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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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실외사육견·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으로[더코리아-경남 사천] 사천시는 시민과 공존하는 동물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농촌지역 실외사육견과 길고양이에 대한 중성화(TNR)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지원은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태어난 강아지가 쉽게 유기되거나 목줄 없이 동네를 배회하다 구조·포획되는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대상은 관내 농촌지역에서 키우는 생후 5개월령 이상의 마당개 200마리이며, 암컷은 마리당 최대 40만 원(자부담 10% 포함), 수컷은 최대 20만 원(자부담 10% 포함)까지 지원한다. 실외사육견의 소유자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나 홀로 어르신일 경우 이번 사업의 우선 지원대상으로 선정된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은 길고양이의 개체 수 조절에 따른 생태계 안정과 인수공통전염병 예방을 위해 시행한다.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수술을 한 후 다시 방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암수 구분 없이 마리당 20만 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30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개체 수 조절 효과뿐만 아니라 동물등록 유도로 유기발생을 막고, 유기견과 길고양이의 소음 및 환경오염 등에 따른 주민 생활민원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동물복지팀(055-831-3787)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정대웅 소장은 “유기견과 길고양이의 개체 수가 조절되면 주민과의 민원이 줄고 반려동물과 공존하는 동물복지환경 조성에 도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천시는 더 많은 반려동물 복지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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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함안 만든다” 함안군, 영유아보육 강화에 153억 투입[더코리아-경남 함안] 함안군은 지난해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2020년 우수, 2021년 최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으로 군 지역의 영유아 수가 해마다 급감하는 상황 속에서 이뤄낸 쾌거로 의미가 깊다. 군은 올해도 영유아 보육의 질을 높이고 부모가 감동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함안조성을 위해 153억을 투입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확대 지원 올해 신규 보육서비스로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시행된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확대 지원하며 19억 원을 편성했다. 만 0세(0~11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월 70만원, 만 1세(12~23개월) 아이가 있는 가정에는 월 35만 원이 지급되며,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이용 시에는 부모급여 금액에서 보육료 지원 금액을 차감하고 받는다. 2024년에는 부모급여 수당이 각각 월 100만 원과 50만 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부모 자부담 보육료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 부모부담 보육비용 경감을 위해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에게 지원되는 영유아보육료와 누리과정보육료는 각 40억 원과 19억 원을 편성했고, 어린이집 이용 시 자부담이 발생하는 부모부담 보육료와 필요경비 지원금으로 8800만 원과 9700만 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필요경비 지원은 2023년 신규사업으로 관내 어린이집 이용 만 5세아(2017년생)에게 입학준비금, 부모부담 행사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특별활동비 등 부모부담분의 필요경비를 지원하여 부모 양육부담을 완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영유아 급‧간식 품질 향상 군은 2억 2000만 원을 투입해 부모의 수요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1개소를 확충, 공공보육 이용률을 높여 품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8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군 특수 시책으로는 어린이집 재원아동 1명당 월 8000원이던 간식비를 2만 원으로 대폭 확대 지원하고,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조리사의 인건비를 매월 30만 원씩 신규로 지원해 영유아의 급‧간식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보육품질 향상 분야에 20억 원 편성 보육품질 향상 분야에는 20억 원을 편성해 보육교직원의 주기적인 보수교육과 교사교육을 지원을 할 예정이며, 보조교사(연장보육 전담교사)·대체교사 지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 지원, 장기근속수당 지원, 명절 격무수당 지원 등을 통해 보육교직원 사기를 진작하고 직무의 전문성과 보육서비스의 만족도 또한 높여 나갈 예정이다.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양육부담 줄인다 군에서는 시간제 보육 지원, 아이돌봄 지원 사업을 강화해 맞춤형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간제 보육은 가정양육을 하는 부모들이 단시간 근로, 외출 등 가정양육 공백이 발생하였을 때 시간 단위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서비스로 가야읍 2개소, 칠원읍 3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아이의 복지증진 및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보육공백이 발생한 아이에게 아이돌보미 연계하여 1:1 맞춤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 총 6억 4000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 맞벌이가 증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도록 탄력적인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공으로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부모가 감동하는 함안 보육환경 조성 군에서는 올해 계획된 사업 외에도 장난감은행 3개소 운영, 어린이집 부모도우미 파견, 다양한 부모교육 진행 등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감동하는 다양한 보육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근제 군수는 “우리 군이 3년 연속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전국적으로도 선진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유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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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시흥새마을금고, 금천구 저소득 취약계층에 백미 전달[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월 12일 MG시흥새마을금고(이사장 고광의)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130포, 331만 원 상당)를 시흥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기부금품을 통해 마련했다. ‘사랑의 좀도리’는 우리나라 고유의 상부상조 및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MG새마을금고 회원들로부터 모금한 기부금품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는 기탁받은 쌀을 한파와 경제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즉시 전달했다. MG시흥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시흥1동 주민센터에 백미(10kg, 100포)를 지원한 바 있다. 고광의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성품을 지원해준 MG시흥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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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대원고속으로부터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기탁받아[더코리아-경기 안성]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12일 ㈜대원고속(대표 허상준)이 설을 맞이해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대원고속은 1984년에 설립돼 시내·시외 고속버스 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상품권을 기부했다. 