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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 카드 등 공로 인정
[더코리아-광주 동구]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주민등록·인감(본인서명사실확인) 업무 유공을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연말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 제도 개선 및 업무 발전에 기여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동구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 카드 제작·배부 ▲계림2동 아이파크SK뷰 아파트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 ▲출생 미신고 아동 TF팀 운영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제고 등 적극적인 주민등록 업무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축하 카드를 제작·배부해 동구민이라는 자긍심을 높이고, 올바른 주민등록증 사용 방법과 분실신고 방법, 구정 시책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등록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더 나은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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