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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포도서관, ‘그림책, 삶에 이르는 지도’ 프로그램

기사입력 2023.04.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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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 20명 대상, 강연과 탐방 과정으로 10차시 운영

    [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관장 김세훈)은 5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삶에 이르는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이 갖는 단순한 형식과 감성을 자극하는 풍부한 내용 덕분에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성인 그림책 독자를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고영경 그림책 연구가의 그림책 구조, 의미구성, 표현방식 등에 대한 강연(1~4차)으로 시작한다. 이어 고 연구가와 함께하는 순천그림책도서관 탐방(5차)을 진행한다.

     

     또, 장성희 독서교육 전문가의 ‘내 안의 다양한 감정들’ 등을 주제로 한 강연(6~9차)이 열린다. 이어 장 전문가의 ‘그림책과 삶을 연관한 글쓰기’ 후속모임(10차)이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18일부터 구포도서관 홈페이지 (https://home.pen.go.kr/gupolib)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구포도서관 독서문화과(☎051-330-6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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