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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 전 직원은 23. 5. 10. ~ 11. 이틀간에 걸쳐 치매 파트너 현장 교육 및 온라인 교육을 이수,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되어 6. 8.(목) 광양경찰서 본관 1층 입구에서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치매 극복 선도기관’은 기관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 하는 기관을 말한다.
이번 ‘치매 극복 선도기관 지정’은 광양시 노령인구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노인 관련 범죄 및 실종신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全 직원이 한마음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광양경찰서를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도를 제고 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정재봉 서장은 “치매 환자 등 사회적 약자와 그 가족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협력하여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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