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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어린이집 상호 이해, 역량 강화 목적
- 울산 지역 6개 육아종합지원센터 연계 연수
- 울산 지역 6개 육아종합지원센터 연계 연수
[더코리아-울산] 울산유아교육진흥원(원장 신명자)은 22~29일 일정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 2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공동체 현장 연수(컨설팅)’를 진행한다.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유보 공감 교육공동체 운영’의 하나인 이번 현장 연수는 2019 개정누리과정과 표준보육과정 이해, 교육과정 심화 연수로 교원 역량 강화,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 간 공감대 형성과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한 울산 지역 6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총 6차시로 진행되며 현장 교원들의 실제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육아친화 상담 공동체’, ‘함께하는 놀이와 배움·소통과 공감’, ‘나의 성격유형을 바탕으로 차이를 같이로 공감하기’, ‘유보통합으로 다가가는 발걸음, 놀이 바로 알기’, ‘탄소중립 실천과 놀이 연계 사례’, ‘느린 영유아에 대한 부모 상담과 상호협력’ 등 상호 이해와 현장 역량 강화를 다룬 주제로 진행된다.
각 센터 담당자가 주제에 맞는 전문 강사를 연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 놀이 사례, 상담기법 등 센터별 맞춤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표준보육과정에 대한 강의는 처음이라 생소하지만 ‘놀이’를 통한 접근과 사례 나눔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도움이 됐다”며“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을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고무적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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