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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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석 도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수상임형석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2024년 미래개척분야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주민생활편익 확대와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문화가치 창달, 갈등해소 사회통합, 행정․정치문화 혁신, 미래개척 까지 총 7개 분야를 심사해 선정․시상한다. 13일 거버넌스센터에 따르면 임 의원은 전남도의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미래 과학기술 산업에 지대한 관심과 전남도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전남도 미래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전남도의 강점이며 탄소제로 시대의 주역인 이차전지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난해 상․하반기 도정질문과 ‘전남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수소충전소의 확대요구 및 전남도 소재와 부품 장비에 관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등의 노력을 높게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화석연료의 사용을 감소시켜 탄소제로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에너지 쳬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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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호 도의원 "전남도, 갈팡질팡 의대유치 즉각 중단"신민호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갈팡질팡 일방적 의대유치 정책을 중단하라”고 사실상 김영록 전남지사를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신 의원은 3일 낸 입장문을 통해 “지난 3월 20일 정부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재차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을 확정 발표한 뒤 지난달 2일 김영록 지사는 도민 담화문을 통해 전남의과대학 설립을 통합의대가 아닌 단독의대로 공모하겠다고 입장을 급선회했다”며 “전남도가 추진하려는 공모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단순 의견 제시일 뿐임에도 공모를 밀어붙이며 지역 간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순천대는 지역사회 의견 수렴 후 전남도가 추진하는 공모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라며 “전남도는 절차를 계속 미룰 수 없다며 한 개 대학만 참여하더라도 공모 방침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순천 등 동부권 도민들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서 명확한 입장을 제시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는 하지 않고 짜집기 행정을 통해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신 의원은 “전남도민 모두가 열망해온 의대 설립을 추진하면서 당초 통합의대를 추진하다가 하루아침에 단일의대 공모방식으로 변경하며 갈팡질팡 행정을 하더니 이제는 도민의 목소리는 무시한 채 일방적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러한 막무가내식 행정은 전남도정의 신뢰를 추락시키는 결과만 초래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전남의 30년 숙원사업으로 동부권, 서부권 할 것 없이 전남도민 모두 필연적 과업”이라며 “전남은 동서로 긴 지형 특성을 가지고 있어 순천대나 목포대 중 어느 한 대학에 국립의대가 설립된다면 한쪽 지역은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에서 계속해서 소외받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대 설립 문제는 단순히 기관 한 곳을 유치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의대 설립은 동부권과 서부권 모두를 껴안을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국립의대 신설 기회는 30년 만에 힘겹게 얻어낸 소중한 기회”라며 “국립의대 설립이라는 천재일우의 기회 앞에 행정이 뒷받침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며 명확한 법적 근거와 공정성마저 제시하지 못한다면 도민의 신뢰마저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 의원은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 집행부에 갈팡질팡, 일방적 의대유치정책을 중단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들어줄 것을 당부한다”며 “국립의대 설립은 정치적 논리가 아닌 의료논리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와 원칙에 따라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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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해외연수 정산보고서 공개, 왜 거부하나"지방의회의 외유성 해외연수에 대한 비난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참여연대가 해외연수 정산보고서를 즉각 공개하라고 광양시의회에 요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시의회가 정산보고서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면서다. 3일 광양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지난해 9월 광양시의회에 해외연수 관련 시민들에게 대시민 결과 보고회 개최를 요구한 적이 있다”며 “광양시의회는 지난해 9월 7박 9일간 7명의 시의원이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지만 안영헌 총괄 단장은 대시민 결과 보고회를 거부했다”며 이처럼 촉구했다. 