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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울산 44개교 7,745명 응시

기사입력 2023.10.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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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울산]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울산지역 고등학교 3학년 7,745명이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응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는 전국 1857개 고교에서 35만 2888명이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출제했다. 수능시험의 출제 방향과 같은 형태로 출제하고 교시별 시험 시간과 장소, 시험 감독, 채점 절차, 성적 통지 등을 최대한 수능시험과 유사하게 진행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직전에 치르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고3 수험생에게 사실상 마지막 학습 점검 기회라는 점에서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이날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와 제2외국어/한문 전 영역에 걸쳐서 진행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마찬가지로 한국사 영역 응시는 필수이며,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번 평가의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한다. 응시 학교는 개인별 성적 결과를 26일 오전 10시부터 11월 9일 오후 5시까지 전국 단위 시험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수험생들에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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