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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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부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해 효(孝)나눔 물품 전달[더코리아-전남 목포] 부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오천)는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하고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떡, 과일, 라면 등을 준비했으며, 부주동 내 경로당 11곳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서오천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윤희 부주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해 주신 부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한 부주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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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 가정의달 맞이 훈훈한 나눔 이어져[더코리아-전남 목포] 대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희선)에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목포지회(회장 홍정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31포(100만 원 상당)를 대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어서 대성동 관내 등대식육식당(대표 정순심)은 경로당에 모여 식사와 여가활동 중인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영양 만점 떡과 약밥, 과일 등(150만 원 상당)을 준비해 가정의 달 맞이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대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안국)에서도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로 여름 이불 세트 10채(60만 원 상당)를 구매해 가족 없이 홀로 지내는 중장년 1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최희선 대성동장은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을 비롯해 모든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대성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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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연동,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지킴이단 간담회 개최[더코리아-전남 목포] 연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어르신 지킴이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 어르신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안부를 살폈다.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 다가오니 마음이 허전했는데 이렇게 이야기도 들어주고 선물도 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미선 연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삶에 활력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지킴이단은 돌봄 공백지대에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발굴해 지킴이단원과 대상자간 1:1 결연을 통한 사회적 유대감 형성하고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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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 “재정 권한의 지방정부 이양 위한 재정거버넌스 구축해야”[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지난 8일 정책연구용역인 <지방분권을 위한 재정거버넌스의 혁신> 착수 보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의 견제와 감시에 필요한 거버넌스 구축과 관련한 제도적 방안을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연구책임자인 포용재정포럼 김유찬 책임연구원은 “재정거버넌스의 문제는 재정에 대한 권한과 의무를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본 연구에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역할배분과 중앙과 지방에서 각각 정부와 의회 간의 역할 배분에서 연구의 시작점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기 의원은 “지방정부가 재정 자율성에 기반한 정책을 수행함에 있어 절차적 정당성에 근거해 자원 배분과 산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앙정부에 집중된 재정 권한을 지방정부로 이양하는 데 있어 재정거버넌스의 혁신에 대해 고민하는 이번 연구가 큰 마중물이 되리라 본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본 정책 연구는 4개월 동안 진행되며, 6월 말 중간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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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부흥동, 도농상생교류를 위해 흑산면 홍어축제 및 면민의 날 방문[더코리아-전남 목포] 부흥동 자생조직연합이 지난 4일 흑산면을 방문해 홍어축제 개최 및 면민의 날을 축하하고 도농 상생교류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부흥동 자생조직연합(대표 정철훈)은 지난 2022년 12월 흑산면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홍어축제에 방문해 양 지역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했다. 이날 부흥동 자생조직연합은 홍어 요리 시식, 홍어 홍보‧전시관 체험, 흑산면 풍물‧풍경 사진 전시회를 관람하며 혹산도 향토문화를 체험하고, 도농상생 발전을 위한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흑산면민들과 함께 서부권 34년 숙원인 목포대 의대 유치 지지 손피켓 퍼포먼스와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정철훈 위원장은 “흑산도 문화를 대변하는 홍어축제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양 지역간 문화 교류를 통한 도농상생 발전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선영 부흥동장은 “지역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우리나라 향토 수산물을 널리 알리는 홍어축제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상생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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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석훈의원 제안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5분 발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안한 ‘경기도형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2024년 본예산심의를 통해 관련 예산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경기도형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전 컨설팅이 오늘(8일) 14시에 개최된다. 전석훈 의원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본회의 5분 발언과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인파관리시스템 등 빅데이터의 활용과 연계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오늘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 공공데이터 생산부터 활용까지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 강화 ▲데이터의 체계적인 수집-저장-가공을 통한 민원인이 필요로 하는 현안의 AI 기반 데이터 제공 서비스 도입 ▲데이터의 실시간 자동 갱신 및 통합·연계 관리의 구체적인 방안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민은 한 곳에서 최신 데이터를 확인하고,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한 민원서류 작성 등의 활용은 물론,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존 알림이’, ‘AI 어르신 돌봄이’ 등의 다양한 방식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하여 데이터 기반행정 체계의 정비와 지능형 서비스를 확충하여 미래 데이터 산업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경기도의 가장 큰 현안인 이동과 관련된 교통 문제와 ‘일자리 매칭’ 등 민생현안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단발성 정책이 아닌 중장기적인 계획의 수립을 통한 지속성 확보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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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만호동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더코리아-전남 목포] 어버이날을 맞아 만호동에 어르신 건강 기원 행사가 진행됐다. 만호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영)는 지난 7일 약밥과 떡, 두유 등 선물꾸러미를 손수 준비헤, 독거노인 34가정과 경로당 2개소를 일일이 방문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이날 나눔 행사는 평소에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질적 소외계층,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였으며, 부녀회원들과 복지통장이 함께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피면서 효사랑의 의미를 나누었다. 박선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 댁을 찾는 마음으로 준비한 음식들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녀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광미 만호동장은 “지역사회에 효사랑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만호동은 고령의 어르신 세대가 많은 만큼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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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산업체‧공공기관 등 집단급식소 민관합동 지도점검[더코리아-경기 안성] 안성시보건소는 이달 7일부터 8월 23일까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산업체, 공공기관, 병원 등의 집단급식소 173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하여 민관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형식적인 점검을 탈피하여 효율적인 점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조리장 청결 등 식품 위생법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상태▲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보존식 적정 보관 여부 ▲집단급식소 운영자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 실시하고 지도점검 현장에서 급식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과 홍보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전체 대상업소의 위생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도·계몽을 원칙으로 하나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도 병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수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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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동명동, 5월 가정의달 맞아 훈훈한 나눔 이어져[더코리아-전남 목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명동에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훈훈한 나눔이 이어졌다. 신협종합상사(대표 박상배)가 지난 3일 ‘축, 어버이날 어린이날’ 메시지 카드와 함께 컵라면 20상자(50만원 상당)를 전달했고, 송하전업사(대표 박영동)도 같은 날 검은콩 두유를 50상자(100만원 상당)를 동명동에 전달했다. 조진만 동명동장은 “가정의 달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하게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보내주신 물품을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물품은 동명동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대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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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더코리아-경기 안성] 안성시는 5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기한내(5.1.~5.31.)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며, 신고방법은 홈택스(www.hometax.go.kr), 위택스(www.wetax.go.kr)로 가능하고 모두채움대상자의 경우 국세ARS(1544-9944)로 신고・납부도 가능하다. 모두채움대상자란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까지 모두 채운 안내문으로 5월 초에 국세청에서 일괄 발송하고, 안성시에서는 모두채움대상자에게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하여 1:1 신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신고지원대상자 이외의 납세자를 위해 자기작성창구(PC지원)를 마련하여 신고·납부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합동신고창구는 5.20. ~ 5.31. 안성시청 본관 지하 공유회의실에서 운영되며, 작년까지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운영되었던 합동신고창구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납세자에게 혼동이 없도록 안내・홍보할 계획이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 한 달간 신고창구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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