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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은광학교 선수들 날아오르다!

기사입력 2024.05.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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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동안 목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장애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서로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이번 대회에 총 9명의 선수들이 여러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큰 성과를 올렸습니다.


    육상 종목에 출전한 노연희(중1) 학생은 100m, 20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2개 목에 걸었습니다. 노연희 학생은 출발부터 결승선까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기를 펼쳐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는 “함께 훈련해 준 친구들과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수를 지도하고 인솔하여 대회에 참여한 문여준 선생님은 “학생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우리 학교 선수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자신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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