정과 전남 곡성 전남과학대의 교육부 신산업분야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정 등 지역 대학과 지역 산업 간 산학연 체제의 시작을 준비해 왔다. 이에 따라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지역발전의 기반을 닦겠다는 구상을 내놓기도 했다. 서 의원은 이달‘광양-순천-여수를 잇는 30분 생활권 순환도시철도 구축’1호 공약과‘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 항공우주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첨단산업 중심도시’2호 공약을 연달아 발표했다. 여기에 더해 올해 발표되는 교육발전특구 지정부터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서 의원은 “지역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이차전지, 수소, LNG, 항공우주 관련 첨단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화고 내 산업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의 관련 학과 개설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나고 자란 지역인재가 지역의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서 지역교육과 지역경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게 평소의 소신”이라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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