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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21~23일 와이즈 발레단 갈라콘서트
- 돈키호테, 할리퀸아드, 해적 등 주요 장면 모아 무대에
- 돈키호테, 할리퀸아드, 해적 등 주요 장면 모아 무대에
[더코리아-울산]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현미)은 12월 송년 특별공연으로 와이즈 발레단의 ‘발레 갈라 마스터피스(명작)’ 공연을 선보인다.
‘발레 갈라 마스터피스’는 수많은 발레 명작을 안무한 마리우스 프티파의 대표적인 발레 작품 중 ‘돈키호테’, ‘할리퀸아드’, ‘해적’ 세 작품의 주요 장면들을 모아 무대에 올리는 공연이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화려한 발레 기교를 선보이고 발레마스터의 해설을 곁들인 공연으로 관객은 이번 공연을 통해 발레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지난 2005년 창단한 와이즈 발레단은 클래식 발레부터 예술 협연(Art Collaboration)까지 다양한 공연예술 표현을 목적으로 연간 100여 회의 국내외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이데일리 문화대상 대상, 무용부문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8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 2017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예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공연은 오는 21~23일 대공연장 소원홀에서 총 5회 진행된다. 21, 22일 공연은 학생 단체 관람 공연이며, 23일 오후 2시 공연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www.usecc.kr)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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