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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시구행사...광주전남 최초 간이식 성공 환자 김준용 시타, 김경종 병원장 시구
교직원 ‘에너지 충전’으로 지역의료 거점병원 역할 최선 다할 것!
교직원 ‘에너지 충전’으로 지역의료 거점병원 역할 최선 다할 것!
[더코리아-광주]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이 6월 8일 병원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프로야구 단체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과 가족 700여 명이 참여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은 뜻깊은 시구행사가 있었다. 개원 52주년을 맞은 조선대병원의 김경종 병원장이 시구를 맡았고, 1999년 당시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조선대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에 성공한 환자였던 김준용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시타를 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야구를 관람하며 지친 마음을 충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조선대병원은 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새병원 건립을 위해 스마트병원추진단을 구성하고 신축 대형병원들과 협력을 모색하는 등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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