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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서구]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정훈)가 올해 교육분과 주민자치사업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를 마련하고 8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여 명은 바람떡, 인절미와 같은 떡을 직접 만들고 나눴으며 특히 외국인 한국어 교실 수강생들도 이날 행사에 참여해 우리 전통문화를 접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정훈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사업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검암경서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올해 개최할 다양한 사업에도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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