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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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월 광주시의원 “광주도시관 건립 적극 추진해야”[더코리아-광주] 광주도시를 이해하고, 시민이 함께 광주도시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광주도시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홍기월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제318회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민‧관거버넌스 광주도시플랫폼 기능의 광주도시관 설치’를 촉구했다. 홍기월 의원에 따르면, 광주도시관은 광주의 도시계획뿐만 아니라 도시의 역사 및 발전 과정을 담은 광주도시의 핵심공간으로서, 광주시민 모두가 참여해 미래 광주도시를 조성하는 도시필수시설이다. 특히, 도시를 구성하는 문화, 환경, 생태 등을 이해하고, 상호 분야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광주도시관 형태의 국내외 사례를 보면, 국외에는 싱가포르 시티갤러리와 네덜란드 로테르담 미니월드, 노르웨이 오슬로 도시박물관 등이 있으며, 국내에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인천도시역사관 등이 손꼽힌다. 무엇보다 이 같은 도시관은 시민참여형 도시계획 교육과 각 지역의 도시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전시물 등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으로 전 세계 관광객을 유인하고 있다. 홍기월 의원은 “도시를 각각의 분야가 상호 작용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유기체라고 표현한다”며 “‘사람은 도시를 만들고, 도시는 사람을 만든다’ 인문건축가의 말처럼 광주도시를 광주도시민이 함께 계획하고,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광주도시관 건립을 제안하며 ▴상무 소각장 문화재생사업 일환의 ‘광주도시문화 중심 공간 육성’ ▴도시와 관련한 각종 계획과 미래 발전방향을 연구‧설계하는 ‘민관거버넌스 광주도시발전 핵심 기능 구현’을 주장했다. 아울러, 지역발전 측면에서 “국내외 도시문화 전시‧학술 및 도시발전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글로컬 관광자원’으로 지속발전 시켜야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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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장흥안양중 총동문회, 모교 장학금 천만원 전달[더코리아-전남] 재경 장흥안양중학교 총동문회(회장 마남현) 주관 『2023년 동문의 밤』 행사가 지난 6월 30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장흥안양중학교 출신 동문들과 내외빈을 포함하여 약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중에서 장흥안양중학교 2회 동기회(1978년 졸업)에서 장학금으로 10,000,000원을 모교인 장흥안양중학교(교장 조영식)에 전달식을 가졌다. 장흥안양중학교 동문회는 그 동안 모교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모교 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재경 장흥안양중학교 총동문회 마남현회장은 “ 장학금을 전달해준 2회 동기회에 감사드린다” 며 “2024년이면 개교 50주년이 되는 우리 모교 장흥안양중학교가 명문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우리 동문회는 모교 발전 및 후학양성을 위해 더 많은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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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관내 도서관, 2023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더코리아-전남] 2023년 순천 관내 도서관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2023년 7월 10일(월) 09:00부터 7월 19일(수) 18:00까지이다.접수 방법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강좌 신청이며 선착순 모집이다. 운영 기간은 2023년 7월 25일(화)부터 8월 26일(토)까지이다. 운영장소는 삼산, 그림책, 연향, 기적의 도서관이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재료비는 별도이다. 문의는 각 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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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디지털 인공지능 기반 수학 맞춤형 개별학습 시동[더코리아-전남]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지난 7월 4일 오후 2시 영광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감과 수학교사를 대상으로 수학 학습 플랫폼 활용 방안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서 영광교육지원청(이하 영광청)은 2023년 수학교육선도교육청으로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마타수학 등 디지털 인공지능 기반 수학 맞춤형 개별학습 플랫폼을 활용하여 수학 학습력과 자신감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과 운영에 대해 논의하였다. 영광청은 2025년 디지털 교과서 활용 수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국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학습자 개개인이 학습에 대해 과정을 설계하고 성취도를 파악하여 개선할 부분을 찾아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인공지능 기술 활용 비용은 모두 영광청이 지원하고 내년 겨울방학 때 그 성과를 나누는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하였다. 한편 영광청은 애플사에서 지정하는 ADS(Apple Distinguished School), 디디털교육 선도학교, SW교육체험센터, 인공지능 선도학교, 인공지능 교실 구축, AI 로봇을 보급하는 등 미래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넘버스 기반 쌍방향 수업, 평가, 관리를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교육을 병행해 디지털교육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 2학기에는 지역 E-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해 코딩수업을 운영하고 나주 KDN의 지원으로 조선대학교와 SW캠프도 진행한다고 한다. 고광진 교육장은 “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디지털 플랫폼 활용교육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이며, 2025년 디지털 교과서 활용에 대비하고 개인별 맞춤식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선생님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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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 청소년 문학의 아이콘 ‘이금이 작가와의 만남’[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김광일)은 오는 7월 15일 도서관 3층 강당에서 장성 지역민을 대상으로‘이금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작가의 강연은‘알로하, 기쁘게 아프게 뜨겁게!’라는 주제로 책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질의 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주제 도서인 이금이 작가의‘알로하 나의 엄마들’이라는 책은 1900년대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식민 지배를 받던 시절 하와이로 이주해간 한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서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과 연계하여 이금이 작가의 작품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작품을 읽고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금이 작가는 <유진과 유진>, <알로하 나의 엄마들>, <페르마타, 이탈리아>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2024년‘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한국 후보에 선정되었고, 미국‘노틸러스 출판상’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광일 관장은“작가와의 만남으로 도서관이 지역의 문화 향유공간으로서 지역민의 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서관에서는 소설, 시,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의 만남을 6회에 걸쳐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작가 작품 읽기 독서회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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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교류[더코리아-전남]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윤자)은 7월 6일부터 7일까지 나주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교류 증진을 위한 「나주 구미 교육지원청 교육 교류(2차)」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주시의회 의장, 나주시 부시장 등 내빈과 관내 교(원)장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전남과 경북 교육의 중심에 있는 두 시가 공동으로 직면한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협의하고 교류를 나눴다. 