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진주] 진주시 상평동 봉사단체협의회(회장 한경도)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달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상평동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평동 봉사단체협의회와 풍물단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부농협 상평지점과 무림페이퍼, 성훈철강 등 120여 곳의 상가와 공장 등을 돌며 주민들의 호응 속에 주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
한경도 봉사단체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단체원과 풍물단원, 지신밟기 행사에 기꺼이 호응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김서원 상평동장은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가능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상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와 지역 발전을 위한 상평동 봉사단체의 각종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 6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7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트로트 가수 이수호 씨,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 10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