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웅진북클럽‘북드림’프로젝트로 울릉도와 손잡다.[더코리아-경북 울릉군] 국내 최대 교육기업 웅진북클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릉군와 독서환경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제102회 울릉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웅진북클럽 경상본부 포항24지역국이 참여하여 총 600권 상당의 책 증정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이는 특급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울릉군청과 함께 제휴로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 방문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또한 웅진북클럽은 작년부터 울릉도 내 한마음꿈터에 영유아 도서 약 200권을 기부하는 등 교육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군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를 기부한 웅진북클럽에 감사함을 전하며 또한 이번 도서 기증이 우리 군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옹진군, 전복 종자 48만마리 방류[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3일, 관내 수산자원 회복·증강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백령(진촌, 연지, 남3리)면허어장과 대청(선진,옥죽, 소청)면허어장에 전복 종자 48만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 사업은 충청남도 수산물 안전성 센터에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어린 전복 우량 종자만 선별해 방류했으며, 어린 전복 종자의 보호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해조류가 풍부한 지역에 잠수부가 직접 안착시키는 방법으로 방류하여 조류에 의한 유실과 해적생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었다. 군 관계자는 “전복은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방류를 통해 어획량이 증가될 경우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가 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여 관내 연안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옹진군,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 사업자 선정[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2일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의 사업자로 (유)대부해운을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은 오전에 섬에서 출항한 여객선이 인천에서 최소 4시간 이상을 체류한 후에 다시 섬으로 돌아가게 하는 사업으로, 섬 주민들이 육지에 나와 일을 보고 당일 다시 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섬과 육지의 1일 생활권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옹진군은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사업 공모에 참여한 (유)대부해운을 상대로 제안서평가 및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2일 최종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유)대부해운이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해당 항로 정기내항 여객운송사업 면허권을 취득하여 운항하면 옹진군이 준공영제 방식으로 운항에 대한 결손금을 지원하게 된다. 옹진군에서는 사업자 선정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항로 개설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실제 운항개시까지는 2~3개월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덕적-이작-인천항로 오전 출항 여객선 사업자가 선정됨에 따라 덕적면과 자월면이 육지와의 1일 생활권을 확보가 가능하여 섬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옹진군에서는 관내 지역 중 유일하게 오전 출항 여객선이 없는 연평-인천항로의 사업자도 빠른 시일 내에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
옹진군, 60세 이상 무료 안(眼) 검진 실시[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4월 30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덕적면에서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무료 안(眼)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안과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 검진 및 상담을 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검진에서는 안과 전문의와 검진요원으로 구성된 재단전문 검진팀이 ▲시력검사, ▲안압 및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전문 상담·진료에 따른 처방과 함께 돋보기 등도 제공되었다. 어르신 무료 안(眼) 검진은 오는 5월 14일에는 자월면, 올해 하반기에는 영흥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의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안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이 이번 기회로 안과 검진을 받아 시력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으시길 바란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옹진군 「24년 뉴-KOEN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설명회 개최」[더코리아-인천 옹진군] ‘2024년 뉴-KOEN (Korea Energy) 바다사랑 지킴이사업 사업설명회’가 5월 2일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열렸다. 2024년 뉴-KOEN(Korea Energy)바다사랑 지킴이 사업은 해안가 쓰레기 방치로 인한 경관 훼손,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악화 문제를 해결하여 쾌적한 해안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 65명이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영흥면 소재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 등 해안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및 계도 등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경복 군수는 “2024년 뉴-KOEN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이 65세 이상 어르신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발전소주변 지역민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옹진군의 큰 자원중 하나인 바다의 생태계 보호, 오염문제 대응, 해양보호정책 등 지역사회 발전에 군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단체 등과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
옹진군,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 실시[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3일,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와 직원 10여명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형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군민들이 직접 안전대진단에 참여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군민 스스로 내 집과 내 시설물에 대한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였다.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는“옹진군은 관내 57개소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추후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자율 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재)옹진복지재단, 지역복지 증진을 위하여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와 업무 협약 체결[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재)옹진복지재단(이사장 문경복)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와 옹진군 지역복지 증진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옹진복지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나눔활동 등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옹진군 7개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옹진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긴밀하고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옹진복지재단은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 지원사업과 복지시설 및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역량강화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사업 공모에 2개 선사 참여[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사업 공모에 2개 선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사업은 백령항로를 운항하는 유일한 2천톤급 여객선 이었던 하모니플라워호를 대체하는 대형 카페리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으로 옹진군에서는 2019년도부터 대형여객선 운항선사를 모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유일한 카페리선이었던 하모니플라워호는 지난 2022년 11월 선사의 경영악화 등 사유로 운항이 중단되었으며 이에 따라 현재 백령항로에서 차량 및 화물 운송에 많은 지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풍랑주의보 등 기상 악화 시에도 운항이 가능했던 2천톤급 대형여객선의 운항 중단으로 섬 주민의 이동권에도 큰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 옹진군에서는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투입을 위해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9차에 걸쳐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이번에 실시한 9차 공모는 지원 대상 선박 규모를 1,700톤까지 확대하고 지원방식도 정액 지원과 준공영제 방식의 결손금 지원방식을 동시에 진행해 선사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번 공모에 2개 선사가 참여함에 따라 옹진군에서는 5월 초 제안서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거쳐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옹진군이 사업자를 선정한 이후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면허사업자 선정이 이루어지게 되며 선박 신조 시 26개월에서 32개월 정도가 소요되어 백령항로에 대형여객선이 투입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옹진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신속하게 사업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백령항로에 대형여객선이 운항되고 주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옹진군 영흥면, 5월 1회차 클린업데이 실시[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옹진군 영흥면(면장 황영미)이 지난 1일 봄 관광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신답천 구간에서 5월 1회차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클린업데이 행사에는 영흥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하여 신답천과 그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였다. 영흥면에서는 지난 3월 중앙천에 이어 이번 행사로 신답천을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봄 행락철을 맞아 영흥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산뜻하고 청결한 영흥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흥면 관계자는 “지속적인 하천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청정 영흥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화군 화도면, 어르신~ 만수무강하세요![더코리아-인천 강화]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식당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어르신 50여 명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교통수단이 없는 원거리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행사장까지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와 진행됐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성이 담긴 푸짐한 음식과 다과를 대접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이연숙 위원장은 “화도면 주민들의 온정을 모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2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승리 기운을 담아 시구
- 3대한산악연맹,'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4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5한음저협, 첫 공식 마스코트 공개
- 6명품 연기 주호성!! 세대간의 갈등을 치유하는 연극<듀오>5월16일 개막!!
- 7전남드래곤즈, ‘어린이날 대축제’ K리그2 2024 10라운드 경남과 대격돌!
- 8코리아합창제 개최... 합창 하모니 창원특례시에 울려퍼져
- 9‘2024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2024 코리아시즌’ 개막
- 10신성훈 감독..할리우드 영화제 ‘2024 LA WEBFEST’ ‘신의선택’ 베스트 감독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