두 시간 가량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두 지역 교육장의 환영사와 답사와 함께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나주교육지원청 특색 교육활동인 「비단고을 역사탐험대」와 「공공기관연계 진로투어」, 「나주 행복 마을교육공동체」 실천 사례를 발표하여 구미시 교육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나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 교류에는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교장단 120여 명이 참석하여 나주읍성권 투어와 국립나주박물관 관람, 인간문화재 정관채 선생과 함께하는 나주염색문화체험을 통해 나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나주이화유치원(원장 권영화), 노안남초(교장 정정하), 빛가람초(교장 김성호), 빛가람중(교장 류미영), 봉황고(교장 정행중), 나주이화학교(교장 이현희)를 방문하여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노력과 전남교육대전환이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모습을 살펴보았다. 둘째 날에는 한국에너지공과대를 방문하여 AI를 활용한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ALC 시스템을 체험하며 AI가 우리 교육현장에서 실현되며 가져올 변화에 대해 담당 교수와 함께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자 교육장은 “역사와 전통의 도시 나주는 이제 새롭게 에너지 수도로 발돋움하고 있고 우리 아이들의 진로와 미래교육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산업과 혁신의 도시 구미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교육과 문화가 꽃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희 교육장은 “나주 교육이 지향하는 바를 직접 체험하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정말 소중하다.”고 화답하며 “나주가 역사와 미래를 담은 특색 교육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인상 깊어 앞으로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해나가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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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임석 광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1회용품 사용 최소화 및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 제언”[더코리아-광주] 기후변화가 현대사회의 사회 경제 전반적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점에 코로나 19로 인해 택배 이용량, 배달음식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1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폐기물이 되어 우리의 자연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광주시의회 서임석 의원(남구1)은 10일 318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2021년도부터 자원의 재활용 재사용 촉진 사업은 시행되었지만, 다회용기 사용연한 및 표준모델 등에 규정하는 가이드라인이 3년이 지난 현재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며 “개인위생에 대한 기준이 높아진 만큼 정부와 지자체는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기 가이드라인과 세척 서비스에 대한 인증제를 도입하여 명확한 근거 제시가 필요하다”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다회용품 활성화 방안으로 “공공 및 민간 배달앱과의 연계와 협약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을 촉진시킬 수 있는 자체 시책, 이벤트등을 마련하여 다회용기 재사용 활성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일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민간의 수요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다회용기 사용을 늘릴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공공기관은 물론 극장, 음식점, 병원, 장례식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다회용기 보급량을 점차적으로 증대시켜 가야한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서임석 의원은 “본 의원 또한 ‘광주광역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조례 입법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우리 모두가 환경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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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곤 전남도의원, 고흥군노인복지기관 협의회와 간담회 가져[더코리아-전남]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고흥1ㆍ더불어민주당)이 10일 고흥군 참빛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고흥군노인복지기관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흥군노인복지기관협의회 이세영 협회장을 비롯한 돌봄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해 고흥군 노인복지와 관련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노인복지기관협의회 측은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생활지원사의 요양보호사 겸직을 허용해 돌봄인력 부족현상을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형곤 의원은 “고흥군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급속한 증가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매우 중요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돌봄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협회장님과 종사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고흥군 노인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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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질병정보 모니터요원 107명 위촉[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 보건소는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107명을 위촉하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병․의원, 학교,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등 104개소 보건관리자로 구성돼 있으며, △감염병 예방관리 요령 홍보 △감염병 환자 발견·진단 시 발생 현황 통보 △감염성 질환 유행상태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전달에 이어 정보모니터 요원의 역할, 감염병 감시체계, 국내 감염병 정보 및 예방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하절기 장마철과 폭염으로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이 집단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복덕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또는 소속 근무지에서 환자가 발생하거나 의심 사례가 있는지 매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의심 환자 발견 시 즉시 신고해 감염병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질병정보모니터 요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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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라남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의 날’ 성료[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8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의 날’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홀로 방치되기 쉬운 저소득·맞벌이·한부모 등 돌봄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체험활동·학습지원·급식·상담 등 종합적인 교육·복지·보호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의 날은 전남지역에서 활동 중인 방과후아카데미의 활성화와 교류·협력을 증진시키는 행사로, 올해 행사는 광양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청소년 24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준비한 청소년 공연과 초·중학교 청소년들이 어울려서 하는 스포츠 행사, 광양시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인 청소년들을 힘차게 응원하고 있다”며 “오늘 하루는 열린 마음으로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멋진 한마당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광양시는 120명을 대상으로 예산 8억 원을 지원해 청소년 수련시설(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광양청소년문화의집, 금호청소년문화의집)과 장애인복지관에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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