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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후보와 김부겸 前 국무총리,더불어 ‘원팀’ 결성해 하안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더코리아-경기 광명] 2024년 4월 5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국회의원 후보 김남희와 김부겸 前 국무총리, 경선에서 경쟁했던 양기대 국회의원, 이용우 국회의원, 정영식 시의원 후보, 강신성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함께 하안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김부겸 前 국무총리를 앞으로 한 강력한 지지 유세를 통해, 김남희 국회의원 후보와 前 국무총리, 현 국회의원과 시의원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원팀’으로서 결속력을 보여줬다. 김부겸 前 국무총리는 격정적인 연설을 통해 김남희 후보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표명하며, 김 후보가 광명시와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지역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 리더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김남희 후보에 대해 지지를 호소했다. 양기대 의원과 이용우 의원 역시 이번 유세를 통해 김남희 후보를 향한 단합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 의원은 “김남희 후보와 함께라면 우리 광명시는 물론이고, 우리나라가 더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명의 발전을 위해 김남희 후보를 지지하는 말을 남겼다. 이에 더해 지원 유세를 온 이용우 의원 또한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김남희 후보의 신념과 정책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라며 열정적으로 지지했다. 마지막으로 정영식 시의원 후보 또한 “지역 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김남희 후보와 함께 할 것.”이라며 ‘원팀’으로서의 결속을 다졌다. 이번 지원 유세는 광명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정적인 지지 속에 진행되었다. 김남희 후보는 많은 지원 세에 무한한 감사를 표현하며 “오늘 자리에 모여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 전하고, 지원을 와주신 분들께도 정말 무한한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심을 절대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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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원내대표, “이은권 선택해달라, 확실한 예산지원 약속하겠다”[더코리아-대전 중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6일) 보문산 공원을 찾아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 윤 원내대표는 보문산 공원 주변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 앞에서 이은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국회의원은 엄연히 국민을 섬기는 자리”라며 “20대 국회에서 4년간 같이 일한 사람으로서 이은권 후보가 그 역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은권 후보의 경력과 성과를 언급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은권 후보는 소나무처럼 견고하게 40년 동안 우리 국민의힘과 대전 중구민 곁을 지켜오며, 중구청장, 국회의원으로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룬 사람”이라며 “우리 중구가 원도심에서 벗어나 발전하기 위해선 이은권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야당은 말뿐인 약속이지만 집권여당은 약속을 지킬 힘이 있다”라며 “여당 원내대표로서 여당의 힘으로 중구 발전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확언했다. 이어 박용갑 후보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윤 원내대표는 청중에 “박 후보가 중구청장 12년을 하면서 뭘 했는지 설명할 수 있는 분이 있는 분 계시냐”라고 묻고 아무도 대답하지 못하자 “아무것도 없으니 설명하기조차 어렵다는 게 팩트”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시민단체에 고발되었던 박 후보의 그린벨트 토지 관련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논란과 선거자금 융통을 위해 사업권을 제시했다는 논란도 언급했다. 그는 “구청장을 12년이나 했다는 사람이 어찌 업적은 없고 논란만 가득할 수 있나”라며 “이렇게 부도덕하고 역량 부족의 후보들이 선거에 나올 수 있던 배경엔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사당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거대야당 심판론을 제시하기도 했다. 윤 원내대표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나 의석수를 앞세운 민주당의 노골적인 방해로 일할 수 없었다”라며 “부도덕과 역량 미달의 정점을 찍은 민주당을 과감하게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은권 후보는 “여러분이 서 계시는 보문산 발전을 위해 중구청장부터 20대 국회의원, 대전시당위원장인 지금에 이르기까지도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라며 “여당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보문산 관광벨트를 완성해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게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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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종로구 최재형 후보 지원 유세 나서[더코리아-서울 종로] 4·10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인 정치 1번지 종로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시 종로에서 최재형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신촌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오후 7시 30분쯤 종로구 동묘역앞 네거리에서 열린 최재형 후보 집중유세 현장을 찾았다. 곧바로 연단에 오른 한동훈 위원장은 최재형 후보와 인사 후 “최재형과 함께 종로구민들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며 “종로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있는 최재형이 꼭 필요하다.”며 “종로의 자존심을 지켜달라”고 지지호소 했다. 한 위원장은 “종로는 최재형이다. 종로는 최재형 정도 되는 사람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애국심을 보여줘야 한다.”며 “종로는 정치1번지 아니냐. 종로를 최재형에게 맡겨달라. 제가 최재형과 함께 종로구민들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후보의 집중유세 현장은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수백명의 종로구민들은 한 위원장과 함께한 최재형 후보 집중 유세에서 “최재형, 최재형, 최재형’, ‘한동훈, 한동훈, 한동훈’을 연호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 아닙니까. 