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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안전점검의 날 맞이…난방시설·전기 등 점검
[더코리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면장 윤석춘)이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4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경로당)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연동면은 이날 점검에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난방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전기, 가스, 소방 등 일상생활에서 준수해야 할 항목이 담긴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방역수칙 준수 홍보도 병행했다.
윤석춘 연동면장은 “매월 4일은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라며 “안전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율 안전점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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