기탁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허덕행 ㈜대원고속 기획조정실장은 “늘 안성시민과 함께하기를 바라는 ㈜대원고속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2023년 다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대원고속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안성,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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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엔지, 의왕시에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기부[더코리아-경기 의왕]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주)다온이엔지(대표이사 이성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5년째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이성일 대표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의왕시와 상생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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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시민안전 지키는 안전보안관 25명 위촉[더코리아-경기 의왕]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2일 안전보안관 25명을 위촉하고 지역 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안전보안관은 시민의 안전의식과 지역의 안전수준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지역 안전지킴이로, 시는 2021년 9월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인 안전보안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안전보안관을 모집해 왔다. 이번에 위촉된 안전보안관은 2년 임기 동안 시민 생활속의 위험요인들을 현장 점검하는 등 지역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이들은 생활 속 안전 위협 요소를 신고하고, 7대 안전 무시 관행(▲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모니터링 및 안전점검의 날 합동점검 참여,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활동 들을 진행한다. 김성제 시장은 “안전보안관이 날카로운 눈으로 지역의 위험 요소들을 발굴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의왕시의 안전 건강을 지키는 안전 주치의라는 자부심을 갖고 의왕시가 전국 제일의 안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2022년 재난관리평가 우수지자체뿐 아니라, 경기도 국민안전교육 우수지자체,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최고등급(A) 획득 등 안전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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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故 노무현 대통령 참배와 문재인 전 대통령 찾아[더코리아-전북]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4일 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함께했다. 민주당 광역단체장들이 개인적으로 전직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 경우는 있었지만 모두 함께 신년인사를 위해 전임 대통령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김관영 지사등 5개 광역시도지사는 故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이어 권양숙 여사를 예방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김관영 지사는 방명록을 통해 “사람사는 세상 전북에서 시작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권양숙 여사는 직접 조리한 새해 따뜻한 음식으로 먼 길을 찾은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을 챙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관영 지사 일행은 평산으로 이동, 문재인 전 대통령과 차담을 나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사저 입구에서 김 지사 일행을 반갑게 맞이했고 1시간여 동안 민생 등 민주당 단체장들에게 기대와 신년덕담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저를 방문한 시도지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각지역 시도지사를 격려했다. 김관영 지사는 “故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뵙고 ‘사람사는 세상’,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두 분의 꿈과 열정을 가슴속 깊이 새겼다”며 “민주주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의 대안을 만들어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 미래가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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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 개최[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협의체는 올해 진행할 7개의 특화사업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생계비를 지원, 푸르미가게 물품을 위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욕구별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경수 민간위원장은 “1인 1계좌 정기후원자와 현물 후원 업체를 발굴해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도울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은미 동장은 “협의체의 활동을 통해 펼쳐질 민‧관 협력 복지지원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1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력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 대한 복지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복지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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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오포1동에 이웃 사랑 나눔 활활[더코리아-경기 광주]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 오포1동에 이웃 사랑 열기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오포중앙교회 조성윤 담임목사는 지난 11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명절 선물세트 3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조 목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쓸쓸한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기탁을 하게 됐다”며 “새해 희망찬 기운 가득 받으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오포1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OK스크린골프 김동술 대표도 백미 50포(10㎏)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 12월 개업을 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명수 동장은 “기탁해 주신 백미와 선물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설 명절을 맞아 보내주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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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초월읍,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미술치료 운영[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2일 지월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복지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미술 표현활동을 통한 심리치료를 매주 1회 12주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치매, 우울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풍요로운 노년을 즐길 수 있는 기본적인 정서 안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지월2리 마을 경로당을 시작으로 올해 초월읍 관내 노인정 5개소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현 읍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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