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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발굴과 관리 방안 등 논의 … 위기청소년 12명 지원 결정
[더코리아-전남 담양] 담양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필수연계 기관 및 청소년복지 관련자 14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하반기 안건 추진 상황 공유 ▲2023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및 지원 분야 심의 ▲연계 기관 간 위기청소년 발굴과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새로 진행하는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으로 관내 위기청소년 12명에 대한 생활지원과 상담, 법률지원을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이 한 명이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 안전망 연계 기관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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