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울산] 울산 남부소방서(서장 김규주) 삼산119안전센터는 11월 30일 오전 10시 삼산제2경로당 인근 주택밀집 지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화재 시 소방차량 출동 전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화재 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비상소화장치는 호스를 옥외소화전 등과 연결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물을 뿌려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게 하여 산림 인접 마을이나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의 주민이 직접 화재로부터 재산과 주택을 지킬 수 있도록 해준다.
삼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건조해진 날씨로 온열기구 사용이 증가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졌다.”라며 “화재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비상소화장치 사용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출연진 포스터 촬영 중..‘유쾌한 사진 공개’
- 2“전국 슛돌이들 산청서 선의의 경쟁 펼친다”
- 3강수현 양주시장, 리틀야구단 초청해 격려
- 4‘선두권’ 전남드래곤즈, “지역민의 사랑으로 순위가 쑥쑥!”
- 5신성훈 감독, 과거 김호중과 추억 떠올려..‘사회에 나오면 지혜로운 호중이가 되길 바래’
- 6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9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10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