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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2년간 5억원 투자 …… 어촌활력 증진 기대
[더코리아-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의 ‘2023년 어촌유휴시설 해(海)드림사업’에 제주시 애월어촌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드림사업은 어촌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 활력에 기여하도록 지원한다.
2023년도 해드림사업은 올해 7월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대상지가 최종 선정됐다.
애월어촌계는 관광객 등 접근성이 우수한 이점을 살려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한 신규 일자리와 소득 창출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촌유휴시설 해드림사업은 오랜 시간 방치된 어촌의 유휴 공동시설 리모델링 등에 개소 당 5억 원(국비50%,지방비50%)을 지원한다
애월어촌계는 노후 건물을 쉼터 및 숙박시설로 개조하고 업무와 휴양을 병행하는 워케이션 센터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고종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드림사업을 통해 어촌지역 활력화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어촌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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