아무리 생각이 다르고, 아무리 마음이 안 맞더라도 범죄자들에게 미래를 맡길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저희가 범죄자들을 치워 버리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범죄자 집단 민주당의 의회 독주를 반드시 막아내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합동 유세에 나선 최재형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종로의 운명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며 “지난 2년간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든 민주당은 비명횡사 친명횡재라는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사당화로 종로를 비롯한 전국에 불량후보들이 공천됐다.”며 “이런 민주당에 우리 아이들과 종로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한동훈과 최재형이 반드시 종로를 승리로 이끌어 종로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외쳤다. 이어, 최 후보는 ”종로는 지난 10년간 집권한 민주당의 뉴타운 해제와 도시재생사업으로 주거환경사업이 장기간 정체돼 도시 노후화가 가중되었다.“며, ”합리적인 규제 완화를 통해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활성화시켜 2030세대의 젊은층 인구 유입을 통해 종로를 젊은이들이 살기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종로 발전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사법부와 감사원, 입법부 국회의원 등 풍부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종로구 발전을 가로막았던 각종 규제 사슬을 끊어내 ‘규제완화 해결사’로 성과를 내고 인정받아 왔다.”며 “정부 여당과 서울시, 종로구와 4바퀴 원팀으로 확실한 종로발전을 이어가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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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 현재 곡성군 사전투표율 22% 넘겨22대 총선 사전투표일 첫 날인 5일 2시 현재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의 사전투표율은 곡성군 22.1%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을 살펴보면 광양시 11.18%, 해룡면 10.24%, 구례군 18.1%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마감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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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중앙협력회의, 광양 개최 건의할 것"5일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중앙지방협력회의를 광양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대통령실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들이 참여하는 중앙지방협력회는 지방소멸을 막고 수도권과 지방이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가 분기별로 개최하는 회의다. 대통령 비서실이 참여하고 국무총리와 장관들이 대부분 함께 참여하는 중앙지방 연합회의여서 통상 제2 국무회의라고 불린다. 이 후보는 “대통령과 장관들이 광양만권에 와서 직접 현장도 살펴봐 주기를 바라는 의미”라며 “국가균형발전 대책으로 수도권에 대극점으로 부산을 키우려는 정부 정책에 호남 한군데를 더 포함해 삼발이 정책을 펴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균형정책이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라며 이번 회의 개최 건의를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광양만권은 지정학적으로 영호남을 품는 섬진강과 지리산이 자리하고 있다. 광역 혹은 매가시티 실험대상 최적지이긴 하나 우리나라 최고의 제철과 석유화학 국가산단 등 탄소배출 다량지역이어서 수소로의 에너지 대전환이 절실한 곳이기도 하다”며 “디지털 전환, 스마트 전환, 전문 인력전환 등 산단대개조도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 “광양항은 부산 다음으로 우리나라 두 번째 큰 항만임에도 타지역과 달리 물동량이 줄고 있어 근본대책이 필요하다”면서 “광양은 이차전지 성분과 소재 생산에 있어 전주기가 가능한 유일한 지역임에도 이차전지 본사나 계열사의 설립내지 이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광양만권은 이차전지와 석유화학, 철강의 첨단화, 집중화, 대규모화를 위해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하고 이 같은 산업 수요에 맞는 지역인재를 키워 내기 위한 교육발전 특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광양이 명실상부한 전남 3대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계기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통령과 총리 이하 장관들과 대통령실 비서관들이 광양 현장을 꼭 한번 방문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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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 후보 전원 사전투표 완료, ‘막판 표심모으기’ 총력[더코리아-전남] 국민의힘 전남지역 후보자 전원은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아침 일찍 사전투표를 모두 마치고 막판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들의 사전투표 첫날 투표 참여는 부정투표 우려 등으로 사전투표를 꺼려하는 지지층에게 투표 인증사진과 함께‘삼일투표가 하루 투표를 이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후보자와 전남도당 선대위는 사전투표 독려를 시작으로 5일 남은 선거운동 기간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의 마음을 얻기 위한‘막판 표심모으기’총력전에 돌입한다. 전남도당 선대위는“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지난 30년 동안 도민의 지지를 받고도 청년이 떠나는 소멸위기의 전남으로 전락시킨 민주당을 심판하고 전남발전에 헌신할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기회를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면서 “전남선대위 모두는 남은 선거운동기간 오직 전남발전을 공약으로 내걸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후보들의 득표율 제고를 위해 모든 방법을 통해 막판 표심 모으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전국 254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도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사전투표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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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제2의 국무회의격 중앙지방협력회의 광양개최 건의할 것"[더코리아-전남] 저는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들이 참여하는 중앙지방협력회를 광양시에서 개최해 줄 것을 대통령실에 건의 하겠다. 지방소멸을 막고 수도권과 지방이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가 분기별로 하는 이 회의는 일명 제 2의 국무회의라고 부른다. 대통령 비서실이 참여하고 국무총리와 장관들이 대부분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중앙지방 연합회의다. 대통령과 장관들이 광양만권에 와서 직접 현장도 살펴 봐 주기를 바라는 의미다. 국가균형발전 대책으로 수도권에 대극점으로 부산을 키우려는 정부 정책에 호남쪽 한군데를 더 포함해 삼발이 정책을 펴야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균형정책이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다. 