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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김광일)은 지난 3월 20일부터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 초·중급반을 총 60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IN 다문화’ 는 베트남 출신 이주민 강사가 진행하는 이중 언어 수업으로 알파벳 기초부터 시작하여 자음, 모음, 문장 만들기 등과 같은 단계별 참여형 교육 활동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온 이 프로그램은 관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가장 많이 속해있는 사창성모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되며 지속적인 언어 성장 및 정체성 확립 등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황인수 총무과장은 “아이들이 부모 나라 언어를 활용하여 생각을 표현하고 부모님과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399-162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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