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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소외계층 170여 가구에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펄쳐
[더코리아-경남 합천]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김재열)는 12일 삼가면 소오리 마을에서 김재열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계절 김치를 전달하는 사계절 사랑의 드림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읍·면 회원들이 직접 계절김치와 낙지젓갈을 장만해 읍·면별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10가구씩 총 170가구에 전달했다.
김재열 협의회장은 “준비한 계절김치와 젓갈이 소외계층에 전달eho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우리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소외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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