광양참여연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안영헌 총괄 단장(광양시의회 운영위원장)의 요청으로 광양참여연대 대표와의 만남이 이루어진 자리에서 광양참여연대는 정산보고서 공개를 요청했고 안영헌 총괄 단장은 결과보고서 뒤에 정산보고서를 공개할 것을 약속했으나 지금껏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광양참여연대는 이날 “해외연수의 내실화와 지방의회의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해 결과보고서에 정책소견과 정산보고서 필수 기재 항목을 신설하고 결과 보고회 개최와 심사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 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는 보조금 투명 사용과 공개를 지적하는 시의회가 정작 본인들이 사용하는 해외연수 혈세의 정산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시민이 뽑아줬으니 시민의 혈세 또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인지 되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의회가 해외연수 관련 정산보고서도 공개하지 않은 채 긴축재정 시국에 올해 해외연수 예산을 오히려 500만원 증액한 것은 시민 고통을 외면한 처사”라며 “해외연수는 시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계획에서부터 결과까지 공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지만 작금의 행태를 보면 시의원만이 아닌 시의회 공무원까지도 철저히 공개를 꺼리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행태는 시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구태를 은폐하려는 처사와 다름없다”며 광양시의회 해외연수 정산보고서 즉각 공개를 거듭 촉구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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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의원 직무역량 강화[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 북구의회(의장 김형수)는 지난 4월 29일부터 3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전체 20명 의원을 대상으로 의회 직무역량 강화 및 의정마인드 함양을 위한 연찬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오는 5월과 6월 예정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자 ▲예산 심사법 ▲행정사무감사 실무 특강 등의 전문 교육기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자기이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의에서는 MBTI 진단과 해석을 바탕으로 한 자기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상호 이해와 존중을 통한 소통 등 구성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문화자원 우수사례지 비교 견학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중점사업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등 북구 발전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논의하였다. 김형수 의장은 “지방의원의 역량과 전문성은 민생 안정과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라고 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추경심사와 행정사무감사를 더욱 전문적으로 준비하여 북구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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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호 광양시의회 의원,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정구호 광양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총무위원장)이 16일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의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히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9대 광양시의회 총무위원장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광양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치고 있는 정 의원은 광양시체육회 이사,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단 경영지원국장 및 이사, 광양만신문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광양시 계약서 등의 갑을 명칭 지양 조례’, ‘광양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 ‘테슬라 전기자동차 공장 유치건의문’, ‘벤처기업 육성을 통한 광양시의 산업 및 인프라 발전 방안’ 등 조례 제정과 5분 자유발언으로 사회취약계층 보호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맡겨진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2022년 광양행의정연대가 주관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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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유일 재선' 주철현 "전남동부시대 견인"15일 주철현 여수갑 당선인이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88.9%라는 압도적 지지로 당선됐다”며 “전남 동부권 유일한 재선으로, 전남 동부권 시대를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주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민주당이나 주철현이 잘해서라기보다는 윤석열 독재정권의 실정이 너무 컸고 경쟁 후보가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또 “전국 3위의 압도적 득표율인데 1.2위 당선자는 군지역이어서, 시 단위 후보 중에는 전국 최고 득표율이라고 치켜세우는 분들도 계신다”며 “그러나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더 많이 보고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때 약속드린 대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철저히 견제해 내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중심으로 호남민주정권 반드시 창출해 내겠다”며 “여수갑을지역이 상생협력해 하나된 여수, 고르게 발전하는 여수를 만들고 전남 동부권의 유일한 재선의원으로, 전남 동부권시대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당선인은 22대 총선에서 화정면(69.93%), 동문동(69.14%), 하화도(84.85%), 묘도동(94.57%), 화정면(93.08), 대교동(90.43%), 국동(90.20%), 대두라.봉통.나발(97.67%), 횡간(96.88%) 등 전 지역에서 박정숙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이기고 재선에 성공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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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협 "특권 없애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 만들 것"22대 총선 권향엽 당선인이 “위대한 순천·광양·곡성·구례 지역민의 자긍심을 다시 한번 느낀다”며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11일 권 당선인은 당선소감문을 통해 “여러분은 46년 만에 전남 여성 정치인을 탄생시켰다”며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압도적인 지지 덕분에 당선이라는 영광을 안게 됐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가진 모든 역량을 발휘해 성실히 일해나가겠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민원 해결과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농 간의 격차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내겠다”며 “우리 지역에 필요한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의 제공, 그리고 노력에 상응하는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당선인은 자신의 핵심 5대공약인 △순천-광양-곡성-구례 상생클러스터 구축 △광양 제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전남 동부권 통합물류센터 건립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 및 대학병원 설립 △섬진강유역 환경유역청 설립 등을 다시금 꺼낸 뒤 “지역별로 제시한 12가지 공약은 우리 지역 발전의 로드맵이 될 것”이라며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우리 지역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무엇보다, 우리 사회의 반칙과 특권을 없애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오만하고 무도한 정권을 바로잡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민주당과 함께 제대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권 당선인은 “앞으로 더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여러분과 함께라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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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김문수, 순천대 의대 설립 '한목소리'9일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을 김문수-권향엽 후보가 순천대학교 앞에서 국립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순천과 광양, 곡성, 구례 등 전남동부지역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이 절실히 요구된다면서다. 이들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전남지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게 현실”이라며 “특히 중화학공업단지가 밀집한 광양, 여수를 비롯한 주변 중소도시들이 공공의료의 절실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소외돼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180만 전남 도민의 염원이자 지역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순천대는 전남 동부권의 중심으로, 교통의 요지이자 청정지역으로서 의대 신설의 가장 적합한 후보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의대와 양질의 의료진 확보가 중요하다”며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의료의 강화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권향엽 후보는 “전남동부권은 국가산단 밀집지역으로 응급외상 환자 발생률이 높지만 상급종합병원까지 약 111km로 무척 멀다”며 “이 때문에 골든타임을 놓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 중증외상센터와 응급 의료 체계 확충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국가의 첫 번째 책무인 만큼 이번 국립 의대설립과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에 대한 실천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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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제가 당선되면 그것이 선거혁명"22대 총선 본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가 “순천광양곡성구례에서 이정현이 당선되면 그것이 선거혁명이고 기적”이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22대 총선에서 선거혁명, 선거 기적을 일으켜주시면 이정현은 섬진강의 기적으로 보답하겠다. 순천 광양 곡성 구례 섬진강 벨트에 낙후의 잠을 깨우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또 “지리산권, 섬진강권, 광양만권의 무궁무진한 발전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산업과 관광과 문화와 전통역사를 조화시켜 지방시대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겠다”며 “기회발전 특구, 교육발전 특구, 남해안권 관광개발과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최대한 활용하겠다. 특히 수도권에 대응해 부산과 광양을 집중 개발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순천 광양 곡성 구례는 지금이 대도약의 기회고 타이밍이다. 또 이 일들을 추진할 이정현이 바로 기회고 타이밍”이라며 “순천을 변화시킨 이정현의 추진력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간절하게 호소드린다. 기회를 놓치고 나서 땅을 치고 했던 후회는 36년 전 일로 충분하다.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천지개벽이 됐을 것이라는 한탄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인물론에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 “4선이 되면 7번의 예결위원 경험과 대통령비서실 두 번 수석의 경험, 최고위원 두 번과 당 대표를 지낸 경험을 토대로 순천을 바꿨듯이 4년 뒤 섬진강의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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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후보 "농어민 기본소득 도입에 최선"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8일 농어촌기본소득전남연합(상임대표 이규현)과 함께 농어촌기본소득 실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농어촌기본소득 광양본부 김영위 준비위원장, 곡성본부 김을남 준비위원장, 구례본부 정정섭 준비위원장이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고 농어촌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 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법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다. 농어촌기본소득전남연합 측은 “현재 대한민국이 수도권 및 대도시 중심의 발전 전략으로 인해 지역 간 불균형 성장과 농어촌의 황폐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제도가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규현 상임대표는 “농어촌기본소득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 후보는 “이번 협약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루는 데 있어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이 협약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공방(http://www.mnewsgong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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