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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달리며 우정 과시
[더코리아-경남 밀양] 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원)는 26일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맞아 자매결연 기업인 ㈜비츠로와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되는 ‘제19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자매결연 기업인 ㈜비츠로 직원들과 가족들이 참가함으로써 상호간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비츠로는 창원시 내서읍에 소재하는 LED제품 생산 기업으로 2018년부터 밀양시 교동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이재원 교동장은 “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주신 ㈜비츠로 감정선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를 위해 다양한 교류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츠로 관계자는 “2023년 밀양 방문의 해를 여는 첫 행사에 참가해 달릴 수 있어서 즐거웠으며, 볼거리가 가득하여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쌓아서 돌아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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