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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8일 가평군에서 올해 두 번째 ‘경기북부 시·군 부단체장 회의’ 개최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토론회 개최 추진 및 시·군 산재 예방 계획 수립 협조 요청
○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 등 가평군 현안사업 공유 및 시군 건의 사항 논의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토론회 개최 추진 및 시·군 산재 예방 계획 수립 협조 요청
○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 등 가평군 현안사업 공유 및 시군 건의 사항 논의
[더코리아-경기] 경기도는 8일 오후 가평군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 북부 10개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경기북부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가평군은 이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수변에 흩어진 천해 관광지를 수상 교통망으로 연계하는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10개 시군과 공유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과 관련해 시군별 토론회 개최 등 지역사회 내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시군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도는 이달부터 다음 달 7월까지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군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도는 여름철 산재예방 계획을 이달 내 시군에 배포될 예정이라며 체계적인 산재 예방 계획 수립을 시군에 당부했다.
이 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도-시군 협력체계 구축, 경기북부 의과대학 설립 건의,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확대 건의 등 3건의 시군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시군의 우수정책을 적극 발굴해 도내 타 시군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북부 10개 시군과의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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