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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안내

기사입력 2024.05.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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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날 기념 315명 훈·표창 전수식 개최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3일(월),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114명으로 모두 315명이다.

     

    포상 대상자는

    ▲옥조근정훈장(1) 기획국장 박종원 ▲대통령표창(3)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손희순, 구정초등학교 교감 임미랑, 금천중학교 교장 김종열 ▲국무총리표창(3) 창의특수교육과장 배상호, 정책기획과 장학관 이윤희, 동성초등학교 교감 최우순 ▲교육부장관표창(94) 창신유치원 교사 정은기 등 94명 ▲교육감표창(100) 청원초등학교 교사 심유진 등 100명 ▲교육감(연공)표창(114) 생명중학교 교사 박순희 등 114명이 수상하였다.

     

    수상한 교사 315명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 연공분야에서 학생중심, 배움중심, 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이끌어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충북교육에 헌신한 분께 드리는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시상식은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생님들은 언제가 같은 자리에서 옳은 방향으로 인도하는 북두칠성과 같은 존재이며 선생님들께서 당당하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의 표창은 소속기관(학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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