광양만권은 지정학적으로 영호남을 품는 섬진강과 지리산이 자리하고 있다. 광역 혹은 매가시티 실험대상 최적지역이다. 또 우리나라 최고의 제철과 석유화학 국가산단이 있지만 탄소배출 다량지역이다. 수소로의 에너지 대전환이 절실한 곳이기도 하다. 디지털 전환, 스마트 전환, 전문 인력전환 등 산단대개조도 시급하다. 광양항은 부산 다음으로 우리나라 두 번째 큰 항만임에도 타지역과 달리 물동량이 줄고 있어 근본대책이 필요하다. 광양은 이차전지 성분과 소재 생산에 있어 전주기가 가능한 유일한 지역임에도 이차전지 본사나 계열사의 설립내지 이전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광양만권은 이차전지와 석유화학, 철강의 첨단화, 집중화, 대규모화를 위해 기회발전특구를 유치하고 이같은 산업수요에 맞는 지역인재를 키워 내기 위한 교육발전 특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광양이 명실상부한 전남 3대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계기가 필요하다. 저는 이를 위해 대통령과 총리이하 장관들과 대통령실 비서관들이 광양현장을 꼭 한번 방문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할 것이다. 2024. 04. 05. 22대 총선 후보자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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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여성의원들 “권향엽, 전남 새로운 역사 될 것”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를 두고 전남지역에서 46년 만에 여성 국회의원의 선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일 김상희 국회의원, 양경숙 국회의원, 신낙균 전 문화관광부장관, 이미경 전 국회의원, 신명 전 한국여성의정 상임대표가 권 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지지호소와 함께 권 후보를 격려했다. 무엇보다 전남지역 첫 여성 국회의원 선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상희 의원은 “전남지역에서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하는 것은 단순히 인물의 선출을 넘어, 지역 사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권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도 함께 돕고 싶다”고 말했다. 신낙균 전 장관 역시 “여성 정치인의 활약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발전에 필수적”이라고 격려했다. 특히 권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미경 전 의원은 “지역 발전과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권향엽 후보가 보여줄 리더십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오늘 방문해주신 선배님들은 저의 정치 멘토이시면서 여성 리더십을 알려주신 분들”이라며 “이곳 광양까지 직접 오셔서 응원을 해주시니 무척 감사하고 총선 승리로 이 소중한 마음들을 갚고 싶다”고 화답했다. 이들 전·현직 여성 의원들은 권 후보와 함께 광양읍 서천변·순천 해룡면에서 유세 차량에 올라 유권자들에게 권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권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지지 방문은 전남지역에서 여성 국회의원 선출에 대한 기대와 함께 권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라며 “권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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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후보 방송토론회 '관심'22대 총선을 앞두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각 당 후보들의 방송토론회가 4일 열릴 예정이다. KBC광주방송 주관해 이날 오후 5시부터 8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권향엽 민주당 후보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유현주 진보당 후보가 참석해 공약과 정책, 지역발전 비전 등을 두고 날선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이곳에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크게 앞서고 있는 권향엽 후보에 맞서 이정현 후보와 유현주 후보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반등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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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국민의힘 후보 "여순사건 아닌 '반란'"박정숙 국민의힘 여수갑 국회의원 후보가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사건’이라고 규정해 논란이다. 박 후보는 2일 오후 KBS순천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된 여수갑 선거방송토론회 도중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방안에 대한 답변에 나서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사건으로 바꿔 불러야 한다”고 발언했다. 한 발 더 나가 박 후보는 “(여수 주둔 14연대가)북한의 지령을 받아 반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함께 토론 중이던 주철현 민주당 후보가 정정과 사과를 요구했으나 박 후보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주 후보는 토론회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선거방송토론에서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가 ‘여수·순천 10·19사건’을 ‘14연대 반란사건’으로 고쳐 불러야 한다는 망언을 했다”며 “다른 지역 출신도 아니고, 여수가 고향인 공당의 후보자가 이런 망언을 하다니 현장에서 들은 제가 화들짝 놀랄 정도였다”고 즉각 반발했다. 그러면서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한 법률 이름에도 명시돼 있듯 1948년 10월 19일부터 1955년까지 여수와 순천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민간인과 군경이 희생된 사건의 법정 명칭은 ‘여수·순천 10·19사건’”이라며 “여순사건을 왜곡하는 국민의힘 후보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저격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여순사건의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을 이념적으로 편향된 인물들로 채워 진상규명과 여순의 정신을 왜곡하려 시도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여수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마저 그릇된 역사 인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니 너무나 안타깝고 통탄스러울 따름”이라고 꼬집었다. 주 후보는 “박정숙 후보는 여수시민과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백배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도리”라며 “국민의힘 역시 박정숙 후보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사죄하는 한편, 박 후보의 견해가 당의 입장이 아니라면, 공천취소 등 가시적인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여순사건에 대한 왜곡 시도를 앞장서 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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